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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 담은 신 UI 제정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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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캠퍼스 이전으로 도약다짐하는 단국인의 의지 담아 심볼마크, 로고타입, 엠블럼, 이미지마크, 캐릭터 등 새롭게 제정 우리 대학은 지난 3일, ‘수지 신캠퍼스’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을 슬로건으로 대학 심볼 마크(교표)와 로고 타입 등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선포했다. 새롭게 제정된 심볼 마크는 우리 대학의 영문 이니셜인 ‘DKU'를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회전하는 빛을 결합해 단국인의 단합 속에 미래로 도약하는 기상을 표현했다. 단국대학교 심벌마크 및 시그니춰는 기존의 것이 갖는 소재와 표현의 한계성을 벗어나, 최근 UI 디자인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워드마크 형태로 제작되었다. 동시에 명문 사학으로서의 전통성과 진취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심볼마크 단국대학교 심벌마크는 세계의 중심에서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가는 단국인의 미래상을 영문 이니셜 ‘D ‧ K ‧ U’를 중심으로 상징화했다. 심벌마크는 회전하는 빛의 역동성을 표상하며, 회전 궤도안의 ‘DKU’는 21세기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다지는 단국인의 하나 된 마음과 면학에 대한 굳은 열정을 담고 있다. ⊙ 시그니춰 시그니춰는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한 디자인 규정이며, 단국대학교의 시그니춰는 규정에 따라 일관되게 대학의 이미지를 형사화하도록 조합했다. ㅁ 시그니춰 - 가로, 세로 혼합형 ㅁ 시그니춰 - 국문, 영문 좌우조합 ㅁ 시그니춰 - 국문, 영문 상하조합 ㅁ로고타입 - 기존의 단국대학교 로고타입 느낌을 살린 것으로 안정감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제작되었다. ⊙ 엠블럼 단국대학교의 엠블럼은 심벌마크와 국문, 영문 로고타입, 개교년도를 담고 있다. 엠블럼의 틀은 기존의 원형을 발전적으로 변형한 타원형이며 타원형 중심에 심볼마크가, 국문 ‧ 영문 로고타입은 심볼마크의 위, 아래에 배치된다. 타원형은 확대되는 ‘우주, 세계’를 의미하며 ‘우주, 세계’의 한 가운데에 심벌마크 ‘DKU'를 배치함으로써 우주, 세계의 한 중심에 단국대학교가 있음을 표상화하고,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존경받고 리더십을 인정받는 단국대학교로서의 비전을 담고 있다. ⊙ 이미지마크 이미지마크는 심벌마크와 더불어 단국대학교의 대내외적 역할과 비전을 표현하는 시각 상징물이자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핵심요소이다. ‘단국’의 자모음을 해체하여 디지털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청, 적, 황, 흑, 백(배경) 등 오방색을 사용해 ‘창조와 조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자모음을 사방으로 퍼져 나가도록 구성하여 단국대학교와 단국인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확산’의 의미와 동시에 각 자모음들이 ‘단국’으로 모여져 글자를 만들 듯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길’을 걷는 단국대학교의 위상을 담았다. ⊙ 캐릭터 단국대학교의 창학이념과 교육목표를 함축하고 있는 ‘곰’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캐릭터의 서구적이고 귀여운 이미지를 개선, 한국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지는 ‘청년 곰’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수지 신캠퍼스 공사 재개, 2007년중 완공 한편 우리 대학은 이달 초부터 그동안 중단되었던 수지 신캠퍼스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지난 1996년 착공한 신캠퍼스 공사는 1997년 외환위기로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35%의 공정률을 보인채 중단되었고, 복잡한 채권관계로 재개가 늦어졌다. 그러나 최근 이해 관계자들의 입장 정리와 검찰 수사로 법률적 책임 소재가 가려져 지난 4월 17일 이후 공사 재개를 위한 현장 정리를 해왔다. 신캠퍼스 공사 도급계약을 맺은 금호산업은 5월부터 기존 구조물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2007년 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설 신캠퍼스는 교지가 서울캠퍼스보다 8.3배, 교사동 면적은 2배 이상 확대되어 교육여건의 획기적 개선이 가능해진다. 특히 자연과학, 공학, 예술, 체육 분야 전공 학생들의 실험실습공간이 현 서울캠퍼스에 비해 1.5배 이상 확장되고, 2만 여평 규모의 대형 야외 공연장,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기숙사 등이 새로 들어섬으로써 문화/복지 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신캠퍼스가 조성될 수지지역은 캠퍼스 반경 5km 이내에 분당, 죽전, 판교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18개의 대기업 연구소, 320여개의 IT 업체, 10여개의 정부산하 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우리 대학은 수지 신캠퍼스의 목표를 IT ‧ 그린 ‧ 휴먼 캠퍼스 건설로 설정하고 전 교사동에 대한 냉난방 시스템 설치,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할 정보통신망, 20여만 평의 녹지와 숲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 캠퍼스를 조성한다. 권기홍 총장은 “신 캠퍼스 건설 및 서울캠퍼스의 이전을 통해 교육시설의 첨단화만이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의 현대화를 이뤄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을 길러내고 사회의 신뢰를 받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새로 개정된 UI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인쇄용 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I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

김창해

시각디자인과,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동상 휩쓸어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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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4월28일 있었던 시상식에서 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광고인지도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이번 광고대상에는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이 참가하여 기획서 부문 181점, 작품부문 2611점 등 총 2792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여기에서 선경아, 이규호(이상 3학년) 학생은 필기구와 자를 이용한 삼성생명 PR광고로 뛰어난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상(TV광고)을 수상했고, 정길홍, 박병주(이상 4학년), 윤여경(석사과정)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카메라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상을 수상(옥외광고)했다. 선경아(3학년, 대상수상)은 "인턴사원 기간중에 함께 공모전 준비를 하느라 새벽까지 작업하기 일쑤였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서 의미가 더욱 깊은 상이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정길홍 학생(4학년, 동상수상)은 “작년에는 은상을 받았는데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고, 특히 함께 수업을 들었던 후배들이 대상을 받게 되어서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작년 함께 들었던 광고 수업을 통해 배운 것들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작품설명(대상)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인생의 순간을 여러 가지 필기구로 상징하여 표현하고, 그 가운데서 늘 곧을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의 모습을 자를 이용하여 형상화했다. 이로써 긴 인생에서 곧은 길을 걸어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작품설명(동상) 초대형 라이트 매체의 특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달려가는 사람의 중간중간에 카메라의 기능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특징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달려가는 사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좀 더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참고 : 시각디자인과는 2005년에도 최고권위의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전에서 30여회나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수ㆍ학생ㆍ동문이 하나가 되어 학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현실과 접목된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디자인 문화운동 Ding’을 전개하고 있다.

이기태

치과대 김해원교수 연송치의학 대상 수상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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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치과대학 김해원교수가 최근 제2회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교수가 지난 3년간 국제 학술지에 60여편의 논문 발표한 것을 비롯하여 10여건의 특허취득, 40여회에 걸친 국제학술대회 참가 및 발표, 3차례의 국제 초청강연 등 치의학 분야의 학술발전에 뛰어난 역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김교수는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2002년 동 대학원에서 치과용 생체재료의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5년 우리대학에 부임했다. 한편 연송치의학상은 SCI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치의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덕익

우리대학, 우수농산물 인증기관에 선정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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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등을 판정 해주는 ‘우수 농산물 인증기관(GAP:Good Agriculturl Practiccs)’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앞으로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인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현재 천안캠퍼스에 ‘단국대학교 GAP 인증센터’를 별도로 설립하여 농림부에서 고시한 식량작물(12), 특용작물(4), 약용작물(29),채소(28), 과수(14), 버섯(9) 등 모두 96개 품목에 대한 인증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충청지역 농업발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천안캠퍼스 특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우수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제도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농식품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송덕익

의료봉사단, 강진에서 의료봉사활동 펼쳐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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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지난 4월 28일 강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진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활동에는 내과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4개 진료과목에 박우성 단장 외 1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300여 명의 강진 군민들에게 정밀검진 및 진단과 심전도 측정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의료봉사단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퇴행성 질환과 구강질환, 골다공증 등에 중점을 두고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해 4월 14일 고려청자의 세계적 명품화 추진을 위한 강진군과 단국대학교의 관·학 자매결연 체결 이후 5월 27일에는 강진군 청자촌의 도예문화원에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활발한 자매결연 활동에 바탕을 두고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진료결과 환자들에게 제공한 치료와 투약비용은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되어 군민들에게 건강증진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자매기관간의 우의는 물론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이기태

김오영 교수, 한국공업화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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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교수(고분자공학전공)가 공업화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사)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2006년 논문상]을 받게 되었다. 세계적인 인명사전 [후즈후](2006-2007년판)에 '의료용 고분자 재료'의 연구업적으로 이름이 등재되기도 한 김오영 교수(현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산학협동부장)는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동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의 이철태 교수(2000년), 홍인권 교수(2002년)가 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논문상을 수여한 바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김창해

우리대학,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에 5개 팀 선정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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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하는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에 5개 과제가 선정되어 향후 7년간 총 62억 여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월 26일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92개 대학이 신청한 386개 대형 사업단과 583개 소형 사업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74개 대학 243개 대형 사업단과 325개 소형 사업팀을 2단계 BK21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 발표했다. 여기에 우리학교는 건축공학과, 화학전공, 분자생물학전공, 특수교육과, 스포츠과학부의 총 다섯 개 팀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리학교는 이번 2단계 BK21 사업에서 지난 1단계 사업에 비해 많은 팀들이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매진해온 대학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들은 올해부터 2013년 까지 7년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각자 맡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우리학교는 국제 경쟁력있는 석,박사급 핵심 고급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 2단계 BK21 지원과제 선정 결과 캠퍼스 과제명 전공 총괄책임자 서울 리모델링 요소기술 교육사업팀 건축공학과 정 란 서울/천안 지능형 나노재료 개발을 위한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화학전공 김종승 서울 RNA 기능 및 조절 연구인력 양성 사업팀 분자생물학전공 정선주 서울 연구에 기반한 특수교육 실천 전문인력 양성팀 특수교육과 신현기 천안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팀 스포츠과학부 김용만

이기태

의대 이정구 교수, 대통령 과학기술훈장 수상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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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의학레이저연구센터 이정구소장(의과대학 ·이비인후과전공·초빙교수)은 지난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대통령훈장인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서울대와 충남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지난 92년에 우리대학에 부임해 의학레이저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임하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 개발과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산·학·연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가 크다. 특히 국내에서 권위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기도 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어질병검사와 치료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지난 2005년에는 새로운 중이염 치료법을 개발해 미국 이비인후과 학회로부터 에드몬드 프린스 파울러상과 대한 노인병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 하는 등 우리나라 의학분야 학술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송덕익

[아마레 앙상블], 보육원에 악기 기증해 희망 선사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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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앙상블 이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 '등대원'에 바이올린 21대, 첼로 5대, 플룻 5대 등 3종 31대의 악기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었다. 사회복지시설 무료 음악회 순회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아마레 앙상블이 '등대원'에 악기를 전달하게 된 것은 지난 2월에 있었던 연주회 때문. 당시 연주를 마친 아마레 앙상블 단원들에게 '등대원' 보육생들은 '악기를 배워 현악반을 만들고 싶다'는 작은 뜻을 전했고,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소망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마레 앙상블 단원들은 2,3개월간 한국현악기협회를 설득,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받아내 지난 4월 14일 악기들을 전달했다. * 아마레 앙상블은 장은식 리더를 포함,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전문 음악인들입니다. 아마레 앙상블은 연간 60회 가량의 순회 연주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희망을 선사하는 동시에 '봉사' 실천을 통해 우리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단체입니다.

김창해

총동창회, 신캠퍼스 이전 성공을 위한 결의문 발표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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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4월 20일 ‘200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제41대 회장으로 안응모 회장을 재선출했다. 단독으로 출마한 안응모 회장은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오는 2008년까지 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회장에 당선된 안응모 회장은 “최근 재개된 신캠퍼스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모아 적극으로 돕고 아울러 숙원사업이었던 동창회관 건설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총동창회 대의원 일동은 모교의 신캠퍼스 건설과 이전사업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결의문도 발표했다. 결의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13만여 동문들은 모교 신캠퍼스 건설이 재개된 것을 환영하며 이전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동문들의 힘을 결집하고 박석무 이사장ㆍ권기홍 총장과 구성원들이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실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며 동참할 것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신캠퍼스는 모교가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므로, 크게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둘째, 33만평의 넓은 터전에서 후배들이 강의실, 실험실 등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학문탐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셋째, 캠퍼스 이전은 사회적 약속이므로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기에, 이전사업을 빠른 기간 내에 완료하여 두터운 신뢰를 쌓고 모교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넷째, 신캠퍼스와 함께 동창회관이 건립되므로 모교와 동창회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선ㆍ후배간 단합과 협조를 위하여 동창회관의 수익금은 모교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2006년 4월 20일 200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참석자 일동

김남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