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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개교 70주년 맞아 음악축제 연다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김민배
날짜 2017.10.19
조회수 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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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23()부터 내달 8()까지 단국대학교 난파음악관 콘서트홀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 (자료사진) 지난 4월에 열린 난파 홍영후 탄생 120주년 추모 음악회

이번 음악축제는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을 기념하기 위해 교수와 재학생, 동문들이 한 마음이 되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3<동문음악회>를 시작으로 <앙상블의 밤>, <성악으로 함께하는 단국 70>, <경축 합창곡의 밤>, <2017대학국악축제>, <오케스트라 축제>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거쳐 진행 된다.

23()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동문음악회>는 음악대학 졸업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현악 앙상블, 트롬본 4중주·플롯 2중주(기악과)와 남성 독창· 여성독창&듀엣(성악과), 삼도사물놀이(국악과) 무대 등을 준비했다.

24()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앙상블의 밤>은 기악과 전임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슈만의 퀸텟 등 수준 높은 곡들을 선사한다. 특히 우리 대학 백영은 교수(작곡과)의 곡 첼로 독주를 위한 저 산 너머...’를 백희진 교수(기악과)가 연주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25()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성악으로 함께하는 단국 70>은 성악과 전임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펼쳐진다. 우리 대학의 70년을 돌아보는 영상과 함께 풍부한 스토리를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26()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경축합창곡의 밤>C. M. von Weber <Messe Nr.1 in G Op. 76 Jubel Messe(경축 미사)>W. A. Mozart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저녁기도)>로 구성 되었다. 성악과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이요훈 교수 지휘 아래 이미선 교수(소프라노), 김난희 교수(알토), 이영화 교수(테너), 박진수 교수(베이스)가 솔리스트로 참여해 단국대학교 콘서트콰이어와 무대를 펼친다.

27() 오후 7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2017 대학국악축제>1부 보허자(수악절창사), 2부 구음 시나위로 구성된다. 수도권 10개 대학이 참가해 서로의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되어질 예정이다.

음악축제의 피날레 공연 <오케스트라 축제>118() 오후 7시에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강은일 교수(국악과)의 해금연주와 오케스트라(지휘: 김덕기 동문(교수/서울대 작곡과))의 협연을 통해 국악과 양악이 한껏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 축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축제의 취지에 맞춰 입장료는 무료이며, 우리 대학 재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 | 음악대학 : 031-8005-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