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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무역구제 논문대회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9.12.02
조회수 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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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무역구제 논문대회(22일, 무역센터)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 대회에 참가한 최창환 교수(가운데)와 무역학과 학생들의 단체사진

왕정정(대학원 무역학과, 3기)양 외 2명 팀은 ‘미·중 반덤핑 조사 결정요인 비교분석’으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현재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시의성을 갖춘 내용을 발표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회명 : 2019년 대학(원)생 무역구제제도 논문발표대회>

김슬기(무역학과, 2년) 외 2명 팀은 ‘WTO 반덤핑 협정과 미국의 AFA(Adverse Facts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의 합치성’을 주제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 강태호(무역학과, 4학년) 외 2명 팀 ‘일본 수출규제의 WTO협정 합치성 연구’ △ 박선(무역학과, 3학년) 외 1명 팀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 정인호(무역학과, 3학년) 외 2명 팀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조치와 WTO규범 합치성’ △ 조영장(무역학과, 2학년) 외 2명팀 ‘미국의 특별시장상황의 활용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수상했다.

지도를 맡은 최창환 교수(무역학과)는 “이번 대회는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역구제 분야의 유용하고 실질적인 연구기회를 제공, 학문적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누리 양은 수상소감을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덤핑 관세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했다"며 "무역구제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학업과 연구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