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이슈] 단국인 긍지 잇겠다...충남지역 공직동문 간담회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09.06.01
조회수 4,714

충남도청, 천안/아산지역 공직에 동문 178명 재직


지난 3월 수도권 지역 공직동문이 모교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주말 충청지역 공직동문들의 모교방문 행사가 있었다.

충남지역 공직에 몸담고 있는 동문들이 모처럼 모교를 찾아 선후배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장호성 총장은 29일 저녁 7시 천안캠퍼스 교직원식당에서 지역 공직자 동문을 초청, 대학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환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청, 천안시청, 아산시청을 비롯해 경찰서, 세무서, 교육청 등에 재직중인 동문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장호성 총장, 조인호 부총장, 박우성 부속병원장을 비롯해 대학관계자 40여명이 동문들을 맞이했다.
장호성 총장은 “공직사회에서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국 동문(충남도청, 83년 토목공학과 졸업)은 “이처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께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이 자리가 선후배간 교류의 장이 됨과 동시에 모교를 위해 동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공직동문 간담회 소식을 접한 고경호 동문(대전일보 충남취재본부장, 95년 전자계산학과 졸업), 윤광희 동문(충남신문 대표, 84년 회계학과 졸업)도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고 동문은 “동문모임을 정례적으로 열어 동문들의 유대를 강화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실무는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이 맡아 진행했다. 발전협력팀에 따르면 충남도청과 천안/아산지역 공직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은 천안시청 92명을 비롯해 총 178명이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