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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단국대’ 문전성시 이룬 수시박람회 이모저모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7.07.31 (최종수정 : 2017.08.01)
조회수 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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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30일(일) 4일간 우리 대학 부스 약 5천명 방문, 2천 4백명 상담
수시 전형 안내부터 학과 소개까지 실속 정보 제공


▲ 한 수험생이 우리 대학 부스를 방문해 입학상담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 장호성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박람회 첫날인 27일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교협 회장을 맡고 있는 우리 대학 장호성 총장은 개막식에서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이 박람회를 찾아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국 144개 대학이 입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준비를 했으니 많은 도움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매일 오전 10시 입장 시작임에도 새벽 6시부터 상담을 받으려는 참가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중에서도 우리 대학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하루 약 1천 2백 명 이상, 4일 간 약 5천 명이 우리 대학 상담을 받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다. 제한된 시간 때문에 일일 약 6백 명이 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 사람들에겐 언제든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한 점을 안내하기도 했다.


▲ 우리 대학 입학상담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대기 시간을 줄이고 원활한 상담 안내를 위해 우리 대학은 번호표를 배부했다.

우리 대학은 4일간 입학 사정관 및 홍보대사 학생 등 약 20명을 파견했다. 1:1 상담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우수자, 논술우수자 등 다양한 수시 전형 안내부터 학과 안내까지 실속 정보를 제공했다.


▲ 우리 대학 부스의 큰 인기에 언론사도 주목해 입학 담당자를 인터뷰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박람회를 방문하지 못했거나 상담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자체 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10일(목)~11일(금) 이틀간 천안캠퍼스에서, 8월 19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고교생을 위한 DKU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


▲ DKU 진로진학박람회 홍보 리플렛


죽전캠퍼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양대(에리카) 등 28개 대학이 참가해 입학상담 및 진로상담, 전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죽전캠퍼스 입학팀 : 031-8005-2550~3)

한편, 우리 대학은 9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오후 5시까지 2018학년도 수시 신입생 입학원서를 접수 받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창업인재(죽전),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모두 1,29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전년보다 220명이 늘어난 1,273명(죽전 502명, 천안 771명)을 선발한다. 교과 성적 석차구분을 활용하되 학년 구분 없이 정량적으로 평가해 100% 반영한다. 교과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