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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교수,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맞아 전시회 열어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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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그 주인공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최원재 교수. △지난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열린 전시회 전경 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로 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머무는 방을 체험형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관람객들은 호일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제작한「잠 못 이루는 방」에 입장하면 영상의 빛과 호일이 어우러져 아토피피부염이 그들의 피부에 투영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최 교수는 “환자들의 고통을 체험형 미디어아트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첫 시도인데, 관람객들이 환자의 고통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미디어아트에 대한 연구와 실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이 아토피피부염이 투영되는 미디어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최원재 교수) 서울 연남동에서 열린 이 전시회는 아토피피부염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와 중증아토피연합회가 공동 기획했다. #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최원재 교수 #세계아토피피부염의날 #전시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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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박사과정 4인, 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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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 씨(사학과) △ 김환 씨(체육학과) △ 조인희 씨(보건학과) △ 양지혜 씨(분자생물학과) 우리 대학 박사과정생 4명이 한국연구재단 지원 ‘2023년도 학문후속세대지원(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각각 2년간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국가연구역량 강화와 대학 연구기반 구축,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박사과정생의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을 통해 이공분야 박사과정생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도 처음으로 선발했다. 김다미 씨(사학과 박사과정)는 정조대(正祖代) 인재 선발의 집약물인 『빈흥록(賓興錄)』이라 명명된 6종의 서적과 전라도 유생선발의 사례분석을 통해 지역 인재선발, 민생안정대책 방안을 연구한다. 김환 씨(체육학과 박사과정)는 경계선 지능 아동의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정책을 연구해 신체활동을 통해 학습능력과 부정적 정서기능 문제점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연구한다. 조인희 씨(보건학과 박사과정)는 안정화 운동을 통해 뇌 활성도 및 균형의 효과를 검증하여 전정기능 향상과 어지럼증 감소를 위한 치료프로토콜을 연구한다. 양지혜 씨(분자생물학과 박사과정)는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SIRT1의 유비퀴틴화조절 메커니즘과 피노실빈이라는 물질의 세포 노화 억제 효능에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단국대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대학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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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서동혁 초빙교수, 행안부 재난안전사업 평가자문위원 위촉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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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혁 초빙교수(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가 행정안전부 제5기 재난안전사업 평가자문위원회에 위촉됐다. △서동혁 초빙교수(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서 교수는 2025년 4월까지 행안부에 상정되는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 예방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 자문과 재난 안전 데이터(△IT기술 △데이터 처리기술 △인공지능)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서 교수는 지난 2016년 디스플레이공학과에 부임 후 디지털 회로, 디스플레이 구동회로 등의 강의와 데이터 스트림 분석, 데이터 기반 상황 인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천안시 정책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안전 정책 분과위원(안전산업·환경) 등을 맡고 있다. #단국대 #재난안전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천안시 정책자문위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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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단국 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개최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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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염기훈)은 15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 109호에서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 단국 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올해로 3번째인 이 행사는 재학생이 교내 입주기업 및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매칭 해 여름방학 10주간 토론과 미션 수행을 통해 각 기업의 프로젝트를 해결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재학생 83명(죽전64·천안19)과 교내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20개사(죽전12·천안3·초기창업패키지5)가 팀을 이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업에서 창업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하고 평소 알고 있던 지식을 실무에 적용해보며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각 스타트업에서 선정한 프로젝트의 주제는 제품기획부터 시제품제작·마케팅·홍보 전략 수립까지 다양했다. 특히 경영컨설팅 기업인 ‘벨룸컴퍼니’는 학생들과 보령 머드축제 부스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인 ‘플러스네이처’는 신제품 출시를 위한 기획부터 광고카피,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글로벌하이텍전자 팀에서 활동한 정예지양(러시아어과 4년)은 “열전자 반도체 소자를 활용해 도시락통 구역마다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여 밥은 뜨겁게, 반찬은 차갑게 유지가 가능한 신제품을 기획하고 양산까지 하게 돼 뜻깊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입주기업 글로벌하이텍전자 이상진 부장은 “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녹여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획 단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 출시까지 연결될 예정이라 뿌듯하다” 라고 평가했다. 이준석 창업보육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입주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학생들이 현업에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지식과 자신감이 앞으로 진로 계획에 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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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패션산업디자인전공,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연이은 공모전 수상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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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패션산업디자인공은 최근 학생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서진 외 2명 (재)엠디재단 ‘제4회 MDF 공모전’ 장학생 선발 윤서진 학생 외 2명(패션산업디자인전공)이 MD재단이 「극심한 불황 속 나의 디자인」을 주제로 주최한 ‘제4회 MDF 공모전’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 윤서진 양(패션산업디자인전공)과 윤서진양이 디자인한 탈춤과 힙합문화의 융합 디자인 ‘국내패션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된 윤서진 양(1학년)은 2년간 최대 2천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윤 양의 작품은 우리나라 탈춤과 힙합문화를 모티브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표현해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윤 양은 “학과 내에 설치된 공모전 지도반에서 윤지영 교수님의 1:1 맞춤 멘토링을 받아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해외패션전시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권효은 양(1학년)과 이승헌 군(1학년)은 내년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PITTI UOMO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황유경 외 15명, (재)한영장학재단 ‘제11회 한영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 입상 황유경 외 15명은 섬유의 프린팅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제11회 한영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우수상(황유경 외 4명) △특선 2명△입선 9명 등 총 16명이다. 재학생들은 ‘디지털디자인기초’ 수업의 일환으로 나온 작품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했다. 수업을 담당한 한정민 교수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1대1 코칭 수업’, ‘공모전 지도반’ 등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 시행” △ 김현주 교수(음악·예술대학 디자인학부) 김현주 주임교수(음악·예술대학 디자인학부)는 “디자인학부는 최근 ‘1대1 코칭 수업’, ‘공모전 지도반’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을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디자인전공은 이 외에도 △무신사 3기 패션 장학생 △한국 패션디자인학회 공모전 △Kt&g 상상유니브 패션런웨이 등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온라인 패션쇼, 노천극장 패션쇼 등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해 전공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단국대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공모전 #수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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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상돈 천안시장,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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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원장 이영애 교수, 공공정책학과)이 지난 7일 박상돈 천안시장을 초청, “천안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를 조기에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천안에 유치해 천안시가 첨단 치의학 산업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상돈 천안시장의 특강 모습 박 시장은 천안의 과거, 현재, 미래 ·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천안은 평균연령이 41.1세로 전국 대비 젊은 평균연령의 역동적인 젊은 도시” 라며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통해 젊음과 열정이 살아 있고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천안형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특히 천호지에 포토존이 아닌 포토 아일랜드(섬)를 조성해 지역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이제는 공약이 지켜져야할 때” 라며 “유치를 위한 모든 역량 결집해 반드시 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천안시와 단국대는 천안시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개정 촉구 결의 대회’를 열어 법안 개정 촉구 결의와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촉구 결의대회 모습(충남도제공) 행사에는 홍문표, 이명수, 이정문, 박완주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 단국대 김종수 치과대학장, 백동헌 산학협력단장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위원회 60명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은 기업CEO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지난해까지 43기를 배출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국립치의학연구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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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양지혜 씨, 세포 노화 억제하는 기술 선보여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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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혜 씨(분자생물학과 박사과정) 노화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는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술이 대학원생의 논문을 통해 유명 국제 저널에 소개됐다. 논문의 주인공은 양지혜 씨(분자생물학과 박사과정). 양 씨는 논문을 통해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SIRT1(세포 수명 연장 유전자)의 유비퀴틴화(작은 단백질인 유비퀴틴을 다른 단백질에 부착하는 과정) 조절 메커니즘을 밝혀냈고, 특히 피노실빈이라는 물질의 세포 노화 억제 효능을 확인해 노화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양씨의 논문은 저명 학술지인 「실험 및 분자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 IF: 12.8)」 6월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SIRT1 ubiquitination is regulated by opposing activities of APC/C-Cdh1 and AROS during stress-induced premature senescence」. 양 씨는 해당 논문의 성과로 한국연구재단의 ‘2023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도 선정되어 1년간 2천만 원의 연구장려금도 받게 됐다. 지도를 맡은 김은주 교수(생명과학부)는 “이번 연구는 스트레스 유도성 세포 노화의 새로운 조절 메커니즘을 제시하여 학문적 의의가 높다”고 평가했으며 양 씨는 “이번에 이룬 성과와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생명과학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노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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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법과대학 재학생팀,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대상 수상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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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법학과 ‘디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디케’팀은 우리 대학 법학과 김동현, 김정연, 김현빈 학생및 명지대 유형준 학생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 성균관대에서 개최된 '제1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케’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단국대·명지대팀은 ‘오픈마켓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모의재판을 진행했다. 디케팀은 모의재판 판사(모의재판 진행자) 역할을 맡은 김종근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함께 원고 및 피고 소송대리인으로 역할을 나눠 법리 공방을 펼쳤다. 특히 디케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적 쟁점에 대해 다각적이며 심도있는 변론을 펼쳐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김동현 군은 “본선 경연에 앞서 변론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 쿠팡, 카카오모빌리티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및 업무담당자가 진행해준 멘토링이 수상에 큰 힘이 됐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수상소식 #법과대학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경연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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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계공학과 재학생팀,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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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개최한 ‘2023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기계공학과 4학년 김동화, 박정은, 이재학, 황치영, 이재혁 학생이다. △ 기계공학과 재학생팀이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방과학기술에 기반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팀은 지뢰로 인해 인명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뢰 매설 지역에서 지뢰를 탐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무한궤도 바퀴를 이용해 야간에도 자율 주행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소형 플랫폼으로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김동화 군은 “임성한 교수님이 지도해주신 기계공학과 캡스톤디자인(기계공학종합설계) 강의작품을 기반으로 경진대회에 응모한 것인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 #단국대 #수상소식 #방위사업청 #창업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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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수정 교수(사범대학 교직교육과), 부총리 자문관 임명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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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사범대학 교직교육과)가 교육부 정책 전반에 대한 정무적 판단을 돕고 국정 업무를 보좌하는 부총리 자문관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1년간. △이수정 교수(사범대학 교직교육과) 이 교수는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핵심 개혁과제인 △국가 책임 교육·돌봄 △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 개혁에 관한 사항을 사전 검토해 부총리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부총리 자문관은 18개 중앙부처 중 장관이 부총리를 겸하는 2개 부처(기획재정부, 교육부)에만 있는 직책이다. 이 교수는 2009년 9월 우리 대학 사범대학 교직교육과에 부임 후 초중등 교육 및 고등교육 정책, 교육기관 교원 및 평가 정책, 학교경영 컨설팅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서울시교육청 재정투자심사위원 △교육부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누적된 교육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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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