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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 LINC+ 사업단' 출범, "산학협력 최고대학 명성 이어갈 것"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김민배
날짜 2017.05.25 (최종수정 : 2017.06.01)
조회수 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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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죽전캠퍼스에서 출범식 및 현판식 시행
어진우 단장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하겠다"


우리 대학 I-다산 LINC+ 사업단(단장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지난 23() 죽전캠퍼스에서 출범식 및 현판식을 시행했다.


▲ I-다산 LINC+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한 (왼쪽 다섯번째)장호성 총장, 대학관계자 및 유관기관 참석자들의 단체 사진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어진우 I-다산 LINC+ 사업단장(산학부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국장, 임달택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최종열 경기테크노파크남부사업단 단장, 천재원 XnTree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링크플러스
(LINC+)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가 실시한 ‘LINC 사업에 산학협력의 자율성,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와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더한 개념이다.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 대학을 선정
, 지원한 LINC 사업에서 우리 대학은 4년 연속(2012~2015)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산학협력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 장호성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LINC+ 사업을 준비하면서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인재 양성의 요람, 둘째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셋째 지역 산업 및 경제 발전의 중추 엔진,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재생·활력의 핵심 플랫폼 구축이다. 앞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4가지 목표를 빈틈없이 수행할 것이며, 국내에서 해외로 산학협력의 가지를 펼쳐 빛나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어진우 I-다산 LINC+ 사업단장의 개회사

어진우 I-다산 LINC+ 사업단장은 이전의 링크사업의 목표가 기업과 손잡기였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기업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과의 발맞추기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국장이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국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대는 그동안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을 내며 LINC 사업을 어느 대학보다 역동적으로 수행했다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 전반에 산학협력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현판식은 소프트웨어 ICT관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은 토탈 오픈형 산학협력 4.0을 통한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생생발전을 비전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인재양성의 요람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의 중추 엔진 지역사회 재생·활력의 핵심 플랫폼 구축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SUN(‘’, Society-University Network) 플랫폼도 가동한다. 정약용 파크(교육), 에디슨파크(창업), 패밀리파크(기업협업), 아테네파크(지역협엽)를 구축해 각 분야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약용 파크에는 산학협력 단과대학인
다산링크스쿨, 패밀리파크에는 웨어러블 산업센터를 비롯한 4개의 기업협력센터가 들어서 대학 산학협력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여기에 현장실습 및 인턴십·캡스톤디자인 등 고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고가장비·실험실·연구실을 기업 및 지역사회에 개방해 대학-지역간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