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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조 달러 수출시대, 우리 손으로!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09.05.14
조회수 4,507

무역학과,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전개

재학생 40명 선발, 국내외 인턴십 등 다양한 교육받아

 

무역분야 실무능력, 자격역량, 정보화역량 키워

현장 즉시투입 가능한 글로벌마케팅&전자무역 실무전문가 육성

조선일보...“단국대, 인턴 확대 위해 MOU 체결 연이어”

 

단국대 무역학과가 지식경제부의 무역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권역별 25개 대학을 선정, ‘2009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단국대를 포함해 강원대, 인하대,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한라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단 선정에 따라 무역학과는 오는 7월부터 2012년 말까지 3년 6개월간(3기수) 정부지원금, 용인시비, 단국대 대응자금 등 8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글로벌 무역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학부 재학생의 무역실무 증진을 위한 현장중심 교육에 있다. 전공에 제한없이 2,3학년생을 대상으로 40명을 선발, 1년 6개월을 1기로 하여 무역실무, 전자무역, 해외마케팅 등을 가르친다. 기본교육은 무역협회가 맡으며 사업단은 심화교육과 국내외 인턴십을 담당한다. 또한 현장무역실습은 전문무역컨설팅사가 맡는 등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지식경제부장관의 무역전문가 인증서도 수여된다.

 

정윤세 단장은 “학부 졸업과 동시에 무역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과 전자무역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해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수도권 무역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일보는 5월 14일자 기사를 통해 “단국대는 올해부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8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중”이라며 “학생들을 인턴으로 보내기 위해 미국 미시간경제투자공사를 비롯, 세계적인 보험사, IT업체 등과 이미 MOU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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