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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총학, 약학대학 유치기원 결의 다져
분류 이슈
작성자 웹마스터
날짜 2010.02.08
조회수 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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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유치에 총학생회 임원진도 팔을 걷어 붙였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회장 한민호, 수학 3)는 지난 4, 5일 충남 도고온천에서 ‘확대간부수련회 및 약학대학 유치기원 학생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 최고수준의 약학대학 설립 및 운영을 염원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민호 회장을 비롯한 160여명의 학생간부들은 도고산 정상에서 “약학대학 유치는 천안캠퍼스가 주력해온 BT(Bio Technology) 계열 특성화사업에 꼭 필요한 만큼 재학생들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총학생회는 확대간부수련회에서 2010학년도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학생자기치구로서 재학생의 권익을 대변하고, 대내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천안캠퍼스 학생회 간부들이 도고산 정상에서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번 약학대학 선정은 1,2차 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3월1일 이전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