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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LINC+ 사업단, 「산학협력 EXPO」 수상 이어져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11.19
조회수 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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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 참가기관상 수상
장승준 단장 교육부장관 표창·재학생 수상 이어져

I-다산LINC+사업단이 「2019 산학협력 EXPO」(교육부 주최)에서 산학협력 최고 대학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전시부스 운영 △CTO 특강 △참업 교육포럼 △부대 이벤트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산학협력 우수 참가기관상’을 받았다.

사업단은 가족기업 및 재학생 창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최용근 웨어러블산업센터장이 CTO 특강에 나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남정민 창업거점센터장은 창업교육 포럼을 개최했고 모자이크 포토월을 제작해 엑스포 방문자들에게 추억이 될 만한 공간도 제공했다.


▲ 장승준 단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했다.

장승준 단장은 산학협력 유공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 단장은 2012년부터 5년간 창조다산링크사업단 본부장을 맡아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 확립 △학생 취업 및 창업 지원 △산학협력 연계 구축 등에 힘써 우리 대학이 4년 연속(2012~2015) 전국 산학협력 평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기 때문. 현재는 산학협력 업무를 총괄하며 교육-창업-기업-지역사회가 산학협력으로 한 데 묶이는 ‘SUN(Society-University Network)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 (왼쪽부터)김예원, 정희수, 황수환, 이영재, 천재현, 장재영 학생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재학생 수상도 이어졌다. 기계공학과 5인(이영재, 장재영, 정희수, 천재현, 황수환)으로 구성된 ‘Eco-Dankook’ 팀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공공장소 쓰레기통에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무작위로 쓰레기가 쌓이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동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개발했다. 머신러닝을 학습한 기계가 캔, 플라스틱, 유리 등으로 쓰레기를 나눠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시키는 기술. 커스텀 머신러닝 모델인 ‘구글 AutoML’을 활용, 약 11,000장의 쓰레기 사진을 기계에 학습시켜 인식 및 분리 정확도 85%를 달성했다.


생명공학과 김예원(3학년)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양은 I-다산LINC+사업단의 산업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8주 동안 한국콜마에서 인턴십했던 경험과 소감을 작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