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봄철 건강관리>

1. 체온관리
봄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급격하게 날씨가 따뜻해지거나 추워지므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게 좋으며, 아무리 날씨가 따뜻하다고 해도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손 씻기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감기 등의 호흡기 질병이 유행하는 시기입니다.
건강관리의 시작은 손 씻기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으로 위생관리 를 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겉옷에 묻은 먼지 등을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황사, 미세먼지 주의하기
다른 계절에 비해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며, 외출 시 방진마스크를 착용하며, 실내 환기는 자제해야 합니다.

4. 햇볕쬐기와 운동
적절한 운동과 아울러 햇볕을 쬐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생성이 되어 면역력을 높입니다.
운동은 하루 20~30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여 시간과 강도를 서서히 늘리도록 하며, 낮에 활동량이 많았다면 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고른 영양섭취
영양소가 충분한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 는 것이 면역력을 높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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