‘한·일 기업문화와 세계경제위기 대응방안’을 주제로 일본 센슈대 교수와 단국대 교수들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 지난 16일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린 공동학술세미나에는 김태기 교수(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경제학과)를 비롯한 29명의 단국대 교수와 우치다 히로시 교수(센슈대) 등 20명의 센슈대 교수진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는 강태훈 교수(정치외교학과) 사회로 ‘한·일 기업간의 노사관계’, ‘경제패러다임’, ‘기업문화’ 등을 세부 의제로 다뤘고, 참석자들은 한·일간 기업문화의 차이와 변화 양상, 주요 기업의 특징 및 미래전망, 각국의 노사문화의 차이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에 앞서 장호성 총장은 “활발한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자매대학 센슈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공동세미나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일간 기업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특히 세계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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