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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15.07.21
조회수 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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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3억 배정, 전국 60개 대학 가운데 5위권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온 역량과 노하우 인정 받아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대교협이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대학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13억원으로 전국 60개 대학 가운데  5위권이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지난 21일 「2015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6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2번째 이다.

특히 올해는 전체 사업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100억원 이상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비를 배정받았으며, 사업비 규모도 서울대, 국민대, 건국대, 경희대에 이어 전국 5위권으로 그동안 우리 대학이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온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위해 단국대를 방문한 학생들

우리 대학은 그동안 구술면접 및 적성고사 폐지, 수시 및 정시전형 간소화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2016학년도 입학 전형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1,176명으로 확대, 고른기회전형 운영, 중·고교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입학사정관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대학 입학 전형의 전문성을 꾀했다.

이병인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예전부터 교육부의 대입제도 개선 및 전형 간소화 방침에 발맞추어 입시제도를 운영해 온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