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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입학식 개최, 신입생 ‘단국인’으로 새출발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02.20 (최종수정 : 2019.02.21)
조회수 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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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죽전‧천안캠퍼스에서 열려…5,028명 입학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동시 진행, 축제처럼 즐기고 대학생활 안내 받아
학부모 대상 특강, 큰 호응 얻어

2019학년도 첫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이 20일(수) 죽전‧천안 양캠퍼스에서 열렸다. 5,028명(죽전 2,513명/천안 2,515명, 입학식 기준)이 ‘단국인’으로 새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 죽전캠퍼스 입학식 풍경


▲ (왼) 입학식 시작을 알리는 교기입장 / (오) 우리 대학 구성원 대표단의 서약 장면



▲ (왼) 장호성 총장이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양세빈 신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 (오) 정춘숙 국회의원의 특강


▲ (왼) 국악과 송소희의 축하공연 / (오) 공연영화학부 재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지난해부터 교외 행사를 없애고 교내에서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동시 진행한 죽전캠퍼스는 올해 역시 축제처럼 즐기는 입학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장호성 총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교수‧신입생‧재학생‧교직원‧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성공적 대학생활을 다짐하는 단국인 서약과 장학증서 수여도 있었다. 재학생 여성댄스 동아리 ‘일레케브라’, 힙합동아리 ‘NRSC’, 국악과 송소희, 공연영화학부 재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등이 이어져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고, 정춘숙 국회의원(국어국문학과 86년 졸업)이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천안캠퍼스 입학식 풍경


▲ (왼) 입학식의 시작을 알리는 교기입장 / (오)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다짐하는 신입생 대표들의 선서



▲ (왼) 장호성 총장이 독일어과 이은서 신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 (오) 천안캠퍼스 입학식 전경


▲ (왼) 입학식 후 열린 교내 오리엔테이션 모습 / (오) 학부모 대상 특강 장면

천안캠퍼스 역시 신입생 대표 선서, 학사보고, 장학증서 수여 등이 이어졌다.

입학식 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선 신입생들의 초기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수강신청 방법, 장학금, 학사제도 등을 안내했다. 특히 천안캠퍼스는 대학을 방문한 학부모 대상 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장호성 총장이 입학식사에서 신입생들의 수험생활을 격려하고 지성인으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긴 시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분이 보여준 각고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1학년 때부터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몇 년 후 여러분의 졸업식 때 오늘의 약속이 실현되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입학식을 전후해 학생자치기구, 홍보대사, 동아리, ROTC 구성원들이 신입생을 환영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져 다채로운 입학식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