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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 디스플레이산업 한자리에...CVCE2009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09.04.28
조회수 4,300

오는 11월 천안캠퍼스에서 개최
50여개 기업ㆍ기관 참가, 80개 전시부스

충남 크리스탈밸리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CVCE2009(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09) 개최지가 단국대 천안캠퍼스로 확정되었다.

CVCE2009 행사를 주관하는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은 단국대와 28일 11시 반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컨퍼런스 및 전시회 기획, 홍보, 부대시설 이용 등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천안캠퍼스 조인호부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신은선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장 및 충남도청, 아산시청, (주)삼성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VCE2009 유치에 기쁨을 표한 조인호 부총장은 “충남이 디스플레이산업의 국제적 메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의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디스플레이, Solar Cell, LED/OLED Lighting, Plasma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올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50여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단국대 체육관에 80여개의 전시부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전시회 이외에 디스플레이산업 위기극복 방안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학술 컨퍼런스와 디스플레이 산업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현재 충남지역에는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여의도 면적의 3배 크기인 1,483만㎡(419만평)의 세계최대규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인『크리스탈 밸리, 충남』이 조성 중에 있다.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관계자에 따르면 “R&D와 생산체계가 연계된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국제적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디스플레이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는 생산거점의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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