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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소프트웨어, 구강보건 분야’ 장관상 수상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윤영환
날짜 2019.11.06
조회수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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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영 군(소프트웨어학과 2년) 행정안부장관상 수상

고준영 군이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편리한 공공생활을 위한 안전한 SW개발 해커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 군은 타 대학 멤버와 함께 2인 1조 팀을 이뤄 ‘공용 자전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어플’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고 군은 “날씨, 공영자전거 위치, 자전거 도로 위치, 수리점 위치 등 실제 공용 자전거를 이용하며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을 탑재했다”며 “어플을 만든 후 직접 해킹을 해보며 보안에도 문제없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군은 지난달 1일 「2019년 육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 1위에도 오르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고준영 군(오른쪽)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민하(치위생학과 4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민하 양이 제52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UCC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김 양은 ‘골든타임’ 작품을 선보였다. 구강병 발생 가능성에 노출된 국민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구강보건용품(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골든타임’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심전도 사진으로 표현했다. 김 양은 “전공 지식을 쌓아가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공모전이 있어 출전했다”며 “수업 시간에 배운 심전도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어 쉽고 재밌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치위생학과 4학년 김동아·신소희·최유정 양 역시 UCC 부문 입선과 사진 부문 은상 및 입선에 각각 올랐고 치과대학은 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김민하 양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