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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 ‘동서양 문화교류’ 국제학술회의 개최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12.04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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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이 지난달 30일(금)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동과 서, 문화의 교류와 경계 - 21세기 문화교류 연구의 회고와 전망 : 실크로드학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 김수복 천안부총장(왼쪽 여덟번째),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왼쪽 여섯번째) 등 학술회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국제학술회의에서는 류병재 교수(몽골학과), 정재훈 교수(경상대 사학과), 임영애 교수(경주대 문화재학과) 등 국내학자와 유타가 교수(일본 교토대 문학부), 마샤오린 교수(중국 난카이대학 역사학과) 등 해외 석학들이 동서양 문화교류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소그드(이란계 민족 ‘소그드인’이 일으킨 고대 문명권)학의 석학 유타가 교수는 논문 ‘소그드 및 기타 이란어 문헌에 나타난 실크로드 주변 여성의 삶’을 통해 중국 남북조시대부터 수당시대까지 실크로드 상업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제교육의 상권을 장악한 소그드인, 특히 여성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 고대 유목제국과 동서 교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경상대 사학과 정재훈 교수(왼쪽)

정재훈 교수는 이날 ‘고대 유목제국과 동서 교류’ 발표를 통해 “유목제국의 역사적 의의와 역할을 세계사적 관점으로 확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기존 국내의 초원로(실크로드 3대 간선 중 가장 오래된 길) 관련 연구를 종합적으로 정리 발표했다.


▲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이 학술회의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식 원장은 “동양학연구원은 지금까지 ‘동아시아의 문명교류’, ‘한국의 독립운동과 통일한국’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동아시아의 인문학 발전을 넘어 세계적 학문 교류의 장으로 확장시키는 첫 단추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를 학술회의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