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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봉사단, 봄바람보다 훈훈한 봉사활동 바람 일으켜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8.04.03
조회수 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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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봉사단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봉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교직원 봉사단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참아름다운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학생과 교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천안캠퍼스 봉사단은 지난해 수해로 파손되거나 오염된 시설물 정비와 더불어 시설 대청소 등을 실시하며 ‘참아름다운집’ 환경 정화에 힘썼다. 또한 시설 내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점자와 그림, 음성 시스템이 지원되는 1백만 원 상당의 촉지도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31일 천안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 봉사단이 천안시 북면에 위치한 ‘참아름다운집’에서 봄 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참아름다운집’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를 기획한 김재필 교직원봉사단 회장(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행정부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30일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80여 명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천호지 정화활동 및 장미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천호지 정화활동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와 연계해 천안시 관계자들과 장미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해 천호지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0일 우리 대학 봉사단이 천호지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천호지변 장미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과 교직원 봉사단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 수해복구 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 여름 천안시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교직원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