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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교수, 사)서비스마케팅학회장 취임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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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교수(경영학부)가 사)서비스마케팅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1년이다. ▲ 정연승 교수(경영학부) 2007년 창립된 서비스마케팅학회는 마케팅 및 경영학 분야 교수들이 중심이 돼 활발한 산학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학회다. 한국연구재단(KCI) 등재지인 〈서비스마케팅저널〉을 발간하고 있으며, 각종 학술대회, 서비스포럼, 산학 워크숍 등을 통해 서비스 산업 및 정책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정 교수는 “대한민국이 서비스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데믹 시대 유통, 금융, 통신, 콘텐츠 등 핵심 서비스산업 발전전략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학·석사)와 연세대(박사)에서 학위를 받고 2011년 우리 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유통학회장, 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영전략, 마케팅, 유통, 광고, 브랜드 등을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서비스마케팅학회 #서비스마케팅저널 #정연승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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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류병재 교수, 몽골 친선훈장 수훈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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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장관이 류병재 교수(왼쪽)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류병재 교수(아시아중동학부 몽골학전공)가 몽골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정부로부터 친선우호훈장(나이람달 훈장)을 받았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 1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서 진행됐다. 류 교수는 199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우리 대학 몽골학전공 1기 졸업생으로 2018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몽골학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 (사)한국몽골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한-몽 양국의 학술 교류와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양국의 문화 교류와 우호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우리 대학 북방문화연구소장 및 몽골연구소 편찬실장을 맡아 2월 말 발행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한국어대사전> 편찬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류 교수는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몽골과의 교류 중심에 단국대 몽골학전공 동문들이 자리잡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 양성과 몽골학 연구에 매진하며 양국 협력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몽골학과 #몽골학전공 #나이람달훈장 #몽골 #류병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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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탄소중립·재난대처 아이디어 풍성”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공모전 성료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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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센터장 김병남)가 ‘탄소중립 / 재난대처’를 주제로 재학생 아이디어공모전을 갖고 응모작 심사를 통해 8일 7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진동찬 군(건축공학과 4년)은 「폐의류를 활용한 ‘리유저블 완충재’, 리스펙」으로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폐의류를 활용해 택배의 스티로폼·종이 완충재를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다. △ 장세원 교학부총장(오른쪽)이 진동찬 군(건축공학과 4년)에게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박근일·임종태·이종윤(4년)팀도 참사·재난을 대비하고 방지할 사회안전망 구축 아이디어를 내 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바이오 섬유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가 밟히는 압력에 따라 전기를 발생시켜 특정 지역 밀집도를 파악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발생된 전기는 저장 후 가로등 등에 사용하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장세원 교학부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박근일팀에 재난대처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김병남 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대회였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특허로 출원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 일환으로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에서 후원했다.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중 특허청이 총괄하여 각 대학의 신산업 분야 전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융합반도체공학전공·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바이오헬스융합학부가 선정되어 2025년 2월까지 학과별 4억 4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단국대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공대 #탄소중립 #재난대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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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양고전 통해 교양교육 미래 조명” 전국학술대회 개최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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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기초교육연구소(소장 윤승준)가 ‘동양고전 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이달 10일 석주선기념박물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전국대학 50여 교수들이 참석해 동양고전 교육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 동양고전 교육의 과제와 방향 학술대회 전경 발표자로 나선 홍성기 교수(아주대, 전 한국교양교육학회장)는 기조강연을 통해 동양고전 교육은 지식 전수보다 행위와 체험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에게 성찰과 깨달음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우정 교수(한문교육과)는 생태, 인권 등 범사회적 의제에서도 동양고전은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며 구체적인 교육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외에 유병래 교수(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송재혁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가 ‘장자’와 ‘정도전의 정치사상’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대전환 시대의 교양교육 자리매김 하기’를 주제로 대학교양기초교육연구소 워크숍이 진행됐다.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회장교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남대, 동국대, 서울신학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우석대, 한성대 등 각 대학의 교양교육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양교육과 전공교육의 이분법을 넘어 교양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 대학교양기초교육연구소 워크숍 전경 윤승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은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통해 대학 교양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가 전개됐다”며 재학생의 삶과 가치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양교육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대학교양기초교육연구소 #교양 #학술대회 #워크숍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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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박지원 동문,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1위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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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동문이 지난 12월에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3차전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을 때의 모습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원 동문(서울시청, 스포츠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이 지난 13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6차 월드컵에서 1,000m와 1,500m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 ‘크리스털 글로브’의 영광을 거머쥐며 쇼트트랙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월드컵 창설 25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부터 남녀부 종합 우승자에게 ‘크리스털 글로브’ 트로피를 주기로 했고 박 동문은 이번 시즌 여섯 번의 월드컵 시리즈에서 14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며 남자부 종합우승을 쟁취해 첫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됐다. 박 동문은 “크리스털 글로브라는 멋있고, 아름다운 트로피의 첫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다가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스포츠과학대학원 석사과정 중인 박지원 동문은 2015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2018년과 2022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해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인고의 시간 끝에 올 시즌 국가대표로 복귀한 박지원 동문은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나며 동계 스포츠 강자 단국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원 #쇼트트랙 #체육교육과 #크리스털 글로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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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민석 교수,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 취임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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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석 교수(행정법무대학원)가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제17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 △ 방민석 교수(행정법무대학원) 1996년에 수립된 동 학회는 △전자정부 △국가사회정보 △지역 정보화 △정보통신산업 등 정보통신정책 분야의 학술 연구와 정책 실무자 교육을 수행한다. 매년 국내학술대회, 국제공동학술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1998년에 창간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방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한국행정연구원에서 근무한 뒤, 2004년 우리 대학에 부임했다. △정책변동 △미래연구 △융합행정 △전자정부 분야 등을 연구·강의 중이다. #단국대 #학회장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취임 #행정법무대학원 #전자정부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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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박승환 천안부총장,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 수여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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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 김충관 센터장(왼쪽)이 해양수산부장관을 대신해 박승환 천안부총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지역사회 협력 확대와 해양경찰 교육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우리 대학 정책경영대학원과 해양경찰청 산하 해양경찰교육원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교육원 산하 직무훈련교육센터를 통해 우수 해양경찰 육성을 위한 직무교육 수행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박승환 부총장은 “대학원의 연구와 교육기능을 최대한 확대해 국가 및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환 #해양경찰 #해양수산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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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스포츠과학+약학” 융합연구논문 국제저널에 발표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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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교수(운동의과학과) △김규봉 교수(약학과) 메디스포츠연구소(소장 이호성 교수)와 인체위해성평가연구소(소장 김규봉 교수)가 학제 간 경계를 넘은 융합연구를 통해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 게재지는 SCI/SCIE급 학술지 Metabolites (IF=5.581). 논문명 「Urinary Metabolomics in Young Soccer Players after Winter Training Season」 융합 연구팀은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동계훈련이 소변 대사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고 유소년 축구선수는 동계훈련이 종료된 후 최소 5일 이상의 적절한 휴식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국내 유소년 선수 보호 및 과학적인 스포츠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침을 내놓은 격이다. 이호성 교수는 “운동과학 단일 분야에서의 연구가 아닌 약학대와의 융합연구를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연구 결과는 유소년 운동선수의 동계훈련과 휴식에 관해 스포츠 현장에서 과학적인 지표로 활용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규봉 교수는 “소변을 통한 대사체 분석은 인체의 다양한 징후를 평가할 수 있는 첨단 방법”이라며 “생체시료의 첨단 분석 방법이 스포츠 분야 연구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융합연구 #메디스포츠연구소 #인체위해성평가연구소 #이호성 #김규봉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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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동양학연구원, <러일전쟁과 언론> 심포지엄 개최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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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 당시 이해 당사국들 언론보도 조명 전쟁 당위성·정당성 확보하려 왜곡된 여론전 펼쳐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2일 오후 1시 교내 석주선기념박물관 컨벤션홀에서 <러일전쟁과 언론>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국주의 전쟁의 전초전’이자 한반도와 만주의 지배권을 굳히기 위해 벌어졌던 러일전쟁을 둘러싸고, 이해가 상충된 국가들이 전쟁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개했던 자국 내 여론전을 집중 분석했다. △ 동양학연구원이 개최한 <러일전쟁과 언론> 심포지엄 기념촬영 △정종원 연구원(한양대, 한국 언론의 해외정보 획득 경로와 러일전쟁에 대한 전황 보도)은 당시 중립을 선언한 대한제국의 언론들이 지정학적 고려와 주권의식없이 근해에서 벌어진 전쟁 전황만을 보도했다고 발표했다. △정진한 연구전임교수(서울대, 이슬람 세계에서 본 러일전쟁 : 이집트의 일간지 알-무아야드의 개전 초기 보도를 중심으로)는 아시아 유색인종 국가 일본이 거대 러시아제국에 맞서 승리했다며, 동아시아 역학구조를 배제한 채 단순히 선망의 시선으로만 전쟁을 보도했던 반식민지 상태 이집트의 보도사례를 발표했다. △김영수 연구위원(동북아역사재단)·이항준 교수(서울여대)은 ‘러시아 언론과 러일전쟁 : 톨스토이의 반전사상을 중심으로’를 통해 대다수 러시아 언론들이 팽창주의에 빠졌던 자국의 이익만을 대변했으나 ‘톨스토이’처럼 언론을 통해 반전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우진 연구원(한국학중앙연구원, 근대 일본인의 일러전쟁에 대한 인식의 형성 고찰 : 매스미디어와 국가 행사를 중심으로)은 일본이 전쟁의 정당성 확보와 국민동원을 위해 대륙진출의 야욕은 숨긴채 오직 명분만을 국민들에게 알렸다고 자료를 발표했다. △손성욱 교수(선문대, 중국의 러일전쟁 보도양상)은 청일전쟁에선 졌지만 ‘근대화의 모델’ 일본에 다소 호의적이었던 당시 청나라 언론들이 약소국이었던 대한제국의 고통은 소개하지 않고 오직 전쟁의 추이만을 제3자적 입장에서 보도했다며 역사의식 결여를 비판했다.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은 “제국주의와 민족주의가 첨예하게 맞선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러일전쟁을 바라본 각국의 언론보도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전쟁의 위협이 다시 고조되는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의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가 소설 『언덕 위의 구름』 후기에서 밝힌 것처럼 전후 일본은 당시의 냉혹한 현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이런 영향이 전후 우익인사 급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우리가 언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러일전쟁 #제국주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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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혁신공유대학, 네이버와 협약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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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31일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네이버가 공유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교육·학사관리 고도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달 31일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가 운영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학습상황 및 학적 등이 사업참여 대학 간에 안전하게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공유수업 환경에서의 각종 기록이 각 대학 학사관리시스템과 원활히 연동되도록 기술을 제공하고 AI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교육분석 기능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장묵 사업단장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 플랫폼 구축이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며 “산학연 연계를 통해 대학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교육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네이버 #네이버 웨일 #업무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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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