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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공업대학과 자매결연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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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중국 대학과의 학술교류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대학과 중국 대학간의 자매결연 체결도 활성화하고 있다. 권기홍 총장은 금일(2005. 5.12)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장 시앙웨이 중국 광동공업대 총장을 만나 양교간의 학생 및 교수 교환 등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교류협정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학 관계자들 (앞줄 왼쪽-장 시앙웨이 광동공업대 총장, 앞줄 오른쪽-권기홍 총장) 이 자리에서 권기홍 총장은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학생교환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으며, "양국간의 발전적인 교류 못지 않게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글로벌 사회에서 적지않은 목소리를 가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우리 대학은 작년 10월 과 교류를 체결한 것을 비롯, 총 11개 중국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으며, 63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중국 광동공업대학 : 2001년 중국대학 평가에서 당시 상위권인 80위권에 랭크된 대학.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광동공업대는 공학, 과학, 기술, 경영, 인문사회 및 법학 등 다양한 학과가 설치되었으며 특히 공학이 중심 학과임. 중국 남부의 광주에 6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사 및 MBA를 포함한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한다. 3만여명의 재학생과 2,300여명의 교직원이 대학을 구성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타이완 등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김창해

천안캠퍼스, <아름다운 캠퍼스 10선>에 선정

2005.05.12

2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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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천안캠퍼스가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2005년 아름다운 캠퍼스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03년에 이어 3번째입니다. 선정 이유는 고층건물 대신 산· 호수로 조화된 높이의 건물배치, 건물과 건물사이에 넉넉한 녹지공간을 두어 국내 대표적인 자연친화형 캠퍼스로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대학신문는 매년 대학출입기자와 조경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아름다운 캠퍼스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선정 기준은 캠퍼스 자체 자연경관, 마스터 플랜에 의거한 캠퍼스 조성, 지역주민의 캠퍼스 활용도, 캠퍼스내 녹지율 등입니다. [한국대학신문] 2005.05.02 10면 ☞ 관련 기사 : [아름다운캠퍼스] 단국대, 영산홍 붉게 피는 호반 캠퍼스...

송덕익

2005-2학기 신규교원 공개채용 인터넷 접수

2005.05.10

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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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2학기 신규교원 공개채용 인터넷 접수 바로가기 http://webinfo2.dankook.ac.kr:7000/frame.asp

마스터

14대 총장에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 취임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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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박석무)은 3일, 권기홍(56세ㆍ사진) 전 노동부장관(현 영남대 교수)을 우리 대학의 제14대 총장에 선임했다. 권기홍 신임 총장은 1949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권 신임 총장은 1985년 영남대 교수로 임용된 후 영남대 기획처장, 동 대학의 통일문제연구소장을 거쳐, 사단법인 대구사회연구소장(1996년) ‧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1997년)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여성분과위 간사(2002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20대 노동부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남대 경제금융학부에서 경제‧사회정책을 연구한 바 있는 권 신임 총장의 저서로는 [사회정책, 사회보장법](공저, 삼영사, 1998) 등이 있다. 학력사항 서울대 독문과(1973년) 독일 프라이부르그대 경제학 석사(1979년) 독일 프라이부르그대 경제학 박사(1984년) 경력사항 1985 ~ 현재 영남대 교수(경제금융학부) 1994. 3 ~ 1996. 2 영남대 기획처장 1996. 3 ~ 1998. 2 영남대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1996. 5 ~ 2000. 5 사단법인 대구사회연구소 소장 1997. 8 ~ 1998. 4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2.12 ~ 2003. 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ㆍ문화ㆍ여성분과위 간사 2003. 2 ~ 2004. 2 제20대 노동부장관

김창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교류

2005.05.03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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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연구소인 사회과학연구소(소장 강태훈 교수)가 지자체의 정책 및 발전방향을 연구, 추진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흥래)과 상호간의 공동 관심사 연구 및 학,연간의 교류 증대를 위해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금일(5월 4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직무 관련자들이 함께 했으며 협정 조인 후 권기홍 신임총장은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가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 참조설명 : 1984년 설립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로 하는 정책개발, 발전방향, 중앙과 지방간의 관계, 지방정부의 혁신 등 지방자치연구에 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 및 시·도, 시·군·구와 연계하여 지방의 시각에서 현실문제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기관이다.> <2. 참조설명 : 권기홍 신임총장과 협약을 체결한 김흥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우리 대학 동문(1967년 법학과 졸업)이기도 하며, 1971년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진출한 이후 행정자치부 차관(1999-2000년)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공직에 몸을 담았다.>

김창해

심재우 교수,[SBS 교수 해외연구 지원자]에 선정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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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 교수(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가 지난 4월 26일 'SBS 문화재단'이 선정한 [2005년도 교수 해외연구 지원자]에 선정되었다. 'SBS 문화재단'은 심재우 교수에게 체재비 2만 4천달러와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심 교수는 내년도 하계방학 중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을 방문, 현지에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심 교수는 분야로 이번에 선정되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친 심재우 교수는 현대중공업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의 평가위원,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공업화학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주 연구분야는 '열 및 물질전달 현상', '전기화학', '공정제어 및 설계 시스템' 등이다.

김창해

현정근 교수, ISPRM “젊은 과학자상” 수상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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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선 최초, 견관절 연구 인정받아 단국대 현정근 교수(의과대학 재활의학)가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3회 세계재활의학회 총회(ISPRM = International Society of Physici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에서 견관절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2005년도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활의학회 중 세계 최대규모인 세계재활의학회는 60개국 이상의 재활의학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현정근 교수는 35세 이하의 의사 중 괄목할만한 연구업적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현 교수는 이번 총회에서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서 체열진단검사의 유용성](건대 박진영 교수와 공동연구)에 관한 연구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연제를 발표하였으며, 논문은 견관절 충돌 증후군의 주 증상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로서 체열진단검사를 처음으로 적용하고 유용성을 밝혔냈다는 의의가 있다. ※ 참조 :「견관절 충돌 증후군」은 어깨를 들어 올리는 근육이 견봉 아래 공간에서 움직이면서 반복적인 충돌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어깨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임상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어깨에 직접적인 외상을 입었던 과거력이나 어깨를 이용해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직업력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어 정확한 임상적 판단과 방사선 검사를 비롯한 여러 검사방법이 필요한 질환이다.

김창해

EBS, 단국대 치과대학 소개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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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2006학년도 입학전형과 관련, 치과대학의 장점 및 특성화의 결실 등을 전국에 방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신승철 치과대학 학장이 출연, 학과의 제반 내용 및 주요 입학전형을 소개함과 아울러, 재학생들의 임상실습 등을 다룹니다. 단국인들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1. 프로그램 : EBS 플러스(채널22, 38) 2006대학입시가이드(진행자:류시현, 이승현) 2. 방영시간 : 2005. 4. 29(금) 00:00분, 08:10, 14:50 (3회) 3. 기 타 : www.ebsi.co.kr의 입시정보를 클릭하면 같은 내용이 게재되어 있음. 4. 내 용 : 치대 강의, 실습광경 및 치과병원 임상실습 장면이 방영되며, 신승철 학장이 학과 및 입학주요내용을 소개함.

권상혁

지자체와 교류활발, 언론서 인정받아...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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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사1촌운동, 모범기관으로 선정 종합 일간지 [문화일보]는 지난 4월 12일자 신문을 통해 단국대학을 1사1촌운동의 모범적 기관으로 평가했다. [문화일보]는 특히 "강원도 춘천시 고탄리와 결연한 단국대는 교육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12차례의 교류를 기록, 1사1촌운동 '모범생'으로 꼽혔다"고 평가했으며, "단국대 부속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결연마을을 찾아 무료 진료를 해주고 있으며, 학생식당에 사용되는 쌀을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1사1촌운동]이란 : 도시지역 기업(관)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을 말한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쌀 재협상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농업·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기업체(기관)와 농촌마을이 결연을 하여 농산물 구매, 기업(관)의 공익활동 홍보, 농촌관광, 농촌에 내집갖기운동 등을 펼치자는 운동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촌 관광체험, 마을주민 초청행사, 농촌 봉사활동, 마을개발 참여 및 투자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우리 대학은 고탄리 마을 특산품 판매를 캠퍼스내에서 펼친 바 있으며 연간 수차례에 걸쳐 의대 및 치대병원의 의료진이 마을을 방문,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 2. 전통도자의 상업화 촉진위해 전남 강진군과 자매결연 우리 대학과 전남 강진군은 전통 도자문화의 찬란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고려청자의 세계적 명품화를 추구할 동반자로서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자 양 기관간의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권용우 총장 직무대행과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는 지난 14일 서울캠펴스 서관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을 통해, 도자분야를 중심으로 양 기관의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안내 : 다도해 해상공원을 마주한 전남 강진군은 주요 농산물로 쌀, 보리, 채소, 잡곡, 특용작물, 딸기, 배, 포도 등이 있으며, 바지락, 고막, 김, 뱀장어, 숭어, 멸치, 은어 등의 해산물로 유명하다. 특히 칠량면(七良面)의 바지락 양식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규석과 고령토가 많이 생산되며 특히 고령토는 질이 우수하여 일찍부터 강진을 도자기 제조업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현재도 대구면을 중심으로 100여개 소의 도요지가 산재해 있다. 1964년 개원한 강진문화원은 정약용 선생이 유배되어 머물렀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 관련 학술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군내에 시인 김영랑(金永郎)의 생가와 그의 시비<모란이 피기까지는>이 보존되어 있다. 여러 사찰 및 도요지가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97년 강진청자료박물관이 개관하였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