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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3명, 100대 기업 CEO로 활약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07.03 (최종수정 : 2019.07.04)
조회수 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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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단국대 출신 100대 기업 CEO 전국대학 중 6위’

우리 대학 동문 3명이 한국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활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기업의 CEO를 배출한 대학으로는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로 활약 중인 동문들(왼쪽부터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도진 IBK 기업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경제전문지 「한경비즈니스」는 1,230호(2019.6.24.~30) 커버스토리를 통해 △8위 기아차(박한우, 단국대 경영학) △48위 IBK기업은행(김도진, 단국대 경제학) △85위 한국투자증권(정일문, 단국대 경영학)의 CEO가 단국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등을 감안해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고 기업별 CEO의 프로필도 함께 소개했다.

해당 동문들의 활약상이 언론에 자주 소개되는 가운데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5월 ‘경제학과장학회’ 회장을 맡아 후배들에게 장학기금 1억584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채 신입사원 출신 1호로 한국투자증권 사장에 취임한 정일문 동문도 최근 언론에 자주 소개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정일문 사장 취임 후 한국투자증권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