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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두 군, 신 개념 서비스로 <야후코리아 공모전> 동상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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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두 군(일어일문학전공 4년)이 포털 사이트 ‘야후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국의 제리양을 찾아라’ 공모전에서 ‘상상나라’ 서비스로 동상인 을 수상했다. 야후 창립자인 제리양과 데이비드 파일로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야후 공모전은 올해로 두 번째이며, 이번 공모전에는 1,600여 제안서가 제출되어 7개팀이 최종 선정되는 등 2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병두 군은 ‘미래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심’이라는 데 착안점을 두고, 기존 검색 사이트의 지식검색과 차별화한 대중들의 상상을 공유하는 상상중심의 새로운 검색&커뮤니티 서비스인 ‘상상나라’ 를 제안하여 ‘미래의 제리양’으로 선정된 것. 김 군은 ‘지난 5월부터 창업을 위해 상상나라에 대한 사업구상과 자료조사를 하던중 야후에서 주최하는 기획 공모전 소식을 접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상상나라를 바탕으로 공모전에 응하게 되었는데 수상의 영광과 함께 상상나라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군은 앞으로 야후코리아에서 인턴사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상상나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상상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인터넷 기업을 창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기태

민족시인 신동엽 기린 문학관 조성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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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기술연구소, 부여군과 공동 건립 '껍데기는 가라', '금강',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196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민중적 서정성으로 민족문학사의 한 획을 그었던 동문 시인 신동엽(申東曄, 1930-1969, 39세의 나이로 타계)을 기린 문학관이 내년중 선생의 고향인 충남 부여에 조성된다. 우리 대학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 교수)는 충남 부여군과 공동으로 내년말까지 신동엽 선생의 고향인 충남 부여의 동남리에 18억원을 투입, 연면적 100평 규모의 문학관을 세우기로 약정했다.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시인의 문학세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자료를 전시하며, 시인이 살았던 생가와 부인 인병선(71세)씨가 50년 넘게 모은 시인의 유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수복 교수(문예창작, 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는 "문학사적으로 민족문학의 대표시인으로 평가받지만 아직 기념문학관이 없어 항상 안타까웠는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학관이 조성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동문 선배이기도 한 신동엽 시인의 문학적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양 기관은 신동엽문학관 조성을 계기로 방문객 및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각종 학술대회 및 예술공연 유치, 문화 관광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이버 신동엽문학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 신동엽 시인 약력 1930 충청남도 부여읍 동남리 출생 부여초등학교, 전주사범학교, 단국대 사학과 졸업 1959 신춘문예에 입선 1961 명성여고 국어교사 취임(작고시까지 재직) 1963 , 담은 시집 『아사녀』 출간 1966 시극(詩劇) 국립극장 상연 1967 장편서사시 『금강(錦江)』 발표 1968 오페라타 드라마센터에서 상연 1969 간암으로 별세. 경기도 파주군에 안장 1970 부여읍 동남리에 시비 건립 1975 창작과 비평사 『신동엽 전집』간행, 유신정권 하에서 긴급조치 위반으로 판금 1979 유고 시선집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발간 1980 창작과 비평사 『증보판 신동엽 전집』간행 1982 신동엽 창작기금 제정 1985 신동엽 생가 복원 1988 실천문학사, 미발표 시집『꽃같이 그대 쓰러진』,『젊은 시인의 사랑』간행 1989 시 중학교 교과서 수록 1993 부여읍으로 이장 * 주요 시집 : 아사녀(阿斯女), 신동엽 전집,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꽃같이 그대 쓰러진, 금강, 젊은 시인의 사랑 등 * 지난 90년 초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앞 광장에 세워진 선생의 시비에는 다음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김창해

시각디자인 103대 1, 수시2 지원마감 총경쟁률 9.29대 1 기록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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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수시2학기 지원마감, 총경쟁률 9.29대 1 서울캠퍼스 10.02대 1, 천안캠퍼스 8.62대 1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미술우수자) 103대 1 9월 12일 마감한 2007학년도 수시2학기 접수결과 우리 대학은 2,184명 모집에 20,286명이 지원, 총 경쟁률 9.29대 1을 기록했다. 1,939명을 모집하는 정원내 입학정원 경쟁률은 9.05대 1을, 245명을 선발하는 정원외 경쟁률은 11.1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한문교육과(한문특기자) 40.5대 1, 과학교육과(일반우수) 32.4대 1, 특수교육과(일반우수) 27.8대 1, 수학교육과(일반우수) 24.2대 1] 등 사범계열이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천안캠퍼스에서는 [시각디자인(미술우수자) 103대 1, 공예과(금속,섬유-미술우수자) 71.7대 1, 치의예과(치의예과우수) 35.6대 1, 의예과(의예과우수) 28.6대 1] 등 예술, 의치학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일정에 따라 서울캠퍼스는 오는 9월 29일 1단계 합격자(일반우수학생, 체육특기자를 제외한 특기자 전형)를 발표하며, 면접은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계열별로 치른다. 천안캠퍼스도 9월 29일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계열별로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관련자료 :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 매일경제 (2006.9.13 보도) [ 2007-수시2학기 지원현황 바로보기]

김창해

총동창회, 모교에 교수연구비 3,000만원 지원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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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모교 교수의 연구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기금을 기탁했다.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9월 12일 권기홍 총장을 방문, '교수 영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써달라'며 연구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권기홍 총장도 '동창회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대학본령인 연구기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비는 박창섭 교수(컴퓨터과학전공) 외 5명에게 각 500만원씩 전달되며, 해당 교수들은 2008학년도 1학기까지 연구결과물을 SCI급(국제 A등급) 혹은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 한다. 현재까지 총동창회 교수연구비를 지원받은 교수는 이번을 포함 모두 31명에 이른다. * 연구비 지원 교수 명단/연구과제 박창섭 교수 (공학대 컴퓨터과학전공) Fast Handoff 가 지원되는 IPv6 네트워크에 적합한 인증 메커니즘의 설계 및 성능분석 박경식 교수 (문과대 사학전공) 7세기 석조미술의 동향에 관한 연구 이기한 교수 (법정대 법학전공) 주민소환제도의 입법방향 장유상 교수 (음악대 성악과) 장유상 독창회(신작 가곡의 밤) 오진주 교수 (의과대 간호학과) 치매 가족간호자 지지 프로그램 효과 연구 김종승 교수 (자연과학대 화학전공) 바이오물질 인식을 위한 지능형 형광 probe 개발

김창해

최동원 군, ‘케이블 TV 광고효과 연구’로 문광부장관상에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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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군(언론영상학과 석사과정)이 ‘제3회 케이블TV 논문공모전’에서 [케이블TV의 광고 위치와 순서에 따른 노출효과 연구]로 ‘케이블TV 광고활성화부문’ 최우수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공모전에서 최 군의 논문은 주제선정, 설계 및 방법, 연구결과, 논문체계, 현장기여도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 군은 논문에서 초(second) 단위의 TV시청률 데이터를 활용해 케이블TV 광고의 위치와 순서의 변화에 따른 노출효과 측정을 시도하여 “프로그램의 전-중-후로 나누어져 있는 케이블 TV광고 중 광고의 위치상 중간광고가, 광고의 순서상 메인프로그램에 근접해 있을수록 노출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기존 분 단위 시청률 연구는 광고의 위치와 순서에 따른 차이를 명확히 분석해내지 못했지만, 광고의 초 단위 분석을 통해 광고매체 기획자들은 보다 과학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는 연구결과를 논문에 게재했다. 케이블TV 협회 측은 “지금 당장 현장에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완성도가 돋보였다”고 평가하며 “수상작들을 책으로 제작, 유관기관 및 업계·학계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해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치료실 개소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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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 2006.9.12일자 전재) 우리 대학 특수교육대학원은 서관 314호에 언어치료실을 개설하고, 9월 7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홍 총장과 김영욱 특수교육대학원장, 신현기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이병선 서울캠퍼스 총무처장, 황민아 언어치료실 책임교수(특수교육과) 외 학과 교수 9명, 특수교육대학원 장두옥 교학주임 및 임상 감독자 3명, 실습생 등이 참석했다.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언어치료실은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치료교육전공 대원생의 임상실습 장으로 활용되며, 외부의 언어장애인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해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습자격은 석사 3학기 이상인 대원생에게 부여되며, 1급 언어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 실습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현재 15명의 실습생이 30명의 언어장애 아동을 맡아 치료중이다.

김창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부자학 강좌, 언론서 조명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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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제...’ [부자학] 강의에 재학생 몰려 SBS, 한국경제, 스포츠칸, 연합뉴스 등에 소개 사회공헌사업과 기부문화가 증가하는 가운데 2학기 개강에 맞춰 돈만 추구하는 ‘부자’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고 베풀 줄 아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전파하는 강좌에 수강생이 몰려 화제다. 화제의 강좌는 [부자학](2학점, 200명 수강, 강사 이태규). 강의를 맡은 이태규 선생은 연합뉴스 발행 월간 마이더스에 [부자로 가는 성공리더십] 등의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KBS 라디오 ‘이태규의 행복한 부자만들기’ 등에 다수 출연, ‘부자학’ 관련 강의에선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전문가이다. 이태규 선생은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론이 아닌 현장을, 지식이 아닌 실천과 행동을, 재테크가 아닌 인(人)테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의는 유태인, 중국인, 일본인 거부들의 숨겨진 ‘부의 법칙’과 성공을 위한 인맥, 정보력, 결속력 등을 공개하며, 더불어 재학생들이 경쟁자인 상대방을 자신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도록 인맥 맴버십을 만들어줘 수업을 듣는 한학기 동안 상호간 결속력을 다지게 할 계획이다. 이태규 선생은 ‘많은 부분 왜곡된 反 부자정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부자학 강의로 사람을 얻는 법, 타인을 위해 베푸는 진정한 부자상 정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저 자신도 강의로 얻는 수입 전체를 혈액암센터 등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자학] 강좌는 SBS 8시뉴스(2006.9.11), 연합뉴스/ 한국경제/ 스포츠칸(이상 2006.9.8) 등에 소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창해

토리노올림픽 3관왕 진선유 등 특수재능보유자 다수 합격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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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3관왕, 국제 로봇대회 우승부터 우수 학술도서 저자까지 단국대 특수재능 보유자 전형 알찬 수확 토익 980점 취득, 해킹대회 우승, 로봇 올림피아드 우승, 골든 디스크 신인상, 국제 기능올림픽 우승,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우리대학이 지난 8월에 실시한 수시 1차 특수재능보유자 전형의 합격자들이다. 합격자들은 비록 어린 나이이지만 어릴적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일찌감치 국제수준의 경력을 쌓고 있는 젊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8월 말 발표한 수시 1학기 ‘특수재능보유자전형’에는 총 24명 모집에 288명이 지원하여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진선유 양은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문에서 1,000미터, 1,500미터, 3,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올 봄에 열린 2006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부분을 석권해 여자부 개인종합 1위를 2년 연속 차지한 한국 쇼트트랙의 기둥이다. 트롯트 황제 태진아 씨의 아들로 유명한 조성현 군(예명 ‘이루’)은 앨범 [Begin to Breathe]을 발표하며 2005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이번에 단국대 공연영화학부의 뮤지컬전공(연기)에 지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최성욱(SBS 일요일이 좋다, 뮤지컬전공), 엄홍식(KBS 반올림#2, 연극전공), 서도영(KBS 해신, 연극전공)군 등 유망 연기자도 특수재능보유자전형으로 합격했다. 2006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목조주택 시공실무(기문당 출간)]를 펴낸 최현기(건축학과), 2006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로봇축구/계단오르내리기 종목 1위인 이태호(경제학부), 정윤식(공학부) 군도 재능을 인정받아 합격의 영예을 안았다. 이번 수시 1학기 전형 합격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해킹대회 우승자, 창의력 올림피아드 우승자 등 사회적으로 흔치않은 재능을 보유한 학생들이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자신의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갖는다. 2007학년도 단국대학교 수시 1학기 특수재능보유자 합격자 명단 성명 학부(과)전공 특수재능 분야 실 적(재능) 내 용 공한솔 영어영문학과 어학-영어 TOEIC 980점 차도영 언론ㆍ영상학부 어학-영어 TOEFL CBT 270점 황준호 경제학부 어학-영어 TOEFL CBT 263점 김명보 언론ㆍ영상학부 어학-일본어 JPT 985점 진선유 체육교육과 체육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대회 1000m 1위 外, 쇼트트랙 국가대표 허 용 정보ㆍ컴퓨터학부 기타 특수분야 2005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1위 안필호 정보ㆍ컴퓨터학부 기타 특수분야 제3회 전국 정보과학경시대회 1위 김종회 컴퓨터과학전공(야) 기타 특수분야 제5회 홍익대(H.U.S.T) Hacking Festival 1위 外 최현기 건축학과 기타 특수분야 2006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저자, 특허증(다기능측정자) 外 이태호 경제학부 과학ㆍ수학 제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1위 (로봇축구 종목) 정윤식 공학부 과학ㆍ수학 제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1위 (계단오르내리기 종목) 전창집 공학부 과학ㆍ수학 제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2위 (계단오르내리기 종목) 김홍경 패션ㆍ제품디자인과 패션 제3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1위 (드레스메이킹 부문), 한국대표선수 엄홍식 연극전공(연기) 연예ㆍ예술 HD장편극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주연 출연 外, 연기자(예명: 유아인) 서도영 연극전공(연기) 연예ㆍ예술 KBS 월화미니시리즈 '봄의 왈츠' 주연 출연 外, 연기자 조성현 뮤지컬전공(연기) 연예ㆍ예술 2005 골든디스크상(신인상) 수상 外, 가수(예명: 이루) 최성욱 뮤지컬전공(연기) 연예ㆍ예술 SBS '일요일이 좋다' 출연 外, 가수(그룹 "PARAN" 멤버)

김창해

김상락 교수 작품 6점 , 美 의회도서관에 영구 보관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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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락(디자인대학원장) 교수의 디자인 포스터 작품 6점이 최근 '미국 국회도서관(이하 美 의회도서관) 영구 자료’로 보관된다. 미 의회 도서관이 한국의 디자인 포스터분야의 작품을 보관하기로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 의회도서관은 “한국의 샤머니즘과 무속신앙을 소재로 한 김교수의 작품이 한국디자인 작품 가운데 가장 한국적이며 동시에 세계적이라는 판단아래 영구 보관키로 결정했으며 아울러 한국의 예술, 문화,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데 좋은 자료로 이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수집해 총 1억3천만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 국회도서관은 국립도서관으로, 일반 시민 뿐만 아니라 미의회의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상락 교수의 포스터가 보관되는 도서관 내의 'Prints and Photographs Division'는 다양한 그래픽이나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데 포스터는 6만 점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김교수는 오는 9일까지 일본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Image of Korea-Graphic Desig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추전공립미술공예단기대학(秋田公立美術工藝短期大學)의 'Atelier Momosada'에서 진행되고 있다. = 미 의회도서관에 기증된 작품 중 한점 =

송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