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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받은 은혜, 이젠 돌려줄 때” 발전기금 1억 기부 정란‧이상현 교수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7.09.28
조회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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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 석좌교수, 정년퇴임하며 7천만 원 기부‧이상현 교수, 3천만 원 기부
정 교수 누적 약 2억 원, 이 교수 누적 약 5천 4백만 원 기부로 남다른 대학사랑 보여

건축대학 건축공학과 두 교수가 대학 및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 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연구실에서 만난 정란 석좌교수(왼쪽)와 이상현 교수(오른쪽)


주인공은 바로 정란 석좌교수(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센터장)와 이상현 교수. 지난 2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정란 교수는 7천만 원을, 이상현 교수는 3천만 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 교수는 1980년부터 우리 대학 교수로 재직한 이래 37년 6개월 동안 후학 양성 및 연구로 건축공학 분야에 공헌한 후 지난 8월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우리 대학 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센터장으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고층빌딩 설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초보 학자였던 제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정부 연구사업 등을 수주해 건축공학 연구 및 프로젝트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단국대학교 덕분”이라며 “제가 대학에서 받은 게 너무 많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 정란 석좌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실제로 정 교수는 지난 2006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 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고 우리 대학 교학부총장과 건축대학장 등을 지내며 대학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2003년부터 대학 일반발전기금 및 학과발전기금 등을 적극적으로 기부하며 현재까지 약 2억 원을 기부했다.

이상현 교수 역시 12년 동안 우리 대학에서 재직하며 대학 및 동료 교수 등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교수는 이전에도 약 2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 이상현 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동료 교수 및 원로 교수님, 동문회와 함께 건축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었다”며 “이번엔 정란 교수님과 함께 학과를 넘어 대학 전체를 위한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애정 담긴 조언도 잊지 않았다. 두 교수는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둘이 모이면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세 배, 네 배가 된다. 협동정신을 가지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나가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