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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헌 교수,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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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1일 [2006 제5기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우리 대학 강명헌 교수(상경대 경제학전공)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명헌 교수는 1984년 본교 서울캠퍼스의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미국 East-West Center에서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UC, 버클리]에서 초빙교수 및 한국개발연구원의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강명헌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조직학회의 회장 및 한국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력 집중”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재벌문제 및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시경제학, 계량경제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구조조정의 현재와 미래}, {한국의 소액주주권}, {재벌과 한국경제}, {경제력집중과 한국경제}, {The Korean Business Conglomerate} 등이 있다.

이기태

의대 ‘늘푸름장학회’ 장학금 전달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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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늘푸름장학회(위원장 이두선교수ㆍ소아외과)는 10일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06년 정시모집에서 수석 입학한 강동혁(의예과ㆍ1) 군이 수업료 전액인 장학금 4백2십8만원을 수상했다. 늘푸름 장학회는 지난 2000년 5월 의과대학 교수들과 졸업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어 의과대학 소속 교수 1백10여명이 매월 1만원씩 기부하는 금액과 의과대학 동문회에서 매월 2백만원씩을 기부하는 금액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회는 이 기금으로 매 학기 1인당 2백만원(입학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액)씩 각 학년 당 1~2명씩 총 5~6명에게 약 1천4백여 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은 의대 재학생 중 입학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되며 지난 2001학년도 1학기부터 지금까지 모두 30여명에게 전달됐다. 늘푸름 장학회는 모금액에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남은 금액을 별로도 저축하여 현재 1억원의 적립금을 쌓아 놓은 상태이며 앞으로 3억원을 적립하여 정식 장학회로 만들 계획이다.

송덕익

산학협력단, 웰빙제품 등 11종 특허기술 선보여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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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10일부터 특허기술이전 박람회 참가 의학 재료 농림 화학 정보통신 생활문화 분야 등에 11건 특허기술 선보여 전국대학중 세번째로 출품특허기술 많아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는 구강내 장치, 유비쿼터스 제품을 위한 문자입력 방법, 초고압을 이용한 홍삼 가공법, IPL(Intense Pulsed Light, 강한 빛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 기능을 갖춘 휴대폰,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인조가발사 제조....” 단국대(총장 권기홍) 산학협력단은 오는 10일(수)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특허기술이전 박람회]에 대학이 보유한 11건의 특허기술을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되는 특허 기술들은 의학, 재료, 농림, 화학, 정보통신, 생활문화 등 6개 분야이며, 참여 대학으로는 서울대,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세 번째로 특허 출품작이 많다. 이번 출품작 중엔 코골이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구강내 장치(호흡센서와 알람 칩을 제작해 수면 무호흡증의 진단과정과 장비를 획기적으로 줄였음)와, 피부 질환 환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PL(Intense Pulsed Light, 강한 빛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 기능을 갖춘 휴대폰(야외는 물론 실내, 차량 내부 어디에서든지 필요한 장소, 가능한 시간에 휴대폰을 이용해 피부노화 억제, 여드름 완화, 피부탄력 향상을 위한 처치가 가능함), 부가가치가 높은 가발사의 전량수입을 대체하면서 선진국에서도 기술개발이 미진해 개발되지 않은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가발사 등이 특징적이다. 특허기술이전 박람회는 숨은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 상업화할 수 있도록 특허청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김창해

[제일기획 광고전]서 대상, 은상, 동상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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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모전 최고의 격전장인 [제일기획 광고 공모전]에서 단국인이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은상, 동상을 거머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엔 기획부문, 작품부문 등 총 2,792점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고, 우리 대학의 선경아, 이규호(이상 예술조형대 시각디자인과 3년)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TV 광고부문 - 삼성생명 '선'편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일기획 광고 공모전 수상내역 수상자 소속 학년 출전부문 내용 대상 선경아, 이규호 서)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 3 TV광고 필기구와 자를 이용한 삼성생명 PR광고 은상 김원 천) 인문과학대학 영어전공 4 인쇄광고 사물의 연상효과를 이용한 삼성전자 MP3 yepp 광고 동상 정길홍, 박병주 서)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 4 옥외광고 홀로그램을 이용한 케녹스 카메라 광고 윤여경 서)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석사 과정 대상을 차지한 선경아 양은 "인턴사원으로 일하느라 공모전 준비로 철야작업이 많았는데, 뜻하지 않은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쇄부문에 출품, 은상을 차지한 김원 군은 “광고동아리 ‘廣(광)자’를 대표해 공모전에서 은상이라는 큰상을 받아 기쁘다”며, “수상의 기쁨을 친구들에게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외광고부문으로 동상을 차지한 정길홍 군은 “작년 이 대회 은상에 이어, 금년에 동상을 연이어 받아 기쁘다”며, “특히 공모전 준비에 앞서 교수님들의 다양한 지도와 검토가 있었기에 오늘의 수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작품설명(대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삶의 순간을 여러 가지 필기구로 상징해 표현하고, 그 가운데서 늘 곧을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의 모습을 자를 이용해 형상화했다. 이로써 긴 인생에서 곧은 길을 걸어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작품설명 (은상) 사물의 연상작용을 이용해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MP3는 음질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착안, 시원한 소리는 변기내리는 소리로, 화끈한 소리는 고추의 매운 맛을 연상한 소리 등으로 표현해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감각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설명(동상) 초대형 라이트 매체 특성을 바탕으로 질주하는 사람과 카메라의 기능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특징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달리는 사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참고 : 서울캠퍼스 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는 2005년 수상을 비롯, 지난 5년간 30여회의 크고 작은 공모전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교수ㆍ학생ㆍ동문이 하나가 되어 현실과 접목된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디자인 문화운동 Ding’을 전개하고 있다. 천안캠퍼스 광고동아리 ‘廣(광)자’는 생각이 ‘넓은’ 사람들, 광고에 ‘미친’ 사람들, 학교를 ‘빛내는’ 사람들의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천안 캠퍼스 내에 광고관련 학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나름의 광고철학을 실천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기태

“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 담은 신 UI 제정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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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캠퍼스 이전으로 도약다짐하는 단국인의 의지 담아 심볼마크, 로고타입, 엠블럼, 이미지마크, 캐릭터 등 새롭게 제정 우리 대학은 지난 3일, ‘수지 신캠퍼스’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을 슬로건으로 대학 심볼 마크(교표)와 로고 타입 등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선포했다. 새롭게 제정된 심볼 마크는 우리 대학의 영문 이니셜인 ‘DKU'를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회전하는 빛을 결합해 단국인의 단합 속에 미래로 도약하는 기상을 표현했다. 단국대학교 심벌마크 및 시그니춰는 기존의 것이 갖는 소재와 표현의 한계성을 벗어나, 최근 UI 디자인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워드마크 형태로 제작되었다. 동시에 명문 사학으로서의 전통성과 진취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심볼마크 단국대학교 심벌마크는 세계의 중심에서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가는 단국인의 미래상을 영문 이니셜 ‘D ‧ K ‧ U’를 중심으로 상징화했다. 심벌마크는 회전하는 빛의 역동성을 표상하며, 회전 궤도안의 ‘DKU’는 21세기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다지는 단국인의 하나 된 마음과 면학에 대한 굳은 열정을 담고 있다. ⊙ 시그니춰 시그니춰는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한 디자인 규정이며, 단국대학교의 시그니춰는 규정에 따라 일관되게 대학의 이미지를 형사화하도록 조합했다. ㅁ 시그니춰 - 가로, 세로 혼합형 ㅁ 시그니춰 - 국문, 영문 좌우조합 ㅁ 시그니춰 - 국문, 영문 상하조합 ㅁ로고타입 - 기존의 단국대학교 로고타입 느낌을 살린 것으로 안정감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제작되었다. ⊙ 엠블럼 단국대학교의 엠블럼은 심벌마크와 국문, 영문 로고타입, 개교년도를 담고 있다. 엠블럼의 틀은 기존의 원형을 발전적으로 변형한 타원형이며 타원형 중심에 심볼마크가, 국문 ‧ 영문 로고타입은 심볼마크의 위, 아래에 배치된다. 타원형은 확대되는 ‘우주, 세계’를 의미하며 ‘우주, 세계’의 한 가운데에 심벌마크 ‘DKU'를 배치함으로써 우주, 세계의 한 중심에 단국대학교가 있음을 표상화하고,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존경받고 리더십을 인정받는 단국대학교로서의 비전을 담고 있다. ⊙ 이미지마크 이미지마크는 심벌마크와 더불어 단국대학교의 대내외적 역할과 비전을 표현하는 시각 상징물이자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핵심요소이다. ‘단국’의 자모음을 해체하여 디지털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청, 적, 황, 흑, 백(배경) 등 오방색을 사용해 ‘창조와 조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자모음을 사방으로 퍼져 나가도록 구성하여 단국대학교와 단국인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확산’의 의미와 동시에 각 자모음들이 ‘단국’으로 모여져 글자를 만들 듯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길’을 걷는 단국대학교의 위상을 담았다. ⊙ 캐릭터 단국대학교의 창학이념과 교육목표를 함축하고 있는 ‘곰’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캐릭터의 서구적이고 귀여운 이미지를 개선, 한국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지는 ‘청년 곰’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수지 신캠퍼스 공사 재개, 2007년중 완공 한편 우리 대학은 이달 초부터 그동안 중단되었던 수지 신캠퍼스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지난 1996년 착공한 신캠퍼스 공사는 1997년 외환위기로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35%의 공정률을 보인채 중단되었고, 복잡한 채권관계로 재개가 늦어졌다. 그러나 최근 이해 관계자들의 입장 정리와 검찰 수사로 법률적 책임 소재가 가려져 지난 4월 17일 이후 공사 재개를 위한 현장 정리를 해왔다. 신캠퍼스 공사 도급계약을 맺은 금호산업은 5월부터 기존 구조물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2007년 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설 신캠퍼스는 교지가 서울캠퍼스보다 8.3배, 교사동 면적은 2배 이상 확대되어 교육여건의 획기적 개선이 가능해진다. 특히 자연과학, 공학, 예술, 체육 분야 전공 학생들의 실험실습공간이 현 서울캠퍼스에 비해 1.5배 이상 확장되고, 2만 여평 규모의 대형 야외 공연장,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기숙사 등이 새로 들어섬으로써 문화/복지 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신캠퍼스가 조성될 수지지역은 캠퍼스 반경 5km 이내에 분당, 죽전, 판교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18개의 대기업 연구소, 320여개의 IT 업체, 10여개의 정부산하 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우리 대학은 수지 신캠퍼스의 목표를 IT ‧ 그린 ‧ 휴먼 캠퍼스 건설로 설정하고 전 교사동에 대한 냉난방 시스템 설치,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할 정보통신망, 20여만 평의 녹지와 숲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 캠퍼스를 조성한다. 권기홍 총장은 “신 캠퍼스 건설 및 서울캠퍼스의 이전을 통해 교육시설의 첨단화만이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의 현대화를 이뤄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을 길러내고 사회의 신뢰를 받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새로 개정된 UI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인쇄용 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I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

김창해

시각디자인과,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동상 휩쓸어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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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4월28일 있었던 시상식에서 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광고인지도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이번 광고대상에는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이 참가하여 기획서 부문 181점, 작품부문 2611점 등 총 2792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여기에서 선경아, 이규호(이상 3학년) 학생은 필기구와 자를 이용한 삼성생명 PR광고로 뛰어난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상(TV광고)을 수상했고, 정길홍, 박병주(이상 4학년), 윤여경(석사과정)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카메라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상을 수상(옥외광고)했다. 선경아(3학년, 대상수상)은 "인턴사원 기간중에 함께 공모전 준비를 하느라 새벽까지 작업하기 일쑤였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서 의미가 더욱 깊은 상이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정길홍 학생(4학년, 동상수상)은 “작년에는 은상을 받았는데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고, 특히 함께 수업을 들었던 후배들이 대상을 받게 되어서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작년 함께 들었던 광고 수업을 통해 배운 것들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작품설명(대상)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인생의 순간을 여러 가지 필기구로 상징하여 표현하고, 그 가운데서 늘 곧을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의 모습을 자를 이용하여 형상화했다. 이로써 긴 인생에서 곧은 길을 걸어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작품설명(동상) 초대형 라이트 매체의 특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달려가는 사람의 중간중간에 카메라의 기능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특징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달려가는 사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좀 더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참고 : 시각디자인과는 2005년에도 최고권위의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전에서 30여회나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수ㆍ학생ㆍ동문이 하나가 되어 학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현실과 접목된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디자인 문화운동 Ding’을 전개하고 있다.

이기태

치과대 김해원교수 연송치의학 대상 수상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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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치과대학 김해원교수가 최근 제2회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교수가 지난 3년간 국제 학술지에 60여편의 논문 발표한 것을 비롯하여 10여건의 특허취득, 40여회에 걸친 국제학술대회 참가 및 발표, 3차례의 국제 초청강연 등 치의학 분야의 학술발전에 뛰어난 역량을 보였기 때문이다. 김교수는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2002년 동 대학원에서 치과용 생체재료의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5년 우리대학에 부임했다. 한편 연송치의학상은 SCI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치의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덕익

우리대학, 우수농산물 인증기관에 선정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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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등을 판정 해주는 ‘우수 농산물 인증기관(GAP:Good Agriculturl Practiccs)’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앞으로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인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현재 천안캠퍼스에 ‘단국대학교 GAP 인증센터’를 별도로 설립하여 농림부에서 고시한 식량작물(12), 특용작물(4), 약용작물(29),채소(28), 과수(14), 버섯(9) 등 모두 96개 품목에 대한 인증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충청지역 농업발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천안캠퍼스 특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우수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제도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농식품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송덕익

의료봉사단, 강진에서 의료봉사활동 펼쳐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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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지난 4월 28일 강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진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활동에는 내과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4개 진료과목에 박우성 단장 외 1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300여 명의 강진 군민들에게 정밀검진 및 진단과 심전도 측정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의료봉사단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퇴행성 질환과 구강질환, 골다공증 등에 중점을 두고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해 4월 14일 고려청자의 세계적 명품화 추진을 위한 강진군과 단국대학교의 관·학 자매결연 체결 이후 5월 27일에는 강진군 청자촌의 도예문화원에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활발한 자매결연 활동에 바탕을 두고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진료결과 환자들에게 제공한 치료와 투약비용은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되어 군민들에게 건강증진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자매기관간의 우의는 물론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이기태

김오영 교수, 한국공업화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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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교수(고분자공학전공)가 공업화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사)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2006년 논문상]을 받게 되었다. 세계적인 인명사전 [후즈후](2006-2007년판)에 '의료용 고분자 재료'의 연구업적으로 이름이 등재되기도 한 김오영 교수(현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산학협동부장)는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동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의 이철태 교수(2000년), 홍인권 교수(2002년)가 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논문상을 수여한 바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