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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 대상 수상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6.10.04
조회수 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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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16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38개 팀 1,8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사거리까지 550m에 달하는 거리를 무대로 삼아 댄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17개국 공연팀이 참가해 그 화려함을 더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우리 대학 공연팀>


<우리 대학 공연팀이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 150여 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지역민과 춤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 무도, 치어리딩, 한국무용, 난타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국대 조소과 재학생들이 만든 50m 길이의 용은 천안을 상징하는 용을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로 형상화해 지역민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댄스퍼레이드를 더욱 신명나게 만들었다. 우리 대학은 거리댄스퍼레이드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우리 대학 공연팀은 태권도 무도를 함께 선보이며 패기있고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조소과 재학생들이 만든 50m 길이의 용이 공연팀의 퍼레이드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공연에 참가한 정은지(동양화과 4년) 양은 “공연단은 물론 함께 하는 시민들도 모두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교를 대표해 퍼레이드에 참여한 것도 의미있지만 대상을 수상해서 더욱 기쁘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응원단 '아마다스'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태권도 무도, 한국무용, 난타, 치어리딩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혼합해 거리댄스퍼레이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우리 대학 공연팀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

공연팀을 지도한 최은용 교수(교양교육대학 교양학부)는 “지역민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공연팀과 관람객들이 춤이라는 소재를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