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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기 최고’ 입학박람회 북새통 이룬 단국대 부스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07.29
조회수 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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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목)~29일(일) 4일간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4일간 수험생 및 학부모 약 6천명 방문, 단국대 입학 위해 꼼꼼히 노트
수시전형 3,394명 선발, SW인재 신설해 미래 산업 이끌 인력 양성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우리 대학이 큰 인기를 끌었다. 26일(목)~29일(일) 4일간 약 6천명이 우리 대학 입학상담부스를 방문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 박람회에 우리 대학은 죽전‧천안 양캠퍼스 입학 담당 직원 20여 명과 홍보대사 학생을 파견했다.


▲ 번호표 순서에 따라 입장을 기다리는 수험생과 학부모. 하루 약 1천 5백명이 우리 대학 입학상담 부스를 찾았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다. 제한된 시간 때문에 일일 약 7백여 명이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1:1 상담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우수자, 논술우수자 등 다양한 수시 전형과 학과 안내 등 실속 정보를 제공했다.



▲ 우리 대학 입학상담 부스 전경(위). 재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이 우리 대학 모집요강을 나눠주고 있다.(아래)


이번 박람회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린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4일과 18일 죽전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ipsi.dankoo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9학년도 모집인원 5,018명 중 수시모집으로 총 3,394명(68%)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26명이 늘어났다. 죽전캠퍼스는 1,745명, 천안캠퍼스는 1,649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를 일괄 합산해 서류 100%로 선발하며 면접고사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단, SW인재전형 및 의학계열은 예외다. 경우에 따라 실사(고교 방문 또는 전화)도 시행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교과성적을 석차등급 활용, 학년 구분 없이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100%반영한다. 교과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죽전캠퍼스에서만 총 350명을 선발하며,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120분간 진행되며 인문계열은 인문사회 통합 3문제, 자연계열은 수학 2문제가 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