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2 |
  •  페이지 261/338
언론영상학부,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석권

2006.11.08

5,946

인기글

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한 [제 2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베스트 스피커상’을 독식했다. “기초자치단체 선거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제로 10월 28-29일 양일간 성균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우리 대학을 비롯, 18개 대학 77개 대학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토론은 주어진 논제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반박하며 진행되는 형식을 취해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대회에서 주일우, 김도윤 군(언론홍보학전공 4년)이 대상을, 박은지, 김애라 양(언론홍보학전공 3년)이 우수상을, 김도윤 학생이 대상과 동시에 베스트스피커(Best-Speaker) 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받은 김도윤 군은 “토론대회 기간 내내 많은 도움을 주신 김연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준비한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언론사 기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서울지방노동청 서부지청과 [취업지원협약] 체결

2006.11.06

4,437

인기글

우리 대학과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보간)은 '단국대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와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해 11월 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국대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해 상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졸업을 맞는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 전 과정에 걸쳐 협력을 다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 및 진로지도 교육프로그램의 지원,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적성발견 및 직업 선택 지원,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기업연수 희망자 관리 협조체제 구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능력배양, 기타 취업관련 제반사항 상호지원'을 주 내용으로 협력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체결을 통해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화한 직업진로지도 실시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직업지도가 가능하게 되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해

오는 11월 2일, 개교59주년 기념식 & 혜당 여사 추도식 열려

2006.11.02

5,309

인기글

1947년 11월 3일,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과 "진리 봉사"를 교시로 이땅의 교육 선진화 를 위해 개교한 우리 대학이 올해로 건학 59주년을 맞아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개교59주년 기념식은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재학생과 교무위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2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대연주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대학발전에 기여한 한 교직원(부서)에 대한 포상이 있으며, 범은학술상 표창도 수여된다. 개교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에서는 설립자의 한 분이신 고 혜당(惠堂) 조희재 여사의 제59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혜당 여사는 우리 대학이 대학을 개교한 1947년 11월 3일 영면하셨다. * 개교 59주년 기념식 - 일 시 : 2006.11.2(목) 오전 11:00 - 장 소 : 난파기념음악관 대연주홀 * 고 혜당 조희재 여사 59주기 추도식 - 일 시 : 2006.11.2(목) 오전 10:30 - 장 소 :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 * 공지사항 : 개교일인 11월 3일은 정기 휴일임(휴강) * 개교기념식 후 근속 표창자는 난파기념음악관 앞 계단에서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 개교 59주년 기념식 식순 - 개식/ 국민의례 - 순국선열 및 설립자에 대한 묵념 - 연혁보고 - 근속교직원 표창 - 이사장 공로 및 단체표창(공로부서) - 총장 공로 및 모범직원 표창 - 범은학술상 표창 - 회고사/ 기념사/ 축사 - 교가제창 - 폐식

김창해

이성재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 수상

2006.10.31

4,606

인기글

이성재 교수(의과대학,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한태륜 교수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논문 으로 제13회 재활의학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 교수는 흰쥐를 대상으로 추간판 수핵을 신경근에 이식하여 신경근병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신경근병증 모델’과 신경근을 봉합사로 결찰하여 신경근병증을 유발하는 ‘압박성 신경근병증 모델’에서 관찰되는 근전도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자 지난 2년여에 걸쳐 동물실험을 시행해 왔다. 연구를 통하여 이 교수는 압박 없이 추간판 수핵만으로 유발된 신경근병증에서도 근전도 검사 상 이상 소견이 관찰됨을 발견하였다. 이 교수의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설명하지 못했던 신경근병증의 방사선학적 소견과 전기진단학전 소견 간의 불일치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1년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전기진단(근전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듬 해 미국 전기진단 전문의(ABEM: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 2004년에는 전기진단의학 및 근전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인 미국 전기진단의학회에서 회장상(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김창해

디자인대학원, 개원 10주년 맞아 <밤샘토론> 벌여

2006.10.31

5,909

인기글

최근 디자인분야 재학생들의 외부 경진대회 수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개원 10주년을 맞은 디자인대학원이 지난 10년의 여정을 점검하고, 현 디자인교육의 좌표와 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한 <밤샘토론 - 디자인 문화 + 디자인 단국 2006>을 시도해 화제다. 이번 은 10월 27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서관 1104호에서 진행됐으며, 소속 교수 및 외부 전문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생 등 모두 128명이 참가해 진솔한 토론의 경연을 펼쳤다. 은 단국대 디자인대학원의 경쟁력 강화, 사회현상과 디자인의 상관관계 및 가치, 디자이너의 자질 등 디자인 교육의 총제적 질문과 이에 대한 모색으로 이뤄졌다.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만의 디자인문화가 존재하는가 - 디자이너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가 - 유비쿼터스시대의 디자인 가치 - 대중은 무엇에 반응하는가 - 디자인의 영역에 대한 상상 - 왜, 한국의 공공디자인은 수준이 낮은가 -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가치, 디자이너가 지향할 가치 - 디자인대학원은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가 이번 토론은 차원용 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소장(발제문 : 디자이너여! 유비쿼터스 시대를 넘자)과 권혁수 디자인사회연구소 대표(발제문 : 나에 대한, '우리 이야기'의 세계 - 문화)의 발제문을 바탕으로 전공 교수들이 5개조로 나뉘어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김상락 디자인대학원장은 "교육과정 장단점에 대한 자성어린 검토를 바탕으로 디자인교육의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술과 상품의 급속한 진보로 디자이너에겐 보다 넓은 안목과 판단력이 있어야 요즘과 같은 기술 속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에 참가한 정계문 교수(시각디자인과)는 "특정 전공에 치우치지 않고 디자인과 조형 전반에 걸친 폭넓은 토론으로 재학생과 석박사 과정생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행사를 평가했다. 디자인대학원은 이번 을 통해 앞으로 'Home-Coming Day'를 겸한 졸업동문까지 참여하는 종합학술세미나 연례 개최, 전공별 관련분야의 명사초청 특강(연 2회) 시행, 뉴스레터 등 정례적인 홍보물 발행, 대학원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단체의 학술대회 유치 및 전시회 등은 예산과 공간을 검토해 시행하기로 논의했다. * 토론 참가자는 아래와 같다(가나다 순) 권오향(오향 꽃 예술 아카데미 원장) 김상락(디자인대학원장) 김석화(장신구제품디자인학과 교수) 김진곤(SK커뮤니케이션즈 팀장) 김혁수(도자디자인학과 교수) 노승완(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 교수) 박윤옥(화훼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여수연(디자인하우스 디자이너) 원복자(도자디자인학과 교수) 이애경(화훼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이원곤(조형예술학과 주임교수) 이창욱(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 장훈종(LG A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계문(시각디자인과 주임교수) 주보림(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차유종(도예작가) 최원재(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주임교수) * 토론 현장 스케치

김창해

건축대학 재학생, ‘국제건축대전’서 우수상에

2006.10.26

5,227

인기글

건축대학 재학생들이 건축전문회사인 '공간그룹(SPACE GROUP)'에서 주최하는 국제학생건축대전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더 빠르게 더 크게 - 1,000 세대를 위한 주거계획’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 24회 국제공간건축상]에는 국내외에서 총 159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 총 15개 팀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김원방(4년)ㆍ 신은선ㆍ조지현(이상 3년) 팀은 'Space Plant'라는 작품으로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들은 교통 및 정보통신망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에 부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제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원방 군은 “졸업을 앞두고 시작한 건축전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정재욱 교수님과 함께 했던 학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사위원 측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였다”며 작품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작품 설명 : ‘Space Plant’ 이 작품은 빠르게 변화하고 증식하는 ‘길(路)’을 형상화하여 효율적이고 극대화된 개인주거공간 창출과 기존의 주거체계의 폐쇄성을 개선하고자 주거공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한데서 신선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기태

오는 11월 4일, 럭비부 창단 50년 맞아 기념식 열어

2006.10.25

4,397

인기글

1956년 창단되어 역대 우승 38회, 준우승 22회의 금자탑을 쌓으며 한국럭비를 대표할 위상을 정립한 우리 대학 럭비부가 오는 11월 4일 창단 50년을 맞아 현역과 동문이 한자리를 마련, 기념식을 갖는다. 우리 대학 럭비부는 그간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한국 럭비를 대표하고 나아가 아시아 럭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부상했습니다.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무한도전의 정신아래 금자탑을 쌓아온 럭비부는 우리 대학의 역사를 힘차게 일끌어가는 원동력의 하나입니다.

김창해

명문 美 조지아공대와 자매결연 체결

2006.10.25

6,428

인기글

우리 대학과 공학계열 명문대인 미국 조지아공대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가 건축분야의 공동연구 및 협력을 다지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정란 건축대학장과 Godfried Augenbroe 교수(조지아공대 건축대학 박사과정 담당)는 10월 24일 본교에서 양 대학간 인적교류와 함께 양국에서의 공동연구 추진 및 국제 수준의 연구실적 확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정란 교수는 “이번 자매결연협정 체결을 통해서 양 대학의 건축관련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888년 설립된 조지아공대(미국 애틀랜타 소재)는 공대계열 전 학과가 미국 내 순위 10이내에 포진된 명문대학이며, 특히 공대 대학원은 MIT, 캘리포니아공대와 더불어 3위권 대학으로 인정받는다. 16,000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산업공학분야가 미국내 최고 수준을, 그밖의 전기공학, 건축학, 기계공학, 우주공학 등이 최고 수준의 위상을 자랑한다.

이기태

학부(졸업)생, 사법시험 2차 6명, 공인회계사 12명 합격

2006.10.24

10,168

인기글

10월 24일 현재, 본교 학부(졸업생)생 6명이 사법시험 2차시험에, 12명이 공인회계사 시험에 각각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캠퍼스 장학진흥과에 따르면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48회 사법시험의 경우, 10월 24일까지 본교 학부(졸업)생 6명이 2차시험에 합격된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48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명단> 이경민(법학부 4년) 조상호(법학부 4년) 김경희(법학과 02년 졸업) 최경선(법학과 04년 졸업) 강희권(법학과 95년 졸업) 김성민(법학과(98년 졸업) * 합격자 중 이경민, 조상호, 김경희, 최경선은 단원장학생 출신임. <41회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명단> 박영민(회계학 04년 졸업) 곽도환(경영학 4년) 정마리아(회계학 04년 졸업) 김종민(회계학, 영문학-복수전공 06년 졸업) 배지훈(회계학 4년) 최대웅(경제학 06년 졸업) 이남호(경영회계 00년 졸업) 김경혜(회계학 06년 졸업) 김재호(회계학 4년) 이대수(회계학 06년 졸업) 이지연(경영학 06년 졸업) 강남희(경영학 04년 졸업) * 합격자 전원 우리 대학의 단원장학생 출신임.

김창해

김해원교수 세계 최초로 차세대 골대체 물질 개발

2006.10.24

5,425

인기글

치과대학 김해원(치과재료학)교수가 최근 세계 최초로 차세대 골대체 물질인 ‘나노섬유 생체유리’라는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교수가 연구 개발한 ‘나노섬유 생체유리’는 뼈를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 나노 섬유 소재로 조직유도재생용, 골이식용, 조직공학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골대체물질’로 불린다. 영국 런던대학의 치의학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연구 결과를 정리한 논문(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mpact factor=6.77)은 런던대학 홈페이지에도 기사화되었다. (http://wwwcm-a.ucl.ac.uk:8090/silva/news/news-articles/0607/0607260) 또한 세계적 과학 전문 포털 사이트로 유명한 ‘나노워크(nanowerk)'에 ‘관심기사(spotlight)’ 게재되기도 하였다.(http://www.nanowerk.com/spotlight/spotid=809.php)

송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