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신삼철 단국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8.08.14
조회수 3,107
썸네일 /thumbnail.41955.jpg

단국대병원 신삼철 행정부원장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보건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보건의료산업 박람회는 140여 개의 국내 병원 및 의료 관련 업체가 참여해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박람회로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 신삼철 단국대병원 행정부원장(왼쪽 세 번째)이 국제의료산업박람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삼철 행정부원장은 단국대병원에서 30여 년간 행정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다양한 의료복지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0년 단국대병원 내에 충남 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지원센터(현 충남해바라기센터)를 유치하고, NGO 단체 및 지역연대 활동 강화를 통해 약 760여 명의 피해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또 현악 4중주단을 창단하고 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사랑의 아웃리치 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의료봉사, 일손돕기, 시설물 개선, 장수 사진 촬영, 이·미용 활동, 공연 등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신삼철 단국대병원 행정부원장이 국제의료산업박람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신삼철 행정부원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단국대학교병원 구성원 모두를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인술을 실천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