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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한경 2016 이공계 대학 평가 자연과학계열 전국 11위·종합 14위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6.06.08 (최종수정 : 2016.06.09)
조회수 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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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계열 평가 전국 11위, 창업 및 취업지원 평가 부문 전국 2위 기록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국공립 및 주요 사립대학 등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 철저히 평가



▶한국경제신문 6월 8일 ‘2016 이공계 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우리 대학 자연과학계열에 대한 소개 기사를 실었다.(한국경제신문 2016년 6월 8일자 05면)

우리 대학이 한국경제신문이 전문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분석한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자연과학계열 전국 11위, 종합 14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은 6월 8일 국공립대학과 주요 거점대학, 수도권 주요 사립대학, 이공계 특성화 대학 등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을 평가한 ‘한경 2016 이공계 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대학은 총점 200점으로 전국 14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 대학은 자연과학계열 평가에서 전국 11위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면을 할애해 “단국대도 자연과학계열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중략)…다른 대학의 자연과학계열에 비해 ‘창업 및 취업 지원’(2위)이 활발해 정량 평가에서 7위를 차지했다. 특히 학생 창업률(1위), 창업 전담인력 수(5위) 등 창업 지원 세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공계 대학 종합순위에서 14위를 기록한 우리 대학

▶우리 대학은 창업 및 취업지원 부문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73점을 얻었다.

창업 및 취업 지원 평가항목에서 73점을 얻어 전국 2위로 평가 받은 점이 주목할 만하다.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에 3년 연속 선정(2014~2016)된 우리 대학은 현재까지 창업 기업 50여개를 발굴했다. 창업 강좌 36개 운영 및 창업휴학제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25개 창업 동아리에 각 4백만 원씩 지원하며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월 9일자 지면에서 우리 대학 창업 뉴스를 상세히 보도한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은 69일자 신문 10면에 창업 강좌만 300, 단국대 미래의 잡스7000만원 쏜다는 제목으로 특집 후속기사를 실었다한국경제신문은 단국대는 2007년 서울 한남동에서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경기 죽전으로 본교를 이전한 뒤 창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단국대가 2014년 이후 올해까지 개설한 창업강좌만 300여개로 전국 27개 창업선도대학 가운데 가장 많다(중략)예비창업자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창업지원단은 매년 18명가량의 예비창업자나 1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 대표를 뽑아 최대 7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산학협동 및 기술실용화 부문에서도 전국 14위에 올라 산학협력이 활발한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산업계 관점 평가가 중요한 요소로 적용되는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한편,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는 ▲교육의 질 ▲연구의 질 ▲산학협동 및 기술실용화 ▲창업·취업 지원 ▲설문조사 항목으로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평가 항목의 세부 양적 지표는 관계기관 검증을 마치고 대학알리미 등에 공시된 자료를 추출하는 등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한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