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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충남대표=단국대’ 공식 재확인
분류 이슈
작성자 웹마스터
날짜 2010.02.08
조회수 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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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충남대표 금메달 9개, 모두 단국대생 획득
이정수 김성일군, 밴쿠버행 “쇼트트랙 금메달 자신”


▶ [자료사진] 이정수군의 역주 장면

동계체전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단국대팀이 충남 선수단의 금메달 9개를 모두 거머쥔 대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원도, 경남, 전북 일원서 펼쳐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단국대팀은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에서 충남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모두 차지해 ‘충남대표 = 단국대’ 공식을 입증해 보였다.

금메달 종목을 살펴보면 남자대학부 스키 대회전[김현태, 체육교육과 2년]과 회전[김현태], 크로스컨트리 40km 계주[(김태성, 생활체육과 2년), (박상용, 체육교육과 2년), (박용, 운동처방재활학과 1년), (최태순, 스포츠과학부 3년)],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10km[최태순], 스피드스케이팅 500m 및 1000m[김영호, 체육교육과 2년], 여자대학부 스피드스케이팅 3000m[조혜수, 체육교육과 4년], 쇼트트랙 3000m 계주[(진선유, 체육교육과 3년), (박효정, 생활체육과 2년), (정바라, 운동처방재활학과 2년), (허희빈, 스포츠과학부 3년)], 남자대학부 쇼트트랙 3000m 계주[(김찬욱, 스포츠과학부 4년), (박진환, 스포츠과학부 4년), (윤혁, 운동처방재활학과 1년), (조수훈, 스포츠과학부 3년)]이다. 단국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땄다.

한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2월 12일~28일)에 단국대생인 이정수, 김성일(이상 쇼트트랙)이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충남태권도협회 운영위원장에


▶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한편, 충남도 체육회는 최근 최종진 단국대 대외협력부총장을 충남태권도협회 운영위원장에 선임했다. 충남도 체육회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충남 태권도협회의 조기 정상화와 도내 태권도인의 화합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위원회 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운영위원회는 협회 정상화 이후 태권인들에게 협회를 인계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