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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사랑ARS 이벤트 안내

송명훈

편입마감, 특수교육과(학사편입) 33.25대 1

2007.01.12

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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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마감한 우리 대학의 편입학 지원결과, 서울캠퍼스 일반편입이 15.67대 1을, 천안캠퍼스 일반편입이 5.71대 1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캠퍼스 학사편입은 8.1대 1(119명 모집, 964명)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특수교육과(서울,학사) 33.25대 1, 특수교육과(서울,일반) 29대 1, 상경학부(서울,일반) 22.45대 1, 언론영상학부(서울,일반) 22대 1, 상경학부(야)(서울,일반) 21.71대 1, 시각디자인(천안,학사) 21.25대 1, 시각디자인(천안,일반) 18.53대 1 등이다. 특히 특수교육과 학사편입의 경우 4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 최고 경쟁률인 33.25대 1을 보였다. 이번 편입모집은 일반,학사편입과 농어촌학생 등 특별전형을 포함해 850명을 모집했으며, 5,894명이 최종적으로 지원했다. 입학관리과는 편입생을 대상으로 실기고사(1월 18일), 필기고사(1월 26일), 면접고사(2월 3일)를 대상자에 따라 치르며 2월 8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02)799-1281-4/ 041)550-1233-6

김창해

재학생 200명, 영국/호주에 단기어학연수 파견

2007.01.11

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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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 양캠퍼스 각 100명씩 파견 우리 대학은 동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어학증진을 위해 영국과 호주에 200명의 재학생을 3주간 파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당 25시간의 영어 학습과 아울러 자매대학 방문 및 해당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측이 5억 3천만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1인당 20만원의 문화체험비만을 부담한다. 파견학생들은 영국 60명, 호주 120명 등 총 200명이며 어학기관별로 20명씩 배정되어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기관은 각각 영국의 캠브리지/ 본머스, 호주의 시드니/골드코스트/브리스베인 등지의 지역에 소재한 어학연수전문기관이다. 파견학생들은 조별로 이번 달 5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우리 대학은 향후 하계 및 동계방학마다 대단위 규모의 재학생 단기 해외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연수인원도 상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김창해

“해외 한국인 입양인과의 지속적 협력 다져”

2007.01.10

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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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대학차원의 다양한 후원 모색 단국대(총장 권기홍)가 해외 한국인 입양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전수, 정례적 한국방문 및 한국기업 인턴십 제공, 한국방문시 홈스테이 제공’ 등 교류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말 ‘2006년도 노벨상 시상식’에 공식초청을 받아 스웨덴을 방문했던 권기홍 총장은 스웨덴 거주 한국출신 입양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들을 위로하고 대학차원의 지속적 후원을 약속했다. 권기홍 총장(오른쪽)이 스웨덴 거주 한국인 입양인 모임대표 Johan H Lans 씨(왼쪽)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회서 대외협력실장. 이번 행사는 지난 달 9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한국식당 ‘SEOUL'에서 있었으며, 한국인 입양인 대표 Johan H Lans 씨 등 10명의 한국인 입양인과 가족, 권기홍 총장과 김회서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권기홍 총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혈족만을 중시여긴 결과로 해외입양이 국내입양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에 걸맞게 고아 수출국이란 오명을 벗고, 한국출신 입양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또 이 자리에서 성금을 기탁한 권기홍 총장은 ‘입양 부모님 및 그 가정과의 각별한 우정과 친선을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이 더 알찬 결실을 맺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하며, ‘단국대의 교시가 진리, 봉사인 만큼 한국인 입양아들의 발전과 고국과의 연계고리를 만들기 위해 대학이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피력했다. 권기홍 총장 내외분(왼쪽)이 스웨덴 거주 한국인 입양인 모임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간 해외거주 입양인들과 관련된 사업은 입양관련 사회기관 중심으로 펼쳐졌고, 기업이나 대학이 본격적으로 나선 경우는 처음이다. 단국대는 해외 한국인 입양인들에 대한 지속적 후원을 위해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전수, 정례적 한국방문, 한국기업에서의 인턴십 활동 및 한국 방문시 홈스테이 제공, 모국 가족찾기’ 등 다양한 사업을 검토한 후 이를 신학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해

김상락교수 아ㆍ태설계년감에 작품 수록ㆍ선정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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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락 디자인대학원장(예술대학ㆍ시각디자인전공)이 국제디자인 전문서적인 ‘아ㆍ태설계년감Ⅱ’(ALMANAC OF ASIA - PACIFIC DESIGNⅡ)에 작품 5점과 함께 선정, 수록됐다. 아ㆍ태설계년감Ⅱ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위치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에서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 디자이너 디자인전문그룹들이 발표한 연구작품들을 심사하여 수록, 소개하는 국제적인 디자인 년감이다. 선정분야는 포스터디자인, 로고디자인, 포장디자인, 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 8개 분야야이며 이 연감은 올해 한국에서는 포스터 디자인부분에서만 김교수를 비롯해 4명의 디자인 교수를 선정해 작품과 함께 수록했다고 한다.

송덕익

권기홍 총장 <2007년 신년사>..

2007.01.09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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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또 한 해를 보내고 정해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연구실과 행정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느라 애쓰신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 그리고 학업에 정진해 온 학생 여러분에게 치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그동안 난항을 겪어오던 수지 신 캠퍼스 신축 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되어 이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학사일정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의 안정적 발전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는 일념으로 급여 동결의 결의를 모아준 교수, 직원 여러분의 애교심은 우리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등불이라 할 것입니다.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단국인 여러분. 2007년 정해년 새해는 실로 우리 대학의 미래를 판가름할 대전환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선 상반기 중에 캠퍼스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창학 60주년,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각종 사업들을 펼침으로써 우리 대학의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재확인시키고, 모든 단국인들이 새 출발의 결의를 공유하는 계기로 승화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17년 창학 70주년까지는 기필코 국내 사립종합대학 중 Top5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준비를 올해 안에 마쳐야 합니다. 지난 2005년 5월 취임 이래 저는 우리 단국대학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2007년을 단국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져왔습니다. 비단 저만이 아니라 단국인이라면 누구나 올해가 우리 대학으로서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 대학은 적잖은 시련과 침체를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앞에는 이 모든 어려움을 떨쳐내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온전히 우리의 것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느냐의 여부는 올 한 해를 우리가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2007년 정해년은 실로 한 시간이 금쪽같고, 하루가 새삼스레 귀중하게 느껴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교수, 직원 여러분. 그리고 동문, 학생 여러분. 이제 우리도 사회의 존경을 받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정부의 간섭에 마지못해 움직이고, 급변하는 환경에 뒷북을 치며 구색이나 맞추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대학상을 탈피해야 합니다. 명문 대학은 오랜 전통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오늘의 명문 대학이 영원한 명문 대학으로 남는다는 법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대학만이 명문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우리는 부단히 도전할 것이며 이러한 도전의 과정에서 한걸음씩 전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7년까지는 명문사학 Top5 수준의 단국대학을 반드시 건설해 낼 것입니다. 오는 2월에 있을 200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통해 향후 10년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일에 우리가 가진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할지를 정리한 발전계획안을 공표할 것입니다. 개교 60주년을 맞아 신 캠퍼스에 입주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10년 간 가용재원을 총 동원하여 7대 중요영역의 21대 핵심 정책 과제들을 추진함으로써 중위권 대학의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Top5의 경쟁력을 가진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교수님들의 연구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진작시키는데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집중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졸업하기 어려운 대학을 만들고자 합니다. 창조적 교양인과 봉사하는 전문인의 소양을 갖추기 전에는 졸업시키지 않을 작정입니다. 최소한 5개 분야 정도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가진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전면 재조정할 것이며 특임교수제도도 도입할 것입니다. 교수 업적평가가 다양화되고 그 기준이 상향 조정될 것이며, 학사관리가 더욱 엄격해지고 전공 간 경쟁 체제가 대폭 강화될 것입니다. 대학 당국은 살림을 더욱 알뜰하게 살고, 한 푼의 돈이라도 아껴서 연구와 교육에 전액 투자될 수 있도록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단국인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충분히 한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날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구성원들의 의지입니다. 최고에 도전하고자 하는 우리 구성원들의 열정입니다. 진정한 안정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2007년 정해년은 바로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을 일구어내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중요한 시기에 단국인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개인적으로도 더 많은 성취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해

대중문화예술대학원생, 소비 양면성 비춘 'Saw Be 소비'展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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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쾌락, 소외와 고독’... 소비의 양면성 비춘 'Saw Be 소비'展 열려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낸시랭 등 신진작가 작품 기획전시 현대 소비사회에 대한 유쾌한 상상과 진지한 성찰 담아 최근 우리 사회의 ‘명품 추구 열풍’이 사회적 관심을 끄는 가운데, ‘소비’ 자체가 지닌 긍정, 부정의 양면성을 비추는 기획전이 마련되어 신선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원장 윤호진)의 미술관박물관경영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기획전시팀(팀명 : 꿈 꿀 권리)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최근 방송ㆍ예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 ‘B 브랜드 런칭-욕망의 놀이’展으로 유명한 사성비, 이수연, 이준구 등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세대 작가 12명이 참여하여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가산화랑(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소비 모더니즘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평면,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가 던져주는 ‘기쁨과 쾌락’, 소비로부터 배제될 때의 ‘소외와 고독’의 양면성을 작가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하여 관람자들로 하여금 유쾌한 상상과 진지한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소비가 주는 ‘기쁨과 쾌락’이 자아를 회복하는 통로라는 주장과 함께 소위 ‘명품’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나 과소비 등은 정신적 부재를 낳는 통로임을 동시에 말하고자 한다. 하계훈 교수(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문화관리학과 주임교수)는 “ ‘Saw Be 소비’展을 통해 소비가 지닌 진정한 가치와 정체성을 모색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막당일인 16일에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되며, 전시기간 중에는 ‘관람자들이 참여하는 사진 찍기’를 통해 즉석 사진전시회도 연다. ○ 참여작가 : 김상돈, 김세일, 김준기, 김지민, 낸시랭, 노정연, 사성비, 이경태, 이미혜, 이수연, 이준구, 홍성균(이상 12명, 가나다순) ○ 전시작품 : 낸시랭의 Taboo Yogini 등 27점. ☎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꿈 꿀 권리’ 전시팀 (이의정, 016 589 5890) http://cafe.daum.net/dkmuseum

김창해

도전/혁신의 한해로...2007년 시무식 가져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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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지 신캠퍼스 이전, 개교 60주년,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 구성원 저력 통해 제2의 창학 이뤄야 오는 2월 22일, 공표 2007년 정해년(丁亥年)을 맞아 1월 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에서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오명환 서울캠퍼스 부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부총장, 양캠퍼스 실처장 및 교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이 거행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박석무 이사장은 “1947년 개교를 한 우리 대학으로선 환갑을 맞는 올해가 그 어느 해보다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수지 신캠퍼스 이전이라는 대역사에 맞서 완전무결하고 흠결없는 이전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캠퍼스 공사가 오는 1학기 중 완료되고 9월엔 강의를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제2의 창학을 이룬다는 마음으로 정진하자“고 격려했다. 박석무 이사장은 또한 “고금의 성현들이 謙(겸), 즉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성공적인 삶을 누렸다”며 “현재의 입장에서 교수는 학생지도에 더욱 매진하고, 직원은 원활한 학사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자”고 당부했다. 권기홍 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연구실과 강의실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교수님들, 행정부서의 일선에서 고생하신 직원 선생님들, 학업에 정진했던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치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성원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캠퍼스 공사를 힘있게 재개했고, 이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직원 임금동결과 관련, 권기홍 총장은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수지 신캠퍼스 이전, 개교 60주년과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 행사를 통해 단국의 저력이 새출발을 다지는 결의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권기홍 총장은 이와 더불어 오는 2월 22일 서울, 천안 양캠퍼스의 공동입학식을 치르는 자리에서 “향후 10년간 7대 중요영역, 21개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해 국내 사립대학 5위권의 경쟁력을 확보할 가칭 을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은 최소 5개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의 연구역량을 인정받는 대학상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최첨단 시설 및 장비 구축, 교육 프로그램의 대대적 조정, 특임교수제 도입, 교수연구업적의 평가 다양화 및 평가 기준의 대폭 상향조정, 전공간 경쟁 도입이 주요 골격을 이룬다고 밝혔다. 권기홍 총장은 미래를 보장받은 명문대는 없다며 올해를 변화와 혁신 속에 최고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결의를 다졌다. 권기홍 총장은 또한 “이 중요한 시기에 여러분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총장 개인적으로 무거운 책임과 무한한 희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창해

뮤지컬배우 윤공주, 경향신문 '2007년 문화계 주요인물' 조명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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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선 등..호연, 2006년 뮤지컬대상-신인상 영예 언론, '연기, 춤, 노래 삼박자 갖춘 공주' 평가 1월부터 두작품 주인공에 연속 캐스팅 종합일간지 경향신문이 동문 뮤지컬배우 윤공주를 올해의 문화계 화제 인물로 조명해 화제다. 경향신문은 2007년 1월 5일자 문화면 [2007년 문화계 - 이사람을 보라, 뮤지컬배우 윤공주] 기사를 통해 '윤공주가 단국대 연극영화과 2학년 재학중 뮤지컬 [가스펠] 오디션에 합격, 이후 [토요일밤의 열기], [사랑은 비를 타고]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공주는 '최근작 [드라큘라]와 [컨페션]의 열정어린 연기로 '2006 뮤지컬대상 -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뮤지컬제작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 1순위에 오르내린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인터뷰를 통해 윤공주는 '제가 남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닌데,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이 주어지는 덕택에 행운이 뛰따르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윤공주는 '지금까지 유망주라는 신인 딱지를 떼서 올해부턴 어깨가 무겁다'며 오는 1월 6일부터 시작될 뮤지컬 [하루]와 1월 30일부터 충무아트홀에 오르는 [올슈크업]에서 모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재학생 하지원도 '2006 KBS 연기대상 - 대상' 수상 한편 현재 재학중인 하지원은 지난해 방영되었던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주인공 '황진이'로 열연, [2006 KBS 연기대상 -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연기활동 틈틈히 우리 대학의 광고 및 홍보대사로 활약해 수험생들에게 우리대학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창해

스키 및 스노우보드 관련 수정 요청

2007.01.02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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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신청한 스키 및 스노우보드 관련하여 수업료 납부 장소를 빠뜨렸습니다 수업료 납부 장소 : 체육관 212호 (체육교육과 사무실) 첨부해서 수정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김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