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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 단국의 밤 수놓다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7.09.27 (최종수정 : 2017.09.28)
조회수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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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죽전캠퍼스에서 가을밤을 수놓는 오페라 공연이 열렸다.

개교 70주년을 맞아 음악관 난파콘서트홀에서 열린 오페라 모차르트 <마술피리>는 음악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합심해 무대를 완성한 공연이어서 더욱 빛났다.


▲ <마술피리> 공연 장면

홍성은 음악대학 학장의 감독아래 이요훈 교수(성악과)가 지휘를, 김성경 오페라 제작소 밤비니 대표가 연출을 맡아 성악과 및 기악과 학생들과 무대를 꾸몄다. 난파콘서트홀은 교내외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 취지에 맞게 무료 공연을 보기 위해 몰린 용인시 주민들로 6백여 객석이 가득 찼다.

공연은 음악대학 기악과 학생들의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밤의여왕 아리아’, ‘나는 새잡는 사나이’, ‘지옥의 복수가 내마음을’ 등의 곡이 이어졌다. 또한 음악대학 합창단 콘서트콰이어의 합창이 오페라 배우의 목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홍 학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7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습에 몰두했다”며 “공연을 준비한 학생 및 관객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공연이었다”고 했다.


▲ <마술피리> 커튼콜. 공연 후 출연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첫날 공연에서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 역할을 소화한 김주은(성악과 4학년) 학생은 “음악대학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사랑과 진리를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유쾌한 새잡이 파파게노와 왕자 타미노, 밤의 여왕과 지혜의 자라스트로가 풀어가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다.


▲ 공연을 무사히 마친 교수 및 학생들이 장호성 총장(가운데) 등 교내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