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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모의분쟁조정·창업경진대회 수상 이어져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8.11.08
조회수 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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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이 이어졌다. 지난 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8 ICT 모의분쟁조정 경연대회에서 법학과 아이씨(IC, Intervene of Conflict)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이씨(IC, Intervene of Conflict) 팀은 법학과 12학번 김영제, 김정규, 정준용, 대학원 IT법학협동과정 김호은, 이송이 학생으로 구성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씨'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씨 팀은 정보보호산업분쟁 피해보상 청구를 주제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조정을 시연했다. 아이씨팀은 사례를 기반으로 신청인, 피신청인, 조정위원, 간사로 역할을 분담해 시연했다. 분쟁조정과정에 대한 시연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이씨 팀장 김영제 학생은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정보보호 산업분야를 깊이 학습할 수 있었고, 수업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실제 분쟁 조정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법학도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단국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상명대 등 학생들이 참여해 최종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용인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최우수상·우수상

지난달 31일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용인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인디카튜닝팀(오수현 외 3)과 뉴스독벤쳐스팀(이종한 외 2)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단체사진
인디카튜닝팀의
‘3D 자동차 가상 튜닝 플랫폼은 자동차 차종에 맞는 입체 모델(3D)을 화면에 띄워 합법적인 선 안에서 가상튜닝을 지원하는 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앱 베타서비스 출시 후 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누적 수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독벤쳐스팀의 온라인 커뮤니티 검색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홍보 및 브랜드 관리 솔루션은 미디어 전문 검색 엔진으로 가짜 뉴스를 추적하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용인지역 대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발굴·상용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단국대, 경희대, 명지대, 한국외대 등 용인시 대학생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공개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