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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8,200만원 이르러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07.22
조회수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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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후배들 위해 2006년 첫 기부 시작…현재까지 8,200만원 기부

지난 21일(화) 죽전캠퍼스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가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수학교육과 서진원 총동문회장(수학교육과 87학번)과 문장휘 단수장학회장(수학교육과 68학번)의 주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누적 장학금 기부액이 8,200만원에 이르렀다.


▲ 문장휘 동문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문장휘 단수장학회장(문일케미칼 대표, 68학번), 김창일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79학번), 한길준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81학번), 심상길 동문(현 수학과 교수, 90학번)이 참석하고, 대학 관계자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 사진 모습. (왼쪽부터) 심상길 동문, 한길준 동문, 김창일 동문, 문장휘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문장휘 회장은 “학업과 임용고시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에서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예비 교사 양성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