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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출연으로 몽골의 매력 전해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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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몽골학과 교수가 EBS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다.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송병구 교수가 출연하는 <세계테마기행-광활한 대지의 유혹, 몽골> 편 방송 자료(ebs 제공) <세계테마기행>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학자들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세계적인 문명 유적지, 자연유산, 생활환경 등을 소개하는 EBS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이다. ‘광활한 대지의 유혹, 몽골’을 주제로 방영하는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몽골을 대표하는 두 개의 명산 ‘타왕복드’와 ‘뭉크하이르항’을 찾아 몽골 서부의 매력을 전한다. 특히 매년 7월 열리는 몽골의 나담 축제를 통해 수백 년간 이어져 온 화합과 박진감 넘치는 축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송 교수의 세계테마기행 ‘광활한 대지의 유혹, 몽골’편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저녁 8시 50분부터 9시 30분까지 EB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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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영익 교수, 애교심 가득 담아 대학발전기금 전달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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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김영익 교수가 지난 27일 11시에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역사관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 김영익 교수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대학발전을 위해 생각해오던 일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해에도 대학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고, 이번 8월에 26년간의 정들었던 강단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한다. 장호성 총장은 “지속적인 애교심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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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공연영화학부 ‘장 담그는 날’, 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으로 실력 인정받아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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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가 지난 1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 제10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야DIMF)’에서 뮤지컬 ‘장 담그는 날’을 통해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 시상식에 참석한 ‘장 담그는 날’ 제작진이 DIMF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최정원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10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장 담그는 날’ 제작진은 100년 전통의 장맛을 자랑하는 종갓집을 배경으로 전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 따뜻하고 유쾌하게 창작뮤지컬에 잘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공연영화학부 ‘장 담그는 날’ 출연진 및 제작진은 참신함과 열정이 있다. 인터미션을 포함해 1시간 40분 가까운 공연 시간 내내 관객들을 울고 웃기며, 다른 어떤 대형 뮤지컬도 주지 못하는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 제작진은 낡은 기와지붕, 빛바랜 문틀, 마당의 감나무, 장독대를 재현하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관객들로 하여금 한국적인 정서와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 공연영화학부 ‘장 담그는 날’ 뮤지컬 공연 모습 이번에 선보인 창작 뮤지컬 ‘장 담그는 날’은 2012년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에 개설되었던 ‘창작 뮤지컬 제작실습’ 수업에서 만들어진 창작물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을 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연출은 맡은 윤금정(공연영화학부 14년 졸업) 양과 작곡을 맡은 정지현(공연영화학부 15년 졸업)군을 중심으로 외부 공연이 가능한 창작뮤지컬로 발전시키는데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힘을 모아 이뤄낸 결실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윤금정(공연영화학부 14년 졸업) 양은 “이번 작품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느림의 가치와 가정의 소중함을 표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연출하고 싶었다.”며 “학부 수업에서 연출한 공연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인 뮤지컬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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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충남지역 중ㆍ고교생 진로(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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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충남지역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전공 설계를 돕기 위한 ‘2016 진로 및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간호학과 전공체험(기초 간호 실습) ▶ 에너지공학과 전공체험(태양전지 실험)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화학과 전공체험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충남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 400 여명이 참여하여 전공분야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화학, 에너지공학, 디스플레이공학, 동물자원학, 의학, 간호학 6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전공 교수진이 참여해 전공별 실험실습 위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학과는 플러버 만들기와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위한 태양전지 실험, 동물자원학과는 동물 해부 실습, 간호학과는 기초 간호 실습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전공 실습 프로그램을 지도했다. 또한 전공에 대한 소개 및 기초이론 강의와 진로 특강, 진로진학멘토링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ㆍ고교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기회를 부여하였고,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모색과 아울러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양은창 천안캠퍼스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관심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기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전공과 시설, 인력,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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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4인방, 제 9회 IDA 디자인상 학생부문 수상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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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학생 4인방(김성수 4학년, 정유선 4학년, 고은혜 4학년, 김건섭 3학년)이 제 9회 ID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Awards)에서 각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IDA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왼쪽부터 김성수, 정유선, 고은혜, 김건섭) IDA는 미국 Farmani Group이 주관하는 디자인공모전으로 매년 상반기 LA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공모전은 특히 건축, 인테리어, 그래픽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지며, 매해 수십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된다. 김성수 씨는 생사(生死)의 상징적 대비를 통해 물부족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좋은 수상 결과를 통해 저의 의도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서 가장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정유선 씨는 데칼코마니로 GMO(유전자 변형식품)를 OMG!(oh my god)로 표현하여 유전자 변형의 위험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정 씨는 “2년전 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는데, 올해 동상을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재능을 살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IDA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성수, 정유선, 김건섭, 고은혜 씨 작품) 고은혜 씨와 김건섭 씨는 각각 지구온난화 문제를 표현한 시리즈 작품과 평등함의 가치를 역설한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은혜 씨는 “처음 도전해본 국제공모전에서 비록 본상은 못 받았지만 큰 의미를 가지게 해준 작업이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께서 좋은 피드백을 많이 해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건섭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도움주신 정훈동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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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센터, 초고층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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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우리 대학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센터(센터장 정란)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정광량)와 초고층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란 센터장(왼쪽)과 정광량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은 제2공학과 110호에서 열렸으며 정란 센터장, 정광량 회장, 김형균 단장, 김성호 부회장, 최흥석 부회장, 한용섭 부회장, 이상구 부회장, 윤병익 부회장, 이상현 교수, 김준희 교수, 엄태성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고층 건설 분야의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교육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게 된다. 일반적인 건축 구조 시공 교육 과정에서는 습득하기 어려운 초고층 건설 분야 특화 요소기술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 취·창업 및 직무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고층분야 글로벌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설치 및 운영 ▲초고층분야 특화 요소기술 교류 ▲초고층분야 인력의 창·취업 및 업무 향상 기여 ▲기타 자문· 교류·교육 협력관련 사안 등에 상호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가 초고층빌딩 관련 첨단 융복합 건설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자를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고층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국토교육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개소됐다. 정부출연금과 참여기업 출자 등 총 23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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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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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13명이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Asia·Pacific Youth Exchange 이하 APYE) 한국대표단으로 선발 됐다. 발대식은 지난 2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2일 한양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APYE) 한국대표단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나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얼반유스아카데미 제공) APYE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청년의 날(8월12일)에 맞춰 필리핀 마닐라 등 지역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글로벌 청년 교육·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국경제신문, 얼반유스아카데미가 지난해 9월 UN 정상회의에서 193개국 정상이 합의한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에 대한 20~30대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은 우리 대학을 비롯해 APYE 한국대표단에 선발된 한양대, 숙명여대 등 51명의 국내 참가자가 참했다. 크리스 모리스 ADB 국장 등 전문가 특별강연에 이어 바라트 다히야 태국 출랄롱코른대 교수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주제로 하는 분임토의 등 교육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 정보권(미생물학 3학년)씨는 "평소 수자원 개발과 활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APYE 활동을 통해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향후 취업, 진학 등에 도움이 되는 현장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도시폐기물을 주제로 조별 분임토의를 이끈 바라트 다히야 교수는 "한국 학생들이 아직 SDG에 대한 기본 지식은 부족하지만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정보수집 능력이나 이를 근거로 제시하는 문제해결 방안은 신선하고 기발한 것들이 많았다"며 "이들이 오는 8월 필리핀 현지에서 2주간 진행되는 현장활동을 통해 어떤 다양한 정책모델을 제시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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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리더십 역사문화탐방’ 발대식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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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9시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우리 대학 창학정신 계승을 위한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리더십 역사문화탐방’ 발대식이 열렸다. ▶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리더십 역사문화탐방 발대식 기념촬영 재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역사문화탐방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5박 6일 동안 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이 독립운동을 펼쳤던 중국 동북부 지역의 사적지들을 탐방한다. 하얼빈, 백두산, 반석현 연통산진, 유하현 삼원포, 심양, 오룡배, 단동 이륭양행, 여순감옥 등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범정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과 대학 설립의 역사적 의의를 이해하고 단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문화탐방단은 본격적인 역사탐방에 앞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아산시 캠코인재수련원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박성순 교수(천안캠퍼스 교양학부)의 독립운동사 특강, 탐방지역에 대한 사전 연구 및 교육과 더불어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독립운동에 대한 사전 지식과 역사적 긍지를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이끌고 있는 김종규 천안캠퍼스 학생처장은 “미래를 선도할 모범 리더로 선발된 25명의 재학생 탐방단이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 활약 역사현장 유적지 답사를 통해 애국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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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경복대 연계교육 교류 협약 체결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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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지난 21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경복대와 연계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이 연계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계교육 교류 협약은 산업의 전문화, 기술의 고도화 및 자동화, 특성화, 정보화시대로 급변하는 사회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우리대학의 이론 및 응용능력 교육과 전문대학의 전공분야 기초이론 및 실무 등 각 대학의 기능별 협력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현장성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계운영 교육과정 이수자는 경복대 지능로봇과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디스플레이공학과에 정원 외 편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단 전체 정원의 3%, 모집단위별 정원의 10% 이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연계교육과 함께 실험실습 시설 공동 활용, 공동교재 개발, 교원의 상호 지원, 강좌의 상호수강 및 성적 인정, 공동 작품전시회 등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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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단국의 진리 봉사 정신 실천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발대식 실시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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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111명이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우리 대학의 교시인 진리 봉사 정신을 전파하고 올 것을 다짐했다. ▶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대표학생들이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발대식은 20일(월)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열렸으며 재학생 봉사단 106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111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첫 번째 그룹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체육, 음악 등의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로 떠나는 두 번째 그룹 역시 현지에서 사랑의 온정을 전한다. 봉사 계획서와 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봉사 파견에 앞서 90일 동안 직접 봉사 내용을 계획하며 만만의 준비를 다했다. ▶ 강내원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내원 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해외봉사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나눠주고 또 그만큼 기쁨과 만족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발대식 단체사진 한편, 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기에 걸쳐 네팔 166명, 캄보디아 539명, 라오스 152명 총인원 857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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