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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 증진 및 교육 분야 헌신'   장충식 이사장, 4·19혁명 대상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04.19
조회수 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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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수상
남북 교류 증진 및 교육·인도 분야 헌신한 공로


▲ 장충식 이사장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충식 이사장이 18일(수)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하는 제6회 4‧19혁명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7시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이념을 기리기 위한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올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 나아가 통일을 향한 역사적 대업이 시작되기를 염원한 이번 행사에서 장충식 이사장은 남북 교류 증진 및 교육‧인도 분야 헌신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됐다.


▲ 장충식 이사장(오른쪽)이 419혁명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출처 : 아시아투데이)


장충식 이사장은 1991년 탁구‧청소년축구에서 사상 최초 남북 단일팀 구성을 성사시키며 ‘한반도기’를 통해 전 세계에 남북 한민족의 동질성과 정체성을 알렸다. 2000년 제21대 대한적십자 총재로서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단장을 맡아 이산가족 138명을 인솔해 평양에 방문하며 민족화합에 앞장섰다. 또한 60여 년 동안 대학 교수, 총장 등으로 국내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었고 국제로타리 운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개발, 저개발 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