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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떠나도 마음은 영원히 단국인’ 2016년 가을 학위수여식 실시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6.08.25 (최종수정 : 2016.08.26)
조회수 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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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을 학위수여식, 양 캠퍼스 학사 1,604명, 석사 184명, 박사 97명 학위 받아
장호성 총장 “도전적인 자세와 창의적 발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 되길” 강조


2016년 가을 학위수여식이 24일(수)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604명(죽전 912명, 천안 692명), 석사 184명(죽전 119명, 천안65명), 박사 97명(죽전 57명, 천안 40명)이 학위를 받았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의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 세간의 재조명을 받으며 무섭게 발전하고 있다. 산업의 구조도 바뀔 것이다.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질 것이다. 설계에서 제조까지, 기획에서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을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춰야 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전적인 자세를 갖추고 창의적 발상으로 인류,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단국인에게는 활화산 같은 뜨거운 에너지가 있다. 최근 기업은 조직구성원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높이 사고 있다. 단국인의 뜨거운 에너지로 미래비전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곳에서든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최우등상, 범정학술논문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도 자녀 지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학부모에게 수상하는 ‘자랑스러운 학부모상’과 우수 유학생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프론티어상’이 이어졌다.

죽전캠퍼스는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형정현의 부친 형재성 씨가 자랑스러운학부모상을 수상했고 천안캠퍼스는 공예과 권두안의 모친 김경숙 씨가 수상했다.

글로벌 프론티어상은 죽전캠퍼스 공연디자인대학 패션산업디자인과 려기 군과 천안캠퍼스 러시아어과 카리나 양이 수상했다.

■ 죽전캠퍼스 학위 수여식 모습


▶ 교기입장


▶ 학위수여식 전경


▶ 장호성 총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장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도전적인 자세와 창의적 발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어 달라"고 했다.


▶ 경영학과 강면규 군(왼쪽)이 장호성 총장(오른쪽)으로부터 학위증을 받고 있다.


▶ 전자전기공학부 형정현의 부친 형재성 씨(왼쪽)이 자랑스러운 학부모상을 수상했다.

■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 모습


▶ 장원철 교무처장이 학사보고를 하고 있다.


▶ 학위수여식 전경


▶ 공예과 권두안의 모친 김경숙 씨가 자랑스러운 학부모상을 수상했다.


▶ 러시아어과 카리나 양이 글로벌 프런티어상을 수상했다.


▶ 학위수여식 이후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