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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LINC+ 사업단, 「산학협력 EXPO」 수상 이어져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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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 참가기관상 수상 장승준 단장 교육부장관 표창·재학생 수상 이어져 I-다산LINC+사업단이 「2019 산학협력 EXPO」(교육부 주최)에서 산학협력 최고 대학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전시부스 운영 △CTO 특강 △참업 교육포럼 △부대 이벤트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산학협력 우수 참가기관상’을 받았다. 사업단은 가족기업 및 재학생 창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최용근 웨어러블산업센터장이 CTO 특강에 나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남정민 창업거점센터장은 창업교육 포럼을 개최했고 모자이크 포토월을 제작해 엑스포 방문자들에게 추억이 될 만한 공간도 제공했다. ▲ 장승준 단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했다. 장승준 단장은 산학협력 유공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 단장은 2012년부터 5년간 창조다산링크사업단 본부장을 맡아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 확립 △학생 취업 및 창업 지원 △산학협력 연계 구축 등에 힘써 우리 대학이 4년 연속(2012~2015) 전국 산학협력 평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기 때문. 현재는 산학협력 업무를 총괄하며 교육-창업-기업-지역사회가 산학협력으로 한 데 묶이는 ‘SUN(Society-University Network)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 (왼쪽부터)김예원, 정희수, 황수환, 이영재, 천재현, 장재영 학생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재학생 수상도 이어졌다. 기계공학과 5인(이영재, 장재영, 정희수, 천재현, 황수환)으로 구성된 ‘Eco-Dankook’ 팀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공공장소 쓰레기통에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무작위로 쓰레기가 쌓이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동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개발했다. 머신러닝을 학습한 기계가 캔, 플라스틱, 유리 등으로 쓰레기를 나눠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시키는 기술. 커스텀 머신러닝 모델인 ‘구글 AutoML’을 활용, 약 11,000장의 쓰레기 사진을 기계에 학습시켜 인식 및 분리 정확도 85%를 달성했다. 생명공학과 김예원(3학년)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양은 I-다산LINC+사업단의 산업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8주 동안 한국콜마에서 인턴십했던 경험과 소감을 작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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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양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도암 이재의 정치·문학적 학술가치 조명”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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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 도암(陶菴) 이재(李縡 1680~1746). 이른바 ‘호락논쟁’으로 유명한 도암 이재는 대사헌, 이조참판, 대제학 등을 역임한 조선 후기 대표 문신이다. 도암 이재의 문집 <도암집> 완역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교책중점연구기관 동양학연구원(원장 김문식)은 지난 8일 국제관 502호에서 ‘제9회 번역학 학술대회 : 도암 이재의 생애와 활동’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우봉이씨 대종회 이병순 회장이 참석해 <도암집> 완역에 감사를 표했고 △김윤정(연세대 국학연구원), △나종현(서울대 규장각), △최성환(서울대 역사교육과) △장유승(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이승용(단국대 동양학연구원) 등 조선후기 역사와 문학 연구자들이 도암 이재의 정치적, 학문적 위상과 <도암집>의 학술적 가치를 평가했다. ▲ 동양학연구원 번역학 학술심포지엄 참가자 단체 사진 모습 ▲ 김윤정 교수는 논문 「도암 이재의 예문답과 변례 의식」에서 <사례편람>에 치중된 예학 연구의 한계를 벗어나 <도암집>에 수록된 예학 관련 문답을 검토했다. ▲ 나종현 교수는 논문 「도암의 정치사상과 호락논쟁」을 통해 이재의 학문을 과도기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선행 연구를 넘어 이재의 성리설과 정치사상을 일관적으로 발표했다. ▲ 최성환 교수는 논문 「도암 이재의 의리탕평론」을 통해 영조대 노론 준론을 대표하는 이재와 문인들의 동향 통해 노론의 의리론과 탕평관을 재평가했다. ▲ 장유승 연구원은 논문 「도암 이재 저술의 종합적 검토」를 통해 현전하는 이재의 저술 20종의 현전 여부와 소장처를 밝히고, 그의 저술을 종합한 ‘도암전서’ 편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이승용 연구원은 논문 「도암 이재의 비지문에 대한 일고찰」에서 이재가 남긴 방대한 비지류 문장의 현황을 정리하고 문학적 성취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김문식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도암 이재의 생애와 정치문학적 학술가치를 다각적으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동양학연구원은 고전 번역사업을 착실히 수행, 11종 27책의 문집 번역서를 출간하며 번역서의 가치를 제고하고, 번역 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도암집> 도암 이재(1680~1746)의 문집이다. 이재는 조선후기 노론 낙론계의 학자로 ‘호락논쟁’으로 유명하다. <도암집>은 1803년 50권 25책으로 간행되었다. 시 640편, 편지 650편, 묘도문자 380편이 실려 있다. 동양학연구원에서 2016년부터 번역에 착수하여 올 해 번역을 완료하고 출판할 계획이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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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재학생 구한 이승엽 경사에 총장 감사패 전달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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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쓰러진 우리 재학생의 생명을 구한 평택경찰서 이승엽 경사에게 김수복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은 7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경사는 지난 달 7일 전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승객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쓰러진 승객은 등교 중이던 우리 재학생이었다. 이 경사는 급히 응급조치를 취한 뒤 기관사에게 연락해 다음 역인 서정리역에 전철을 정차시키고 구급차를 불러 학생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부모님과 학교에도 연락을 취하는 등 빠른 대처로 학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김수복 총장이 이승엽 경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경사는 “학생이 무사히 가정과 학교로 복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랜 기간 형사직을 수행하며 익힌 위기대처 능력을 발휘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김수복 총장은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해 우리 재학생의 생명을 지켜준 이승엽 경사에게 감사하다. 투철한 직업윤리와 봉사정신으로 곳곳에서 바쁘게 업무를 수행해 준 덕분에 사회가 안전하게 돌아간다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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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외 석학 초청, ‘미래융합연구원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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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가 지난 5일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생명과학 융합연구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열린 컨퍼런스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를 초청해 특강과 심화토론으로 진행했다. ▲ 글로벌융합건퍼런스 참가자 단체사진 특강은 조나단 놀스(Jonathan Knowles, 영국 UCL), 크리스찬 교쿠젯(Christian Crouzet, 미국 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아리안 나바드(Arjan Narbad, 영국 쿼드램 생명과학연구소), 최현호(중국 중산대학교) 교수 등 해외 석학과 우리 대학의 윤보은 교수(분자생물학과)가 진행했다. ▲조나단 놀스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에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융합연구분야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미래융합연구원이 개소했다. 학내 연구기관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연구성과를 극대화하고, 미래를 향한 연구 혁신을 주도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정필상 미래융합연구원장은 “국내외 석학들이 함께 모여 지식과 의견을 나누며 미래 세대를 위한 융합연구를 위한 의지를 나누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에게도 실천적 융합교육의 기회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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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재학생 ‘소프트웨어, 구강보건 분야’ 장관상 수상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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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영 군(소프트웨어학과 2년) 행정안부장관상 수상 고준영 군이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편리한 공공생활을 위한 안전한 SW개발 해커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 군은 타 대학 멤버와 함께 2인 1조 팀을 이뤄 ‘공용 자전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어플’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고 군은 “날씨, 공영자전거 위치, 자전거 도로 위치, 수리점 위치 등 실제 공용 자전거를 이용하며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을 탑재했다”며 “어플을 만든 후 직접 해킹을 해보며 보안에도 문제없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군은 지난달 1일 「2019년 육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대학생 부문 1위에도 오르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고준영 군(오른쪽)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민하(치위생학과 4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민하 양이 제52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UCC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수상,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김 양은 ‘골든타임’ 작품을 선보였다. 구강병 발생 가능성에 노출된 국민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구강보건용품(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골든타임’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심전도 사진으로 표현했다. 김 양은 “전공 지식을 쌓아가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공모전이 있어 출전했다”며 “수업 시간에 배운 심전도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어 쉽고 재밌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치위생학과 4학년 김동아·신소희·최유정 양 역시 UCC 부문 입선과 사진 부문 은상 및 입선에 각각 올랐고 치과대학은 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김민하 양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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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몽골 청년 정치인 초청 특강 개최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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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몽골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차세대 몽골 정치 리더를 초청해 ‘한ㆍ몽 관계의 미래 지향적 관계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심포지엄은 몽골연구소 주최로 진행됐다. ▲ 몽골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병구 몽골연구소장, 볼드바타르 할리온 부청장, 수흐바타르 에르덴볼드 총재, 마상영 외국어대학장) 심포지엄에서는 몽골 정부 산하 가정ㆍ청소년진흥청 볼드바타르 할리온(B. Khaliun) 부청장과 몽골 민주당 민주청년연맹 수흐바타르 에르덴볼드(S. Erdenbold) 총재의 특강이 진행됐다. 에르덴볼드 총재는 차세대 몽골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각과 협력 방안, 할리온 부청장은 몽골의 청년세대가 봉착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포럼을 주최한 송병구 몽골연구소장은 “몽골연구소는 한ㆍ몽 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동북아 평화시대를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몽골 유력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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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강의는 온라인...강의실은 트랜스포머” 글로벌 혁신대학의 조언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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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습니다. 실시간 화상채팅으로 토론하고 실습과제는 라이브 영상으로 교수에게 보여줍니다. 시험도 집에서 보는데 부정행위 방지 기능이 장착된 카메라가 학생을 관찰해 부정행위를 막습니다. 지역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 이것이 애리조나 주립대가 4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에 뽑힌 이유입니다.” 4일 죽전 범정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 발표자로 나선 애리조나주립대(이하 ASU) 박혜진 교수(특수교육과)는 ASU 온라인 교육모델 ‘EdPlus’를 소개하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대학의 혁신적인 도전이 미국 고등교육의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고 했다. ▲ 임성한 단장(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포럼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 지난 4일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세계우수 대학을 초청해 혁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단장 임성한. 기계공학과)이 세계우수 대학을 초청해 혁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 김수복 총장, 어진우 교학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윤승준 교양교육대학장, 임성한 단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대학 사례를 듣고 우리 대학 적용 방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취임 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지난달 29일 미국 ASU를 직접 방문, 교육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김수복 총장은 이번 포럼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 애리조나주립대(이하 ASU) 박혜진 교수(특수교육과)가 ASU 온라인 교육모델 ‘EdPlus’를 소개하고 있다. 박혜진 교수는 “온라인 교육모델을 흔히 ‘인터넷 강의’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온라인 강의로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수업을 위한 기초과정일 뿐 실제 수업은 토론과 과제, 피드백 및 퀴즈 등 쌍방향 소통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ASU의 ‘EdPlus’는 2012년 수강생이 약 5천명이었지만 수업을 7.5주만에 끝낼 수 있고 졸업생의 약 90%가 90일 이내에 취업하는 등 여러 장점 덕분에 지난해에는 4만명 이상이 입학했다. ▲ 싱가폴 난양공대(이하 NTU)에서 재직했던 윤용진 카이스트 교수가 NTU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어 싱가폴 난양공대(이하 NTU)에서 재직했던 윤용진 카이스트 교수도 지난해 QS 세계대학평가 12위에 오른 NTU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윤 교수는 “NTU 역시 미리 녹화해둔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수업 전 이론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며 “한 강의에 6~7명의 교수가 배정돼 교수 한 명당 20명의 학생을 맡아 토론 및 피드백 위주로 수업한다”고 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 성격에 맞게 책상 및 토론 공간 등을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바꿔 사용하는데, 공간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학생들의 창의성이 배가될 수 있는 구조”라고 했다. ‘커리큘럼’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직접 한 학기 동안 미션을 주는 ‘프로젝트형’ 교육과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기계를 제작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이 NTU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만든 비결이라고 전했다. ▲ 포럼 참석자들이 대학의 혁신 교육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우리 대학도 NTU와 협업해 디자인씽킹과 프로젝트 교육을 일부 학과에 도입했다”며 “기계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의 ‘캡스톤 디자인’, ‘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 등을 기반으로 혁신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시대가 변하고 세계가 원하는 인재도 변하는데 대학 교육만 제자리일 수는 없다”며 “우리 대학이 이미 가지고 있는 훌륭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재교육 등을 시작으로 한글, 한류 문화를 활용한 아시아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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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종태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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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교수(치의예과) 팀이 ‘제5회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박종태 교수가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왼쪽 두 번째 박종태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제고하고 치안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6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박 교수팀은 ‘스마트 치안을 위한 첨단과학 수사기법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국내 변사사건 대비 부족한 검시관 인력문제를 분석하고 과학수사요원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 개발, 국내현황에 맞는 변사현장체크리스트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의과학 기술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 융합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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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야나두 대표 초청, 창업토크콘서트 열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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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문화 확산과 성공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23일 천안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천안캠퍼스 창업지원팀의 주관으로 열렸다. ‘7전8기 도전의 힘’을 주제로 성공한 CEO의 경험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야나두 김민철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음악 기부사업을 펼치는 ‘버터플라이임팩트’ 남태욱 대표의 성공사례 와 영어교육벤처기업 ‘야나두’ 김민철 대표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태욱 대표는 실패 경험이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20대의 창업이야기’를 전했다. 김민철 대표는 실패를 딛고 성공신화를 써 나가게 된 경험담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청년들에게 전했다. 김 대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꾸준히 도전하되 깊이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강 후에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재학생들과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바른 관점과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 두려움을 벗어나 많이 경험하고 거듭 도전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이풍현 군(물리치료학과 4년)은 “취창업지원처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데, 토크콘서트도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 유명 기업체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많이 배우고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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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동양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한국고유한자자전 학술가치 조명”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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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생 3,000여 고유한자를 담을 「한국고유한자자전」의 학술가치를 평가한 의미있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교책중점연구기관)은 18일 한·중·일 3국의 관련 학자를 초청, 교내 국제관 102호에서 ‘제10회 사전학 학술대회 : 한자의 통변(通變)과 창신(創新)’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동양학연구원 사전학 학술심포지엄에 참가한 어진우 교학부총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심포지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어진우 교학부총장이 행사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리궈잉(북경사범대학) △마치 센쥬로(니쇼가쿠샤대학) △양원석(고려대 한문학과) △윤선태(동국대 역사학과) △김학수(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동시아문화권을 하나로 묶는 한자의 공동연구 협력을 논하고 현재 동양학연구원이 편찬 과정 중에 있는『한국고유한자자전』의 학술가치를 평가했다. ▲ 리궈잉 교수는 세계적으로 통용 가능한 <한자자전>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논문 「글로벌 관점에서 본 한자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한학자들이 통일된 한자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할 것을 주장했다. ▲ 마치 센쥬로 교수는 논문 「일본 에도 시대(1603~1867) 의학 문헌 번역과정에서 나타난 화제한자 연구」를 통해 당대 의학교육과 의학 문헌 번역과정에서 만들어진 일본 한자와 어휘에 대해 발표했다. ▲ 양원석 교수는 「한자 자원 연구 방법론과 한국 고유한자」 논문을 통해 “한자 생성 원리를 연구하는 한자 자원학을 통해 문헌의 정확한 독해가 가능하다”며 “한국 고유한자는 자원학 측면에서 심도 있는 한문학연구가 가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윤선태 교수는 「한국 고대 목간 및 금석문에 보이는 고유한자의 양상과 성격」 논문을 통해 한국 고유한자의 생성과정과 구성 원리를 밝히기 위해 목간과 금석문 등의 사료를 분석했다. ▲ 김학수 연구원은 논문 「족보를 통해 본 조선시대 사대부의 작명관」에서 사대부의 작명과 개명의 실례를 통해 각 가문의 정치·사회·문화·학문적 성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김문식 원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동아시아문화권 한자 공동연구 협력, 고문헌·고대 목간 및 금석문을 통한 한국 고유한자 증보 등 『한국고유한자자전』 편찬사업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고유한자자전』은 오는 2021년 상반기 발간 예정이다. 총장을 대신해 행사장을 찾은 어진우 교학부총장은 『한국한자어사전』 완간, 『한한대사전』완간 등 우리 대학이 동양문화의 부흥과 연구에 매진해 온 사실을 들며 한국 고유의 한자를 수집하여 정리하는 『한국고유한자자전』의 편찬사업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 한국고유한자자전 한국의 고유한자를 수집하여 정리한 국내 최초의 자전이다. 이 사업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 만들어진 한국 고유한자 약 3,000자(자형,자음,자의,용례 등)를 수록했다. 동양학연구원에서 총 4권으로 완간된 「한국한자어사전(1996년)」을 계승하기 위해 「한국고유한자자전」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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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