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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테스트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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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에서는 교류협력협정체결도시의 직거래장터를 대동제기간동안 다음과 개설하였사오니 직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다 음 - 가. 일 시 : 2006.5.23(화) 13:00 ~ 5.25(목) 오후 늦은 시간 나. 장 소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버스회차장 다. 참가도시 : 천안시, 서산시 라. 직거래장터 참가품목 □ 특 산 품 (9개업체, 24개품목) (단위 : 원) 자매지역 참여 품목 현황 업 체 명 비 고 품 목 명 규 격 가 격 서산시 뜸부기쌀 3㎏ 10,000 대산농협 키크미쌀 4㎏ 15,000 어리굴젓 1㎏ 18,000 섬마을수산 500g 10,000 조 개 젓 500g 8,000 낙 지 젓 500g 8,000 오징어젓 500g 8,000 명 란 젓 500g 20,000 호 박 즙 60팩 30,000 참샘골식품 30팩 15,000 호 박 죽 10팩 20,000 배 즙 50팩 25,000 홍 화 환 200g 15,000 정동식품 청국장환 200g 10,000 6쪽마늘환 200g 20,000 6쪽마늘쌈장 500g 8,000 청국장분말 400g 13,000 6쪽마늘주 4병 10,000 (주)서산6쪽마늘나라 6쪽흑마늘 2통 3,000 (주)코스트플러스코아 생강한과 1㎏ 15,000 시골생강한과 200g 3,000 생강초콜릿 1박스(15) 20,000 1박스(12) 16,000 1박스(9) 12,000 1박스(6) 9,000 김 1박스(10) 10,000 서산마루식품 감 태 1박스(10) 20,000 뱅 어 포 1팩(200g) 3,000 상황버섯 50g 15,000 와우농장 100g 30,000 상황버섯분재 소(小) 30,000 중(中) 50,000 □ 관광기념품 (26개품목) (vat 포함/ 단위:원) 품 명 규 격 판 매 가 비 고 계 26개 품목 마애삼존불상 조각품 21×19cm 79,300 냄 비 받 침 ∮17cm 3,000 넥 타 이(3종) 12,000 6쪽마늘 메모꽃이 5×13cm 9,000 자석 메모홀터 3.5×4cm/3.5×7cm 3,900 부채형 책갈피 5×13cm 3,900 액자형 손거울 6.3×8.5cm 3,000 손 수 건 □45cm 3,800 스위트 매트 담요 110×150cm 케이스 28×31cm 12,000 lcd열쇠고리&핸드폰고리 2.7×7cm 6,900 메탈전사 열쇠고리 3×7cm 3,000 메탈 열쇠고리 8.5cm 7,500 열쇠고리 미용거울 4×7.6cm 6,000 6쪽마늘 한지조명등 17×44cm 60,500 주석티스푼 & 포크 20×12.5cm 7,500 종 5(∮)×8.5cm 10,500 주석 문진 7.7(∮)×1.8cm 7,500 주석 소주잔 5(∮)×5.5cm 24,000 주석 탁상시계 5.6×13.5cm 37,500 크리스탈 향꽃이 3.3×3.7cm 22,500 저 금 통 7.5(∮)×12cm 2,300 핸드폰 충전기 3.5×7.7cm 7,500 풍 경 8×30cm 15,000 세라믹 머그컵 13×8×7cm 6,000 주 석 꽃 병 65(∮)×175cm 22,500 서산해미읍성 조형품 200×160×35cm 58,900 □ 천안시 직거래장터 참가품목 자매지역 참여 품목 현황 업 체 명 비 고 품 목 명 규 격 가 격 천안시 허브 및 허브이용소품 1,000-10,000원 영농조합법인허브파라다이스 선인장,화훼류 1,000-10,000원 화성선인장

황성욱

석주선기념박물관, 전통복식 패션쇼 열어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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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정영호 박사)이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을 주제로 오는 6월 2일(금) 저녁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전통복식 패션쇼를 개최한다. 패션쇼에는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유물 중 엄선해 복원한 ‘철릭, 단령, 도포, 당의, 장옷, 치마저고리’ 등 조선시대 남녀복식 100점 등이 소개되며, 특히 지금까지 일반에 잘 공개되지 않았던 조선시대 복식의 원형들이 공개된다. 패션쇼 출품작은 대학원 박성실‧고부자 교수(전통의상학과)의 지도아래 전통의상학과 석사, 박사과정생들이 제작했다. 이번 패션쇼와 관련해 탤런트 강부자씨, 지금까지 복식이 출토된 나주 정씨‧청주 한씨‧파평 윤씨‧해평 윤씨 등 문중 대표, 전통복식계 인사, 우리 대학 무용과‧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모델로 대거 출연한다. 모델들은 고증‧복원된 조선시대 속옷류 및 각종 복식의 착장 순서(입는 순서), 16세기에서 19세기에 남겨진 기록화 및 풍속화에 비친 복식류, 순조의 딸 덕온공주 복식, 1920년대의 치마저고리, 왕실과 양반가의 다양한 의례복 및 조선후기 왕실의 대례복 등을 화려하게 선보인다. 행사를 준비한 박성실 교수는 “한류열풍과 드라마 영향으로 조선시대 궁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학술적,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조선시대 복식을 통해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에 복원된 전통복식은 시대별 복식의 고증과 재현으로 새로운 복식 디자인의 영역을 넓혀줄 중요한 문화 컨텐츠”라고 밝혔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전통복식분야의 선구자인 故 석주선 박사의 추모 10주기를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북한 전통 복식전(1998년), 어린이 옷 특별전(2000년)’을 통해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04년 10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ICOM(서울세계박물관대회)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o 패션쇼 일정 - 일시/장소 : 2006.6.2(금) 저녁 6시 /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1. 故 석주선 박사 생애 소개, 출토복식 발굴과정 소개(영상) 2. 조선시대 복식의 착장 순서 및 다양한 속옷류 3. 16세기 기록화와 출토복식을 통해 표현되는 복식 문화 (청주한씨, 나주정씨 출토복식) 4. 17세기 풍속화와 출토복식을 통해 표현되는 복식 문화 (강대호, 해평윤씨, 광해군비 출토복식) 5. 18세기 풍속화와 출토복식을 통해 표현되는 복식 문화 (밀창군, 파평윤씨, 진주유씨 출토복식) 6. 19세기 풍속화와 출토복식을 통해 표현되는 복식 문화 (순조의 딸 덕온공주, 덕온공주 양아들 윤용구 전세복식) 7. 사진 자료를 통해 표현되는 20세기(1920년대)의 남녀 치마저고리 8. 왕실‧양반가의 다양한 의례복 소개, 조선시대 후기 왕실가의 대례복 o 용어 설명 - 철릭 : 조선시대 무관이 입던 공복의 한 가지. 깃이 곧으며 허리에 주름이 잡히고, 넓은 소매가 달렸음. - 단령 : 조선시대 후기까지 모든 관원이 평소 집무복으로 착용한 의복. - 도포 : 조선시대 남자들이 통상 예복으로 입던 웃옷. - 당의 : 조선시대 여자 예복의 한 가지. 길이가 무릎 근처까지 닿으며, 자락의 끝부분은 둥글고 옆이 겨드랑이에서부터 터졌음. - 장옷 : 외출할 때 주로 방한용으로 입으며, 후기에는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머리에서부터 길게 내리쓰던 두루마기 모양의 옷. * 행사 및 티켓문의 : 02)709-2186-8, 2107 * 석주선기념박물관 바로가기

이기태

보호복연구소, 산업자원부 기술표준 관련 간사기관 선정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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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반연구소인 보호복연구소가 소방관 보호복의 국제표준화 업무를 추진하는 산업자원부의 간사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당분야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섬유공학전공 내에 설치된 보호복연구소(소장 윤기종 교수)는 지난 5월 초 산업자원부내에 설치된 기술표준원으로부터 「ISO/TC94/SC14 'Fire-fighters' Personal Equipment」의 간사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간사기관 지정에 따라 앞으로 보호복연구소는 소방관 보호복 관련 국제표준화 업무등 국제표준화와 관련한 다양한 국내외 회의를 주관하게 되어 보호복 관련 분야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편 연구소장인 윤기종 교수는 ISO/TC94/SC13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C13’은 보호복(방화복, 방검복, 방탄복 등)에 대한 국제표준을 정하는 것으로 윤 교수는 작년 6월 국제표준화회의에 참석해 [2007년 ISO/TC94/SC13 회의]를 국내에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회의는 내년 초 열리며, 보호복과 관련한 세계적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이다. 보호복연구소는 지난 2005년 4월 설립되어, 미래형 보호복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정보의 교류, 섬유 및 복합기술의 융합화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ISO 국제 표준활동을 위한 기술위원회를 운영하며, 이중 ‘TC94’는 보호(보호복, 보호장구 등)에 관련된 분류이고 ‘SC14’는 소방 방화복에 관한 표준을 담당하는 기술위원회를 말한다.

이기태

이명박 서울시장, ‘21세기 청년들의 꿈과 도전’ 강연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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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시장이며 유력한 대권 후보자로 거론되는 이명박 시장이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우리 대학에서 강연을 가졌다. 5월 15일 오후 3시 난파기념음악관에서 열린 강연은 700여명의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운집하여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21세기 일류국가를 위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청계천 복원사업과 관련한 갈등해결방법을 연구하는 우리 대학 부설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 교수)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 이명박 시장은 ‘가난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당당하라’는 어린 시절 모친의 지속적인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며, 이런 당당함이 ‘1,000만인이 사는 서울시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임기중 진행된 청계천 복원사업을 소개하며 ‘청계천 복원사업이 단순히 도심 환경개선 차원이 아닌 이 사회에서 촉발되는 갈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를 제시해 준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성공적인 청계천 이전 사업을 통해 분열로 얼룩진 한국 사회를 통합시킬 수 있는 희망을 발견했다’고 피력했다. 특히 ‘갈등의 해결은 감정적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인 해결 접근 방법을 가질 때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설득의 노력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기 교수(상경대학, 경제학전공)는 ‘다원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이에 따른 대립과 분열이 증폭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 분쟁해결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한 분쟁 발생과 해결의 훌륭한 사례로 청계천 복원사업을 들며, 이런 차원에서 이 시장의 강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에 앞서 이 시장은 권기홍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대학의 수지 신캠퍼스 이전 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권기홍 총장과 이 시장은 대학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단국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다시 대학을 찾아 꼭 축하해주고 싶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참고 :부설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005년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에 선정되어 9년간 20여억원을 지원받아 ‘공공분쟁의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분쟁해결 연구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창해

[대학원] 해외학술탐방 9개팀 선정, 오는 하계방학중 파견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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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이 심혈을 기울여 펼치는 [대학원생 해외학술탐방]이 오는 6월 하순경부터 8월초까지 팀별로 시행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해외학술탐방에는 미주/유럽권 및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모두 9개팀 36명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원 교학처는 5월 16일 오전 10시, 선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전년보다 증액된 4,600만원의 탐방비를 지급했다. 대학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총 9개팀 36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선정을 포함해 33개팀 132명을 선정하여 해외 각지에 파견하고 있다. * 최종 선발팀의 주요 탐방국가 및 일정은 아래 참조. < 미주, 유럽권 > 1. 연극영화과 - 한일규(석사 2학기) 외 3명 - 영국(에딘버러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문화발전 방향 고찰) - 2006.7.31-8.14 2. 경영정보학과 - 백민정(박사 3학기) 외 3명 - 아일랜드(아일랜드의 IT 전략과 교육체계) - 2006.7.24-8.6 3. 생명자원과학과 - 심인보(석사 2학기) 외 3명 - 독일, 스위스(독일, 스위스의 유기농업현황 조사) - 2006.6.26-7.6 4. 특수교육학과 - 김진구(석사 1학기) 외 3명 - 영국(자폐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모델 탐색) - 2006.7.24-8.6 5. 치의학과 - 김범석(석사 2학기) 외 3명 - 독일(독일 치의학 기술의 현황과 발전) - 2006.8.5-8.15 < 아시아권 > 1. 중어중문학과 - 장효민(석사 3학기) 외 3명 - 중국(중국 언어와 불교문화에 대한 현지탐방 토대연구) - 2006.6.25-7.6 2. 전자컴퓨터공학과 - 민영근(석사 3학기) 외 3명 - 일본(일본 전자부품소재 탐방) - 2006.7.11-7.20 3. 일어일문학과 - 김진경(박사 6학기) 외 3명 - 일본(애도 동경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서) - 2006.7.26-8.5 4. 토목환경공학과 - 왕오식(석사3학기) 외 3명 - 일본(선진교통 탐방) - 2006.7.3-7.12

김창해

예술대 김상락교수 국제 디자인 전문지에 소개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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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김상락교수(디자인대학원장·예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가 우리나라 교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지인 ‘Concept and Design Magazine 360°’ 특집으로 소개됐다. 세계 각 디자인 분야에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 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그룹들이 발표한 연구내용들을 주로 소개하는 이 잡지는 최근 발행된 5월호에서 한국의 무속이미지를 연구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김교수를 특별히 소개했다. 이 잡지는 ‘한국의 샤머니즘’이라는 제목 아래 부적, 솟대, 도깨비, 한자 등을 작품 소재로 활용한 김교수의 작품 8편을 4페이지 걸쳐 소개하면서 “그의 작품은 전통 무속을 현대적 감각과 조화시켜 색체적 조화가 뛰어나며 힘이 넘쳐 깊은 명상에 잠기게 한다”며 소개하고 있다. 한편 김교수는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유일하게 독창적으로 우리나라 무속의 이미지를 연구, 작품화 시키는 노력을 25년째 계속하고 있으며 그의 디자인 작품-한국무속이미지가 국내 디자인 작가로는 최초로 독일 함부르크 군스트 운드 게베르베 박물관과 덴마크 아르후수 단스크 폴라카트 박물관에 소장돼 있기도 하다. = 작품들 =

송덕익

강명헌 교수,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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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1일 [2006 제5기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우리 대학 강명헌 교수(상경대 경제학전공)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명헌 교수는 1984년 본교 서울캠퍼스의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미국 East-West Center에서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UC, 버클리]에서 초빙교수 및 한국개발연구원의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강명헌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조직학회의 회장 및 한국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력 집중”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재벌문제 및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시경제학, 계량경제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구조조정의 현재와 미래}, {한국의 소액주주권}, {재벌과 한국경제}, {경제력집중과 한국경제}, {The Korean Business Conglomerate} 등이 있다.

이기태

의대 ‘늘푸름장학회’ 장학금 전달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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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늘푸름장학회(위원장 이두선교수ㆍ소아외과)는 10일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06년 정시모집에서 수석 입학한 강동혁(의예과ㆍ1) 군이 수업료 전액인 장학금 4백2십8만원을 수상했다. 늘푸름 장학회는 지난 2000년 5월 의과대학 교수들과 졸업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어 의과대학 소속 교수 1백10여명이 매월 1만원씩 기부하는 금액과 의과대학 동문회에서 매월 2백만원씩을 기부하는 금액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회는 이 기금으로 매 학기 1인당 2백만원(입학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액)씩 각 학년 당 1~2명씩 총 5~6명에게 약 1천4백여 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은 의대 재학생 중 입학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되며 지난 2001학년도 1학기부터 지금까지 모두 30여명에게 전달됐다. 늘푸름 장학회는 모금액에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남은 금액을 별로도 저축하여 현재 1억원의 적립금을 쌓아 놓은 상태이며 앞으로 3억원을 적립하여 정식 장학회로 만들 계획이다.

송덕익

산학협력단, 웰빙제품 등 11종 특허기술 선보여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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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10일부터 특허기술이전 박람회 참가 의학 재료 농림 화학 정보통신 생활문화 분야 등에 11건 특허기술 선보여 전국대학중 세번째로 출품특허기술 많아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는 구강내 장치, 유비쿼터스 제품을 위한 문자입력 방법, 초고압을 이용한 홍삼 가공법, IPL(Intense Pulsed Light, 강한 빛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 기능을 갖춘 휴대폰,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인조가발사 제조....” 단국대(총장 권기홍) 산학협력단은 오는 10일(수)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특허기술이전 박람회]에 대학이 보유한 11건의 특허기술을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되는 특허 기술들은 의학, 재료, 농림, 화학, 정보통신, 생활문화 등 6개 분야이며, 참여 대학으로는 서울대,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세 번째로 특허 출품작이 많다. 이번 출품작 중엔 코골이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구강내 장치(호흡센서와 알람 칩을 제작해 수면 무호흡증의 진단과정과 장비를 획기적으로 줄였음)와, 피부 질환 환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PL(Intense Pulsed Light, 강한 빛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 기능을 갖춘 휴대폰(야외는 물론 실내, 차량 내부 어디에서든지 필요한 장소, 가능한 시간에 휴대폰을 이용해 피부노화 억제, 여드름 완화, 피부탄력 향상을 위한 처치가 가능함), 부가가치가 높은 가발사의 전량수입을 대체하면서 선진국에서도 기술개발이 미진해 개발되지 않은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가발사 등이 특징적이다. 특허기술이전 박람회는 숨은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 상업화할 수 있도록 특허청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김창해

[제일기획 광고전]서 대상, 은상, 동상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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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모전 최고의 격전장인 [제일기획 광고 공모전]에서 단국인이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은상, 동상을 거머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엔 기획부문, 작품부문 등 총 2,792점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고, 우리 대학의 선경아, 이규호(이상 예술조형대 시각디자인과 3년)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TV 광고부문 - 삼성생명 '선'편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일기획 광고 공모전 수상내역 수상자 소속 학년 출전부문 내용 대상 선경아, 이규호 서)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 3 TV광고 필기구와 자를 이용한 삼성생명 PR광고 은상 김원 천) 인문과학대학 영어전공 4 인쇄광고 사물의 연상효과를 이용한 삼성전자 MP3 yepp 광고 동상 정길홍, 박병주 서)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 4 옥외광고 홀로그램을 이용한 케녹스 카메라 광고 윤여경 서)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석사 과정 대상을 차지한 선경아 양은 "인턴사원으로 일하느라 공모전 준비로 철야작업이 많았는데, 뜻하지 않은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쇄부문에 출품, 은상을 차지한 김원 군은 “광고동아리 ‘廣(광)자’를 대표해 공모전에서 은상이라는 큰상을 받아 기쁘다”며, “수상의 기쁨을 친구들에게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외광고부문으로 동상을 차지한 정길홍 군은 “작년 이 대회 은상에 이어, 금년에 동상을 연이어 받아 기쁘다”며, “특히 공모전 준비에 앞서 교수님들의 다양한 지도와 검토가 있었기에 오늘의 수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작품설명(대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삶의 순간을 여러 가지 필기구로 상징해 표현하고, 그 가운데서 늘 곧을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의 모습을 자를 이용해 형상화했다. 이로써 긴 인생에서 곧은 길을 걸어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작품설명 (은상) 사물의 연상작용을 이용해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MP3는 음질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착안, 시원한 소리는 변기내리는 소리로, 화끈한 소리는 고추의 매운 맛을 연상한 소리 등으로 표현해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감각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설명(동상) 초대형 라이트 매체 특성을 바탕으로 질주하는 사람과 카메라의 기능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특징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달리는 사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참고 : 서울캠퍼스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는 2005년 수상을 비롯, 지난 5년간 30여회의 크고 작은 공모전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교수ㆍ학생ㆍ동문이 하나가 되어 현실과 접목된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디자인 문화운동 Ding’을 전개하고 있다. 천안캠퍼스 광고동아리 ‘廣(광)자’는 생각이 ‘넓은’ 사람들, 광고에 ‘미친’ 사람들, 학교를 ‘빛내는’ 사람들의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천안 캠퍼스 내에 광고관련 학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나름의 광고철학을 실천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