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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이사장, Holy Spirit’s Man Medallion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10.11
조회수 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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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신앙 아래 대학교육 저변확대와 남북평화 구축 헌신 공로
상금 전액 범은장학재단에 쾌척


▲ 장충식 이사장(오른쪽)이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충식 이사장이 대한민국 고등교육 저변확대와 지속적인 육영사업, 스포츠를 통한 남북평화 구축 공로로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의(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의 메달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장 이사장이 성령의 삶을 살면서 교육부문에 크게 헌신했다며 ‘제16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Holy Spirit’s Man Medallion)-교육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메달을 수여했다. 목회자부문은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가 선정됐다.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장충식 장로는 단국대 교수, 총장, 이사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육저변 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천안에 제2캠퍼스를 설립하고 대학병원을 세워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했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을 ‘진리 봉사’ 정신을 함양한 인재로 길러냈다”고 했다. 또한 “1986년 남북체육회담 한국대표,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남북단일팀 단장, 2000년 제1차 남북이산가족상봉단 단장 등을 맡아 남북관계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 '교육자 부문'을 수상한 장충식 이사장(오른쪽)이 '목회자 부문' 수상자 이승희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장 이사장은 “이 메달이 교육자인 저에게 주는 새 출발의 격려라 생각하기에 감히 수상한다”며 “지혜로운 인간을 양성하고 인재를 길러내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 이사장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범은장학재단에 기부해 우리 대학 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안준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상은 주목할 업적을 이룬 성령의 사람들에게 시상하고자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제 16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왼쪽 다섯 번째 장충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