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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경남 하동군과 손잡아, 올해 들어 관학협력 늘어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09.07.09
조회수 4,155

단국대가 섬진강과 화개장터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과 손을 잡았다.

  

장호성 총장과 조유행 하동군수는 9일 오전 11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사업과 인력교육, 시설물 편의제공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과 조유행 하동군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하동군과 단국대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 연구, 봉사 등 다양한 교류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유행 하동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양 기관이 공영과 상생의 길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단국대는 올해 들어 경기도 용인시와 화성시, 강원도 고성군과 관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다. 

 

 ▷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