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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법학과, 죽전서 통합선발/ 천안 6개 학과 신설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09.05.12 (최종수정 : 2009.05.06)
조회수 11,102

2010학년도 교육편제 발표
법학과, 양캠퍼스 통합해 죽전서 선발
천안, 나노바이오의과학과 등 6개 학과 신설
일부 학부, 학과제로 전환해 신입생 모집

단국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죽전, 천안 양캠퍼스의 법학과를 죽전캠퍼스로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천안캠퍼스에 중동과, 법무행정학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에너지공학과, 조소과, 기악과 등 6개과를 신설한다.

이번 교육편제 조정의 핵심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법학과 경쟁력 제고, 일부 학부의 학과제 전환, 경쟁력을 지닌 학과 신설에 맞춰졌다. 양캠퍼스의 법학과 통합에 따라 죽전캠퍼스 법학과는 기존 정원보다 40명이 늘어난 1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천안캠퍼스에 신설되는 학과의 정원은 각각 △중동과(20명) △법무행정학과(30명) △나노바이오의과학과(30명) △에너지공학과(40명) △조소과(20명) △기악과(30명) 등 6개학과 170명이다. 이중 나노바이오의과학과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WCU(World Class University.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원에 신설된 ‘나노바이오의과학과’와의 학문연계를 위해 신설됐다.

이외에 모집단위가 학부에서 학과제로 조정된 전공도 다수 있다. 고분자시스템공학부(죽전)가 ‘고분자시스템공학과(60명), 파이버시스템공학과(30명)’로, 서양어학부(천안)가 ‘독일어과(20명), 프랑스어과(20명), 스페인어과(40명), 러시아어과(20명) ’로, 컴퓨터학부(천안)가 ‘컴퓨터과학과(90명), 멀티미디어공학과(61명)’로 각각 신입생을 모집한다. 양캠퍼스의 교육편제 조정에 따라 도시계획·부동산학부를 비롯한 양캠퍼스의 7개 학과(부) 모집정원도 소폭 조정됐다.

 

○ 2010학년도 교육편제 조정 현황

캠퍼스 구분 조정 내용 현 정원 조정 정원 비고
(단위:명)
죽전 법학과 120명 정원으로 조정 80 120 ▲ 40
도시계획ㆍ부동산학부 10명 감원 80 70 ▼ 10
경영학부 20명 감원 270 250 ▼ 20
고분자시스템공학부 • 고분자시스템공학과 60명
• 파이버시스템공학과 30명
90 90  
화학공학과 10명 감원 90 80 ▼ 10
천안 서양어학부

• 독일어과 20명
• 프랑스어과 20명

• 스페인어과 40명

• 러시아어과 20명

100 100  
법학과 죽전으로의 통합에 따라 폐지 120 0 ▼ 120
경영학과(야) 30명 감원 (70) (40) ▼ 30
컴퓨터학부 • 컴퓨터과학과 90명
• 멀티미디어공학과 61명
151 151  
시각디자인과 20명 감원 60 40 ▼ 20
체육대학 자체 정원 조정
• 스포츠경영학과 50명→55명 증원
• 생활체육학과 60명→55명 감원
- - 스 ▲ 5
생 ▼ 5
신설 인문과학대학 중동과 - 20 ▲ 20
법정대학 법무행정학과 - 30 ▲ 30
첨단과학대학 나노바이오의과학과 - 30 ▲ 30
공학대학 에너지공학과 - 40 ▲ 40
예술대학 조소과 - 20 ▲ 20
예술대학 기악과 - 30 ▲ 30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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