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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 「임정 수립 100주년 한·중학술대회」 언론 ‘주목’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9.06.07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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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장형 선생의 항일투쟁 역할 조명해 독립운동가가 세운 민족사학 의미 되짚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한중 공동 항일운동 역사 되새겨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동양학연구원(원장 김문식)이 의미 있는 한·중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해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은 지난 5월 2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위치한 중국 상해 복단대학에서 한중 공동학술대회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 상하이’를 개최했다. 일제에 맞선 양국의 독립운동 발자취에 대해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동아일보는 5월 29일(수) 문화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자 한국 영화사 100주년을 맞은 올해 단국대 동양학연구원과 중국 상해 복단대 한국연구중심에서 항일 예술인에 대한 조명을 새롭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 5월 29일 및 6월 5일 동아일보 문화면. 우리 대학 동양학연구원과 중국 복단대가 공동 개최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 상하이’ 학술대회 내용을 자세히 다뤘다.

이어 동아일보는 “1930년대 중국에서 ‘영화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김염은 수십 편의 항일 영화에 출연하며 예술로 독립운동을 펼쳤다.”며 “한재은(교양학부) 초빙교수는 「영화 황제 김염의 항일영화인 형상」 논문을 공개하며, 중국의 최고 인기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예술로써 항일 독립투쟁에 나선 김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면을 통해 전했다.

또한 동아일보는 6월 5일(수) 연재를 통해 “장유정 교수의 「중국 상하이와 한국 근대 대중음악의 몇 가지 국면」 논문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를 추적한 이색 연구”라며 “1928년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 악단 ‘코리아재즈밴드’는 2년간 전국을 누비며 순회공연을 펼치는 등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에게 재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 동양학연구원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중 공동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한중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중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한시준(동양학연구원) 초빙교수, 석원화(복단대학) 교수, 박성순(교양학부) 교수, 소옹(상해사범대학) 교수, 한재은(교양학부) 교수, 부덕화(복단대학) 교수, 김수현(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 장유정(교양학부) 교수 등 국내·외 학자들이 중국 상하이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한시준 초빙교수는 논문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프랑스조계의 관계」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부터 13년 동안 프랑스조계(중국 상해 외국인 통치 특별구역) 거점을 두고 활동했다. 프랑스 주권이 행사되는 곳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이 이뤄진 것은 프랑스의 양해와 협조 없이는 불가능 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은 함께 독립을 위해 투쟁한 공통의 역사가 있다는 점에서 ‘항일’을 매개로 한 공동 역사 연구는 경색된 한중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성순 교수는 논문 「태평양회의에 대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범정(梵亭) 장형(張炯)」을 통해 “1921년 8월 13일 중국 상해 프랑스조계에서 태평양회의에 대비해 태평양회의외교후원회가 조직 됐다. 같은 날 국내에서는 장형 선생을 총재로 태평양회의에 대비해 반도고학생친목회가 조직됐다” 며 “비록 태평양회의에 한국대표단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조직된 반도고학생친목회는 장형 선생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자금 모집, 계몽운동전개 등을 전개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 동아일보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90529/95743684/1
http://news.donga.com/3/all/20190605/95851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