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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호성 총장, 노동부와 노사관계전문가 양성 협약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09.04.29
조회수 4,505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단국대가 전문가를 양성한다. 장호성 총장과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8일 과천 정부청사 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함께 하는 ‘노사관계전문가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단국대에서 이 사업을 수행하는 곳은 부설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다. 센터는 사업선정에 따라 노동부 후원아래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7개월간 선진국의 노동분쟁 연구기관과 연계한 협상 조정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김태기 소장은 “비정규직 문제를 포함해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동갈등 양상을 분석하고, 협상과 조정을 통해 문제해결에 이르는 과정을 가르칠 계획”이라며 “이번 신 노사관계 협상조정 전문가 배출을 위해 60개 관련 강좌와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5월 7일까지 과정생을 모집한다.

참조> 분쟁해결연구센터 :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이며 한국 최초로 세워진 분쟁해결 전문 연구소이다.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양태의 분쟁과 갈등해결에 대한 학제적 연구와 통합연구를 수행하여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분쟁해결 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문의)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TEL : 031)8005-2652, E-Mail : dcdr@dankook.ac.kr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ucdr.org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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