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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수시 1학기, 이렇게 치러진다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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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수학생전형 /특수재능보유자전형' 신설 서울, 천안 양캠퍼스 7개 전형서 502명 선발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도 실시 오는 17일부터 인터넷 접수 단국대는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 육성을 위해 외국어를 비롯한 교양, 비즈니스 교육,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숙사중심의 교양/특기교육, 멘토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기업에서 존중받는 ‘교양 단국인’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단국대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대학,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상을 구축하기 위해 7대 발전전략(선도 교육시스템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미래지향적 멀티‧그린캠퍼스 조성, 행정‧재정시스템 정비, 특성화분야 육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문화 창달, 교수‧연구 인프라 강화)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IT‧BT‧CT분야, 특수교육, 건축, 동양학, 스포츠과학 등의 분야를 선정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지 신캠퍼스로의 성공적 이전(2007년 중 예정)을 통해 한국 대학사의 기념비적인 첨단‧그린‧휴먼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국대의 도약대가 될 수지 신캠퍼스는 서울캠퍼스에 비해 교지는 8.3배, 교사동은 2배 이상 확대되며, 국가발전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수지‧죽전에 자리해 산학협력의 중심에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 <2007-수시1학기전형 가이드> 단국대는 2007학년도 수시 1학기전형에서 7개 전형을 통해 모두 502명(서울: 238명, 천안 26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기존의 유사한 전형들을 통합한 ‘일반우수학생전형’과 ‘특수재능보유자전형'을 신설하는 것 외에 ‘자매결연지역 출신자, 취업자’ 전형에서 238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우수학생’의 경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자매결연지역출신자(서울)’는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취업자(서울)’는 학생부 70%, 경력 30%를 반영한다. ‘특수재능보유자’는 어학, 신춘문예 당선자, 온라인 프로게이머,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이나 전국 경시대회 입상자, 발명 특허권자, 무형문화전통기능 및 예능보유자, 연예인 및 모델, 벤처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대표 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이상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전형 등 5개 전형에서 264명을 선발하며 의과대학, 치과대학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제외된다. 전계열에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 성적을 100% 적용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는 각 계열별(인문계열: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 영어 수학 과학)로 지정된 교과목 내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며, 점수산출은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성취도)를 활용하여 평가한다. 면접은 고교 교과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면접위원 2, 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의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 단국대 수시 1학기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100%인터넷 접수) 2006.7.17(월) 10:00~7.20(목) 17:00까지 면접고사 : 전계열 2006.8.16(수)~8.18(금) 합격자 발표 : 2006.8.31(목)

김창해

2006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경진대회- 단국대 패션.제품디자인과 이보람 학생 대상 수상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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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현재와 미래의 섬유, 패션 분야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해 주최하는 "2006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경진대회"에서 (주최: 유한킴벌리, 후원: 노동부) 단국대학교 패션.제품디자인과 패션전공 4학년 이보람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보람 학생 외에 10여 명의 학생들이 입선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은 노동부장관상과 100만원 상금 / 상장을 받게 되며 이태리 마랑고니 디자인스쿨을 1개월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현재 이보람 학생은 이태리 견학중) ■ 2006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경진대회 응모내용 ㆍ내용 : 2007년 S/S 트렌드를 반영, DTP로 출력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ㆍ부문 : 어패럴, 패션 액세서리, 홈인테리어 부문 ㆍ주제 : Poetic sentiment ■ 시상식 - 시 상 식 : 2006년 6월 29일(목) 오전10시 - 장 소 :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타 2층 전시장 - 전시기간 : 2006년 6월 28일(수) ~ 6월 29일(목) 10:00 ~ 17:00 - 문 의 : 02-541-1602, e-mail: JuYoung.Ha@y-k.co.kr ■ http://dtplink.com/2005/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유민영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상-연극/영화/무용부문] 수상</font>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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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이 선정한 [제51회 대한민국예술원상-연극/영화/무용부문]에 우리 대학의 유민영 석좌교수(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가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우리 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서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화)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민영 석좌교수는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방송위원회 위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한국현대 희곡사(‘82), 한국근대 연극사(’96), 한국근대극장 변천사(‘98), 이해랑 평전(‘99) 등의 저서를 발표해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54년7월 17일 민족예술문화 보존·창달을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예술원'은 우리 나라 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기관으로서 예술창작 연구활동에 공로가 큰 명망 있는 예술인을 회원으로 하여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창해

유해영 교수, '민·관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 초대위원장에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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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문화'의 융합으로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을 만들고자 청와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참가한 '민관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의 초대위원장에 우리 대학의 유해영 교수(컴퓨터과학전공)가 추대되었다. 범정부 차원의 콘텐츠 정책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유해영 교수는 그간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등으로 나뉘어 있던 콘텐츠 지원정책의 일원화와 더불어 산업전반의 활성화도 추진하게 된다. 유해영 교수는 우선 기술개발여건 강화, 기술이전 활성화, 기술인력 육성 강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체제 강화, 부처간 정책공조 활성화를 기조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으로 언론은 예상하고 있다. 유해영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처와 부처, 기업과 정부간의 중간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2010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진입이라는 비전이 달성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술융합과 온오프라인 간 크로스 오버 등으로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져 올바른 정책 수립과 조율은 필수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 2006년 6월, 청와대의 지원아래 'IT와 문화의 융합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의 세부 실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김창해

우리은행 단국대 출장소 개소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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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7월 11일 서관 3층(교직원식당 맞은 편)에 ‘단국대 출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명환 서울캠퍼스 부총장, 이순우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출장소 개소를 축하했다. 우리은행 측은 개소식과 함께 서관, 학생회관, 도서관 지하에 현금자동지급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구성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순우 우리은행 부행장은 “단국대 출장소가 단국의 발전을 이끄는 도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해

자매대학 학생 초청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화 캠프] 개최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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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매대학의 학생을 초청,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화 캠프]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7월 1일부터 한달간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국어캠프를 찾은 외국학생들은 스페인 2명(살라망카대), 중국 6명(화동사범대 2명, 남경사범대 2명, 광동사범대 2명), 러시아 3명(하바로프스크 극동국립대), 일본 4명(도쿠시마대), 몽골 12명(소욤보대 3명, 몽골국립대 9명) 등 27명이며 한달 간 천안캠퍼스 학사재(기숙사)에서 숙식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생활에 비친 한국문화와 한글, 한국역사, 한국음식 제조, 전통문화 체험, 명승지 탐방 등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일반 재학생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학생이 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캠퍼스 국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정은 학생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초급반은 영어로 보조 설명을, 중급반은 한국어로만 진행된다. 한국어 캠프에는 스페인,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6개국 8개 대학의 27명이 참가하며 강의를 위해 한국어 분야의 전공지식을 갖춘 교수요원 6명과 15명의 재학생 도우미가 운영요원으로 참가한다. 캠프를 기획한 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 고혜선 교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수하고, 동시에 캠퍼스를 찾은 외국인 학생과 단국대 재학생간의 교류를 통한 외국어-한국어 교차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 : 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 교학지원과 ☎ 041) 550-3102~3 ☞ 일반 재학생 참여문의 : 천) 인문과학대학 교학지원과 ▪ 내용 : 각 언어별 회화 연습(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몽골어) ▪ 일시 : 2006년 7월 중 매주 화,목요일 3-5시 ▪ 진행 : 외국인 학생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통하여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생활습관, 공부하는 방법 등을 서로 고민하고 토론.

이기태

김성곤 교수, 한국식품과학회 '올해의 학술상'에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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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교수(식품영양학전공)는 '곡류의 이화학적 특성과 전분의 가공적성 분야'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6월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2006년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성곤 교수는 1971년 한국식품과학회에 논문을 발표한 이래 2005년까지 35년간 107편, 국외 SCI 저널에 11편, 국외 학술지에 5편 등 모두 206편의 논문을 발표해 식품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김성곤 교수는 이외에도 한국식품과학회의 학술진보상(1979년), 인계식품화학상(1997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 1월엔 을 편찬하기도 했다.

김창해

김영하 교수 저서,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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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교수(건축학과)의 저서 『주거단지계획과 도시경관』이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주거단지계획과 도시경관』은 ‘주거단지의 역사적 변천 및 주거문화’, ‘도시정책과 제도’, ‘도시환경’ 등 주거단지 계획과 설계 뿐아니라 도시경관 차원에서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이론과 수법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매년 각 분야의 학문적 가치가 우수한 도서들을 대상으로 [우수학술 도서]를 선정하며, 선정도서들은 전국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되어 관련분야의 연구자료로 활용된다. 김영하 교수는 현재 [지역사회개발학회장]을 맡아 대외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ㆍ중ㆍ일ㆍ브라질 등 각국 수도이전의 과정을 분석한 「천도론(遷都論)」을 집필하여 올해 중에 출간할 계획이다.

이기태

4단계 고품위 리더십 교육, 3기 '단국리더스프로그램' 가동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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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로서의 다양한 소양 교육 총장인증서, 취업 및 교환학생 활동시 특전 부여 서울캠퍼스 종합인력개발원(원장 김재일)이 21세기형 리더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3기 단국리더스프로그램(Dankook Leaders Program, 이하 'DLP')을 가동했다. 지난 5월 최종 선발된 56명의 3,4학년생들은 앞으로 1년간 총 120여 시간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한다. 3.5 이상의 학점과 공인영어성적,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스텝 1~4’를 거치며 리더역량에 요구되는 다양한 소양교육, 윤리관, 리더십과 팔로우십, 사회진출 준비자세,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등을 교육받는다. 1,2기와 달리 3기부터는 좀더 세부적인 리더십 배양교육이 포함되어 ‘단국리더스프로그램’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평가했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겐 ‘총장인증서’ 수여, 취업 우선 추천, 진로/취업관련 전문가의 차별화된 멘토링 기회제공, On/Off line상의 관계유지 및 커뮤니티 운영지원(연간 100만원), 해외어학연수 보조금 우대지급(북미/유럽:80만원, 중국/일본:40만원), 미국 등 교환학생프로그램 우선선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6월 현재 이미 1기생 29명, 2기생 32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현재 3기생이 스텝2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교육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6월 21일 DLP 교육현장을 찾은 박석무 이사장은 리더에 부합되는 윤리관을 중심으로 한 ‘리더와 윤리관’을 강연했으며, 권기홍 총장은 ‘창조적 교양인과 봉사하는 전문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라’며 ‘군림이 아닌 섬기는 리더로 성장하고, 그에 합당한 자기희생과 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해

미래과학기술연구소, VITTEP서 '제2회 국제심포지움' 가져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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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미래과학기술연구소(소장 윤용수 교수/화학공학)가 지난 7월 4일 해외자매연구기관인 베트남의 [열대기술/환경보호연구소](Vietnam Institute for Tropical Technolog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이하 'VITTEP'로 칭함, 호치민 소재)를 방문, '제2회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양 기관간의 '자매결연 1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환경문제를 다룬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주최 측인 미래과학기술연구소(1편), VITTEP(2편), 양 기관 공동연구팀(2편), 국내 기업(2편), 태국 방콕대(1편) 등의 논문발표와 질의가 이어져 학술대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미래과학기술연구소와 2005년 7월 4일 자매결연을 맺은 VITTEP는 186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는 베트남 최고의 재료 및 환경분야 연구기관이다. 미래과학기술연구소는 2005년 11월 '제1회 국제세미나'를 우리 대학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세미나에서 VITTEP측 연구원 3명이 발표한 바 있다. 한편 VITTEP 출신의 연구원 1명이 우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에 각각 1명씩의 연구원이 수학중이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