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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하나 된 단국인…‘2018 단국체전’ 성황리 끝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10.05
조회수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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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강의실을 잠시 벗어나 청량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운동을 통해 하나가 되었다.

죽전캠퍼스에선 1일(월)~2일(화) 축구, 농구, 피구 등 구기 종목 예선이 열렸고 푸드 트럭과 미니게임Zone도 설치됐다. 4일(목)에는 예선을 뚫은 각 단과대학 대표 선수들이 모여 결승전에서 만나 최고 팀을 가렸다. 이 기간 번외경기로 E-Sports 대회도 열어 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


▲ 남재걸 행정학과 학과장(게임진행자 왼쪽)이 학생들과 함께 '한마음체전'에 참
가해 '협동 볼 바운딩' 경기를 하고 있다.


▲ 소속 단과대학 대표 선수들 경기를 응원하는 학생들

특히 4일(목) 대운동장에서는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체전’이 열렸다. 학생들만 참여하던 기존 체전과 달리 단과대학 학장 등이 참여해 사제의 정을 나눴다. ‘협동 볼 바운딩’, ‘전략 줄다리기’, ‘4인 협동 계주’ 등 협동심을 가릴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 돼 ‘한마음체전’의 취지도 살렸다. 사범대학이 한마음 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상경대학과 건축대학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천안캠퍼스에선 4일(목) 하루 동안 대운동장에서 다채로운 경기가 열렸다. 축구, 족구, 농구 등 구기 종목과 미션달리기, 전략줄다리기 등 팀 종목이 어우러졌다.


▲ 천안캠퍼스 '2018 안서체전' 시상식


▲ 안서체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체전 종료 후 기념촬영을 했다.


참가 선수들은 단과대학을 대표해 경기에 임했고 응원전과 경품 추첨 등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과학대학이 우승했고 외국어대학과 공공인재대학이 2위,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