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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1학기 정년퇴임식 개최, 교수·직원 22명 정년(명예)퇴임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김민배
날짜 2018.08.30
조회수 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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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정년퇴임식 열려
정년(명예)퇴임 교직원 22(교원11, 직원 11) 아름다운 작별

우리 대학 2018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830()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정년(명예)퇴임을 맞이한 교직원은 이민섭 교수(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포함한 교원 11, 직원 11명이다.

퇴임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어진우 산학부총장, 김수복 천안부총장을 비롯한 교내인사와 정년퇴임자의 가족 및 제자 등이 참석해 정든 대학을 떠나는 이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장호성 총장은 정년퇴임하는 교수 및 직원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표창도 함께 전달했다.


▲ 장호성 총장이 김회서 교수(건축대학 건축공학과, 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 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민섭(자연과학대학 수학과)교수는 황조근정훈장, 임성규(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정계문(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교수는 녹조근정훈장, 김회서(건축대학 건축공학과)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배동훈(융합기술대학 식품공학과정형(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교수는 근정포장, 김창수(문과대학 교학행정팀황성남(국제대학·대학원 교학행정팀이홍창(천안캠퍼스 학생처 장학팀권상혁(스포츠과학대학·대학원 교학행정팀)직원은 부총리(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장호성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그동안 열정으로 오늘날의 단국대를 만들고 아름답게 떠나는 교수님 및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여러분께서 불철주야로 희생과 헌신을 하셨기에 여러 난관과 역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단국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대학의 전통과 개성을 바탕으로 단국대를 글로벌 명문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년퇴임자들이 2018학년도 1학기 퇴임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