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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기부 「대단한 기부」 약정액 6억원 돌파, 348명 참가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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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사연 다양, “모교 발전 공유하고 싶다” 2019학년도 대학발전기금이 지난 10월말까지 35억원에 달했다. 다양한 목적의 기부가 이어진 가운데 ‘학과별 발전기금(장학금 등)’이 최근 상승 추세라는 점이 돋보인다. 우리 대학이 2000년 전후 처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받은 이래 현재까지 ‘학과별 발전기금’ 누적 금액은 90억원에 이르고 최근 들어 △의대 △체육교육과 △특수교육과 △경제학과 △건축대학 등 다양한 학문단위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 ▲ 「대단한 기부」 로고와 캐치프레이즈 이런 가운데 우리 대학이 지난 3월 캠페인을 시작한 「대단한 기부」도 참여자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소액 기부금이지만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크고 단단한 단국대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소액 발전기금 캠페인 「대(大)단(檀)한 기부」. 동문과 모교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 현재까지 동문, 일반인, 교직원 등 348명이 참가했고 약정액은 6억원을 돌파했다. 기부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소액기부에 걸맞게 매월 1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납부할 수 있고 모여진 기부금은 장학금, 교육환경 선진화 사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대학 특성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동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장기적으로 「대단한 기부」 출연자를 5만명까지 확대해 4차산업 등 특성화사업 재원의 발판으로 활용하고 기부를 계기로 동문들이 ‘모교 발전의 한 축’이라는 참여 의식을 전파하겠다고 했다. 기부 사연도 다양하다. △캠페인을 접한 김수복 총장이 취임 직후 바로 약정했고 △장호성 전 총장도 퇴임 전 동참의사를 밝히며 약정했다. △무용과 졸업생 25명도 학과 동문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단체로 약정했고 △천안캠퍼스 8급 직원과 단국대병원 홍보팀 직원 등 19명도 지난 10월 발전기금설명회에 참석한 후 2,400만원을 흔쾌히 약정했다. △천안 모 교직원은 틈틈이 동문을 발굴해 추천하거나 지인에게 우리 대학 발전상을 홍보하며 기부를 권유했다. △홍보팀에 출입하는 언론인 8명과 자녀를 우리 대학에 입학시킨 타 대학 교직원 3명도 단국대 발전에 동참했고 △취창업지원처의 프로그램을 위탁받은 조용진 (사)인재양성HR연구소장은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국대의 강점을 재확인했다”며 최근 3,000만원을 약정했고 △재학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다는 여성 동문(교육공무원)은 장학금이 큰 힘이 되었다며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 양종곤 대외협력처장이 올해 2월 열린 교원연수에서 「대단한 기부」 모금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양종곤 대외협력처장은 “동문 대상 모금캠페인인 「대단한 기부」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학과 홈커밍데이를 현재 30개 학과에서 40여개 학과로 확대 운영해 동문들이 모교 발전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단한 기부」 약정 문의 : 대외협력팀(031-8005-2038)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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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관세분야 인재양성 위해 MOU 체결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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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분야 전문가에게 심도 있는 재교육을 제공하고 재학생의 실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연속으로 MOU를 체결했다. 경영대학원은 지난 9월 서울본부세관과 손잡은 것에 이어 지난 4일(월) 죽전 범정관 회의실에서 한국관세사회, (사)한국관세물류협회 두 기관과도 각각 MOU를 맺었다. 한국관세사회는 1976년 창립된 관세 및 무역전문가 단체로서 공항, 항만과 공단지역에서 활동하는 1,800여 관세사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사)한국관세물류협회는 1981년 창립됐고 보세화물(외국 화물이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 운송 및 보관 등 정부위탁업무를 수행한다. 회원사는 4,400여 개. ▲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첫째줄 왼쪽부터 윤철수 서울지부장, 백명륜 부회장, 박창언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 강상대 비서실장 △ 뒷줄 왼쪽부터 최희인 수원지부장, 박병진 상근부회장, 우현광 상근이사,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이은재 교수) 한국관세사회에서는 박창언 회장, 박병진 상근부회장, 백명륜 부회장, 윤철수 서울지부장, 최희인 수원지부장, 우현광 상근이사가 참석했고 (사)한국관세물류협회에서는 차두삼 이사장, 장영선 전무이사, 신명길 회원사지원실장이 참석해 우리 대학과 MOU를 행사를 가졌다. 대학에서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이은재 교수(무역학과)가 협약에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차두삼 (사)한국관세물류협회 이사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신명길 회원사지원실장, 장영선 전무이사, 차두삼 이사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 강상대 비서실장, 이은재 교수) 우리 대학은 두 기관과 △관세관련 과정 신설 등 세관직원 교육기회 확대 △관세전문가 초청 실무강의 확대 △관세·무역 관련정보 교류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직무교육 및 채용홍보 △관세·무역 관련정보에서 협력키로 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실무자 재교육을 통해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전문가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차두삼 (사)한국관세물류협회 이사장은 “실무지식을 지닌 현장전문가들이 단국대에서 수학하며 탄탄한 이론 지식을 갖춘다면 개인과 조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MOU를 체결한 두 기관 소속 실무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재교육에 앞장서겠다”며 “관세 분야로 진출하려는 우리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두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경영대학원은 내년 3월 국제관세학전공을 개설, 서울본부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사)한국관세물류협회 직원 중 신입생 10명을 선발해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전공은 △관세정책론 △관세평가연구 △국제통관 및 운송물류론 등 교과목 운영과 국제관세분야 학회세미나 참가기회 제공 및 논문작성을 지도하게 된다. 이은재·김윤영·최창환(무역학과) 이기광(경영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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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문음악회 성료 '범정 선생을 노래하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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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동문회, 범정 선생 탄생 130주년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 열어 「범정교향시」 선보여 기립 박수 ▲ '범정교향시' 공연 장면 대학 설립자인 범정(梵亭) 장형 선생 탄생 13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음대 동문회가 지난 1일 저녁 7시 죽전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충식 이사장, 김수복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개교기념일을 맞아 동문 등 6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 사회를 맡은 김난희 교수(성악과)가 음악회 취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관객으로 가득찬 난파음악관 콘서트홀 음악회는 이영화 동문 교수(성악과) 지휘로 △「범정교향시」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오스트리아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스위스인들의 투쟁사) △C.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네순 도르마)」 △베르디의 걸작 「라 트라비아타」(축제의 노래)」를 선사했다. 동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무대에 섰고 인태영, 김경희, 이범주, 박정도 동문도 협연에 나섰다. 이범주 동문은 최근 베르디의 고장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개최된 베르디 페스티벌에서 「아이다」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 동문음악회 공연 장면 (위 사진부터)인태영, 김경희, 이범주, 박정도 동문.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최승식 동문 교수(작곡과)가 작곡하고 박성순 동문 교수(교양학부)가 작사한 「범정교향시」가 초연됐다. 범정 선생이 한반도와 만주, 중국 등 사선을 넘나들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펼친 독립운동 전모와 해방 후 교육보국 정신 아래 펼친 인재양성 모습을 담았다. ▲ (왼쪽부터)이범주, 김경희 동문, '범정교향시'를 작곡한 최승식 교수, 지휘를 맡은 이영화 교수(성악과)가 공연 후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범주 테너(성악과 2010년 졸업)와 김경희 소프라노(성악과 2008년 졸업), 혼성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어울려 독립운동가의 위대한 삶을 장대한 서사시로 표현했다. 공연 중에는 무대 뒤 스크린을 통해 장형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자료화면이 송출됐다. 작곡, 작사, 지휘, 연주, 노래 등 단국 동문의 힘으로 연출한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정봉교 음대 동문회장은 “음대 동문회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설립자의 독립정신을 추모하고자 음악회를 준비했고 마침 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여서 음악회의 의미가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장충식 이사장이 사회자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가곡을 열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장충식 이사장은 사회자 김난희 교수(성악과)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가곡을 열창하고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인간의 목소리와 여러 악기가 내는 다양한 음이 하나로 합쳐져 아름다운 소리가 되는 것이 음악의 매력”이라며 “우리 사회도 배려와 화합의 하모니가 어우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범정교향시' 공연 실황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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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단국역사관 개관, 72년 대학역사 오롯이 담아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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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2층 대학역사관으로 활용, 3개 전시실 통해 우리 대학 역사와 숨결 보여줘 평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대학역사관 상시 개방 7인 이상 단체, 5일 전 방문예약하면 안내 설명 들을 수 있어(문의 : 교사자료실 031-8005-2089) ▲ 죽전캠퍼스 음악관과 미술관 사이에 자리한 단국역사관 전경. 우리 대학 72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국역사관」이 1일 개관했다. 지난해 2월 첫 삽을 뜬 후 최근 완공된 「단국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카페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았던 우리 대학은 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구성원들과 공유한 후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벌였고 장충식 이사장과 장호성 전 총장, 김수복 총장 등 동문과 교직원 1,300여명이 건축기금 모금 릴레이에 참여한 바 있다. 건물 2층에 들어선 ‘대학역사관’은 해방 후 최초의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교(1947년)했던 당시부터 서울 한남동캠퍼스 시대 → 천안캠퍼스 개교 → 죽전캠퍼스 이전에 이르는 72 성상을 압축해 사료중심 전시공간으로 꾸며졌다. 3개 섹션의 전시공간은 시대별 문서와 사진, 유물 등이 전시되어 우리 대학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2층에 자리한 '대학역사관' 내부(대학 설립자실, 대학 캠퍼스 발전사, 3면 맵핑 홍보영상 등을 볼 수 있다.) ▲ 2층에 위치한 '대학역사관' 내부(학생 민주화운동, 구교운동, 스포츠 성과 등을 볼 수 있다.) 1전시실은 대학설립취지문, 설립자 교육철학, 대학 연표, 초기 대학생 교복 등 대학발전사 위주로 구성됐고 2전시실은 대학을 경영했던 역대 총장과 이사장 초상화, 서울(한남동)·죽전·천안캠퍼스 미니어쳐 모형, 3면 맵핑 영상이 상영된다. 3전시실은 ‘단국인의 함성’을 주제로 민주화운동, 구교운동을 소개하고 총학생회, 학내언론 등 학생들이 밟아온 역사와 스포츠·의료·봉사 등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린 단국대의 도전과 진리·봉사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통을 기반으로 최근의 연구성과와 산학협력, 구성원의 대학발전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 등을 보관한다. ▲ (왼쪽부터)박경식 박물관장, 장충식 이사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김수복 총장이 단국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 장충식 이사장(가운데)이 천안캠퍼스 부지 사진을 보며 참석자들에게 당시의 건립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단국역사관」은 대학의 역사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200여 명을 수용하는 컨벤션홀과 MOU실(3층)을 마련해 국제회의, 학회세미나, 각종 전시회, 교류협정체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유물 수장고(4층), 행정사무실과 회의실(5~6층) 등도 들어섰다. ▲ (왼쪽부터)김경섭 노조위원장, 김선욱 교수협의회장, 김수복 총장, 장충식 이사장, 박지원 동문,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단국역사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1일 오전 11시 30분 교직원, 학생, 동문 1백여 명이 모여 민족사학의 자부심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의 출발을 다지는 개관식을 열었다. ▲ 김수복 총장이 단국역사관 건립 치사를 하고(위) 공로패를 전달했다(아래) 김수복 총장은 “우리는 단국역사관에서 오늘의 단국대가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헌신으로 대학을 발전시켜 온 모든 단국인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열어가야 할 더욱 발전된 단국대 지표를 찾고 모든 구성원이 호흡을 함께 하는 공간이 생긴 만큼 다같이 앞을 바라보고 전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 윤응구 총무인사처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윤응구 총무인사처장은 경과보고에서 “단국역사관은 고품격 사비석 및 산화스텐접합 마감재로 시공해 우리 대학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며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기증을 통해 단국인 모두가 기억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학역사관 전시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개방 된다. 7인 이상 단체가 5일 전 방문 예약을 하면 전시내용에 대해 안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문의 : 교사자료실 031-8005-2069)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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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교72주년 기념식 개최, 박지원 의원 명박 수위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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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5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2주기 추모식 열려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추모식이 대학관계자와 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오전 9시 30분 죽전 난파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올해는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5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2주기를 맞는 해이다. 추모식장에는 장충식 이사장과 김수복 총장, 법인과 대학 및 부속학교 등 법인 산하 관계자와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겼다. ▲ 설립자 합동 추모식 전경(왼쪽) / 설립자 영정에 헌화하고 있는 장충식 이사장(오른쪽) 장충식 이사장은 “돌이켜 보건대 범정 장형 선생님과 혜당 조희재 여사님께서 남기신 업적은 후손들에게 커다란 교훈이 되어 높으신 유덕으로 받들어 기리오니 깊이 보살펴 달라”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지난 72년 동안 단국인은 설립자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진리 탐구와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았고 역경과 난관을 극복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 개교 72주년 기념식 열려, “전통과 혁신 가치 향해 전진하자” 추모식에 이어 10시부터는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교72주년 기념식이 성대히 열렸다. 기념식은 근속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우수 교직원에 대한 이사장·총장 표창 수여, 박지원 동문(국회의원, 상학과 67년 졸)에 대한 명예정치학박사 수여가 있었다. ▲ 개교 72주년 기념식 행사 전경 ▲ (왼쪽부터)윤석기 총동창회장, 장충식 이사장, 김수복 총장, 박지원 동문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장충식 이사장이 회고사를 하고 있다. 장충식 이사장은 회고사에서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출발한 우리 대학은 역사적 굴곡 속에서도 청년의 열정과 성숙한 지성의 힘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자랑스러운 개교72주년이 앞으로 개교100주년, 200주년으로 이어지도록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향해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 김수복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기념사에서 “단국인들이 일궈낸 도전과 도약의 명장면들이 선명히 각인되어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선진 교육과정과 환경을 안착시켜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김 총장은 특히 죽전캠퍼스가 AI(인공지능)분야, 천안캠퍼스가 메디바이오분야를 주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윤석기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모교가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사명과 건학이념을 되새기고 선배들의 인내와 도전정신을 본받아 위대한 성취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 수상자 명단 및 수상 장면 ◯ 박지원 동문(국회의원, 상학과 67년 졸) 명예정치학박사 수위 “남은 삶 국민과 국가, 모교 위해 매진할 터”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박지원 동문(대안신당 국회의원, 상학과 67년 졸)의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식도 함께 거행됐다. 박 동문은 1967년 상학과 졸업 후 30대 초반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한인회장, 미주지역한인회총연합회장을 맡아 교민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1980년대 초 신군부 탄압으로 미국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그의 민주주의와 남북평화에 대한 신념과 열정에 감동을 받아 정치에 입문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이재훈 대학원장(왼쪽)이 박지원 동문(가운데)에게 학위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1992년 14대 총선 당선 후 ‘민주당-국민회의’ 최장수 대변인 활동 등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고 헌정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 실현에 기여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공보수석비서관, 문화관광부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대북특사를 맡아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 명예박사학위수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수복 총장, 박지원 동문, 이재훈 대학원장) 박 동문은 이후 18대~20대 국회의원 활동을 하며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등 시민단체가 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11년 연속 선정되었고 민주당(2010년)·민주통합당(2012년)·국민의당(2016년)의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등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우리 대학은 한국의 정치발전과 한판도 평화 구축에 공헌해 온 박 동문의 삶과 업적이 교시인 ‘진리·봉사’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박지원 동문 명예정치학박사학위수여에 대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지원 동문이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답사를 하고 있다. 명예박사학위 수위 후 박 동문은 대학을 졸업한 지 50년 만에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받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며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만큼 모교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하지 못해 항상 마음의 빚을 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영예로운 자리를 만들어 주시니 더욱 송구하다”고 답사를 했다. 또 “앞으로도 남은 삶을 나라와 국민, 지역구인 목포주민 그리고 모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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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美 애리조나주립대와 혁신 교육 '맞손' 잡다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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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 캠퍼스에서 의향서 체결…김수복 총장 “한국형 ASU로 만들겠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4년 연속(2016~2019) 선정된 애리조나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 이하 ASU)과 ‘혁신 교육’ 협력을 위해 맞손 잡았다. ▲ 김수복 총장(왼쪽)과 ASU 스테파니 린드퀴스트 부총장이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수복 총장과 혁신 교육 교류단은 미국을 방문, 29일(현지 시간) ASU 본관에서 혁신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의향서 체결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기획실장, 서응교 빅데이터정보원장과 ASU의 스테파니 린드퀴스트(Stefanie Lindquist) 부총장, 줄리아 로즌(Julia Rosen)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추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학술교류·공동연구·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김수복 총장이 지난 8월 취임하면서 대학발전 계획으로 제시했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구축 △민족 전통을 바탕으로한 교육 재창조 △인본교육 실현 △바이오·헬스 플랜 등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안을 마련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복 총장은 “한국대학신문 프로그램으로 ASU 혁신 사항에 대해 접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2년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단국대와 ASU가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고등교육을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ASU 부총장은 “한국은 세계적인 기술혁신으로 나라 발전을 이끄는 등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나라로 알고 있다”며 “한국에서 최초로 제2캠퍼스를 세우고 디자인씽킹 교육 방법 도입, 인공지능 캠퍼스 구축 등 혁신을 이어나가는 단국대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886년 개교한 ASU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광역 도시권에 위치하고 현재 10만3000여 명이 재학 중인 대규모 주립대학이다. US News & World Report에서 4년 연속(2016~2019) ‘가장 혁신적인 대학(The most innovative schools)’ 1위로 꼽혔고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현지 언론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혁신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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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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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5일~12월 20일까지 특별전 백자연봉·연호명기와·서봉사명기와·청동유물 등 150점 전시 천년 역사의 용인 서봉사지(瑞鳳寺址. 용인 신봉동 산110번지) 유물전시회가 열린다.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용인 서봉사지, 천년의 베일을 벗다 특별전」을 열고 서봉사지에서 발굴 수습된 백자연봉, 연호명기와, 명문기와, 청동유물 등 150점을 일반에 공개한다.(일요일 휴관) 전시장을 찾기 전 ‘용인 서봉사지’를 미리 공부해두면 관람이 더욱 즐겁다. 광교산 자락의 서봉사 터는 승려 신분으로 국사(國師)에 오른 현오(玄悟, 1125~1178년)의 공적비가 건립된 1185년(고려 명종 15년) 이전 건립되어 19세기 무렵 폐사했다. ▲ 연꽃 형상으로 만들어 지붕 기와 처마선에 올린 ‘백자연봉’ 서봉사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3개 구역으로 나눠 (재)한백문화재연구원이 81,000㎡(24,500평)을 발굴조사 했고 출토된 명문기와 종류만 14종에 달하는 등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사찰 유적지로 밝혀진 바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와와 서까래를 고정하는 지붕 못가리개 ‘백자연봉’ △‘서봉사’가 새겨진 기와와 연호명이 새겨진 ‘명문기와’ △호·병·발·접시·잔·화분 등 다양한 기종의 서봉사지 ‘백자’ △불·보살·천부의 머리 장식으로 사용한 ‘금동보관’ △청동향완·청동잔받침·청동숟가락·청동국자·청동그릇·자루가 달린 청동기 등 ‘청동공양구’ △지붕 추녀 끝에 사용하는 기와에 다양한 문양을 새겨 넣은 막새기와 ‘연화암막색·도깨비무늬암막새·봉화문수막새’ 등이 소개된다. 특히 연꽃 형상으로 만들어 처마선에 올린 백자연봉은 전국 사찰 4곳(충주 숭선사지, 양산 통도사 대웅전, 강화 전등사 대웅보전, 서산 개심사 대웅보전)에서만 발견될 정도로 희소성을 띤다. ▲ ‘서봉사’가 새겨진 기와(왼쪽)와 ‘가정32년명’ 연호명이 새겨진 기와(오른쪽) ▲「용인 서봉사지, 천년의 베일을 벗다 특별전」초청장 개막일 전시와 함께 서봉사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도 열린다. △「서봉사의 연혁과 현오국사」(김철웅 단국대 교수) △「서봉사의 현오국사비와 석조유물의 미술사적 의의」(진정환 국립광주박물관) △「서봉사지의 가람배치와 주변 사찰과의 관계」(최태선/중앙승가대학교) △「서봉사지의 정비와 활용방안」(서영일 한백문화재연구원장)이 발표되고 장준식 충북문화재연구원장이 「용인 서봉사지의 의의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박경식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 사찰인 서봉사의 변화상과 출토유물을 소개해 용인이 역사·불교적으로 갖고 있는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국 사찰 4곳에서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 백자연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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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박희정 교수(신소재공학) 초고감도 화학센서 소재 개발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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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소재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 - 개발된 소재 활용 시 유해 유기화합물 10억분의 1(ppb) 이하 단위에서 검출 가능 박희정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휘발성 유기화학물을 10억분의 1(ppb) 초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 나노소재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인용지수: 15.621) 10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 다공성 2D 화합물 센서 시트, 영문 : 2D Oxide Sensors: Heterogeneous, Porous 2D Oxide Sheets via Rapid Galvanic Replacement: Toward Superior HCHO Sensing Application (Adv. Funct. Mater. 42/2019)] 박 교수에 따르면 반도체 성질을 띠는 이 소재는 그래핀(graphene)과 유사한 2차원 구조의 산화물 나노시트로 고감도 화학센서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박 교수는 화학적 박리법과 갈바닉 치환법을 통해 층상구조의 2차원 코발트산화물 및 코발트-주석산화물을 나노미터 두께의 초박막 시트로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고감도 반응을 보이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집증후군, 아토피성 피부염 및 실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를 극미량 단위에서부터 검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반도체 p-n 접합 성질과 다공성 구조를 지닌 소재가 극미량 단위의 유기화합물에 반응한다. 박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평가받는 그래핀과 같이 2차원 층상구조를 갖는 소재의 개발은 신소재 분야뿐만 아니라 물리, 화학 및 바이오 분야까지 그 파급효과가 광범위하다”며 “높은 유연성과 독특한 전도 성질 때문에 화학센서 분야를 포함하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나노 에너지 및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확장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 박희정 교수(좌측 앞)가 제자에게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KAIST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박희정 교수(교신저자) 이상은 연구원(이상 단국대) △장지수 교수, 구원태 교수, 김동하 교수, 신하민 교수, 김일동 교수(이상 KAIST, 한국과학기술원), 최선진 교수(MIT)가 함께했다. 저널 사이트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fm.201970290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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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일본 독점 ‘섀도마스크’ 정밀도 한계 극복하는 증착원 기술 개발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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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과 진병두 교수팀, 벤처기업 ‘올레드온’과 합작 개발 ‘섀도마스크’ 약점인 증착공정 정밀도 획기적으로 높여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 후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 희소식이 생겼다. 진병두 교수(고분자공학과) 연구팀과 대학 GRRC 입주 벤처기업 ‘올레드온’(대표 황창훈, 고분자공학과 겸임교수)이 일본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섀도마스크’ 기술의 증착 정밀도 한계를 극복하는 첨단 증착기술을 개발한 것. ▲ '면소스 증착기술'을 개발에 앞장선 연구진들.(왼쪽부터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최희재, 황창훈 올레드온 대표, 고분자공학과 진병두 교수, 화학과 석사과정 정운호) OLED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구현의 핵심소재인 ‘섀도마스크’는 국내 유관 기업도 있지만 다이니폰프린팅(DNP), 토판프린핑 등 일본 기업이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진병두 교수와 올레드온이 개발한 ‘면소스 증착 기술’은 국내 섀도마스크를 이용, 최대 2250ppi(인치당 픽셀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현재 상용화된 스마트폰 OLED가 약 600ppi인 점을 감안하면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순수 국산 힘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것. ‘면소스 증착기술’의 핵심은 증착 공정(진공 챔버 내에서 가열된 고체가 연기처럼 올라가 디스플레이기판에 코팅되는 것)의 정밀도를 높인 것이다. 현재 기술로는 최상위 고해상도 섀도마스크를 사용해도 증착된 미세패턴의 두께가 균일하지 않고 패턴 가장자리 부분이 퍼지는 문제(섀도 불량)로 인해 초고해상도 패턴 제조가 어렵다. ‘면소스 증착기술’은 추가 증착기를 도입하지 않고도 기존 증착기에서 두 단계에 걸쳐 유기물을 증착시키고 옆으로 퍼지지 않아 수직 방향 정밀도를 높여 코팅할 수 있다. ▲ (왼쪽) 가열된 고체가 옆으로 퍼져 올라가는 기존 증착 기술. (오른쪽)가열된 고체가 수직으로 올라가는 '면소스 증착 기술' 진병두 교수와 올레드온은 각각 2017년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부품/소자 및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진 교수는 지난 9월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 5억여 원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단국대 죽전캠퍼스에 초고해상도 OLED 패널을 제작할 수 있는 정밀 증착장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병두 교수는 “죽전캠퍼스에 연구장비와 공정, 소자개발이 가능한 클러스터를 구축해 초고해상도 OLED용 소재, 부품, 공정기술 등을 적극 연구할 계획”이라며 “OLED 산업의 선행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성장동력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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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HUMART 대학으로 거듭난다” 스마트 캠퍼스 이끄는 행정혁신 ④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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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이하 혁신지원사업)에 선정(최대 약 200억원 지원)돼 HUMART(Human+Smart) UNIVERSITY 구축을 목표로 △교육혁신 △융합연구 △산학협력 △HUMART행정 등 4대 분야 9대 발전전략 14대 중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획실과 홍보팀은 총 4회(교육, 연구, 산학협력, 행정)에 걸쳐 혁신지원사업 기획특집기사를 연재한다. 기획특집 4부는 <스마트 캠퍼스 이끄는 행정혁신>. ▲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과 단국 브랜드가치 창출을 목표로 혁신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기획실 전략사업팀 제공] # 대학혁신지원사업이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기존에 시행되었던 국가의 일반재정지원사업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학특성화사업(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PRIME)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WE-UP)]을 통폐합한 정부지원사업을 말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의사결정 통한 경영효율 조성 인공지능·블록체인 기반 HUMART 행정시스템 구축 지난 15일 대학 본부에서 김달준 기획부처장을 만나 혁신지원사업이 바꿀 ‘미래의 단국’에 대해 들어봤다. 김 부처장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 열쇠로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제시했다. # 김달준 기획부처장 인터뷰 Q. HUMART 행정이 이끌 변화는. A. 빅데이터정보원과 협력해 현재의 경영정보 관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데이터분석시스템’이 구축된다. 시스템이 완비되면 경영진은 교육, 연구, 산학 등 대학의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 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HUMART 행정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관련사진 : 데이터분석시스템] 또 빠른 시간 내 가동될 ‘성과모니터링시스템(가칭)’도 각종 사업의 진행경과, 예산집행사항 등 프로젝트별 진행사항 등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경영효율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조직경영으로 구분해 성과 이행점검 프로세스(DICA)을 가동,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환류 및 개선방안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 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HUMART 행정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관련사진 : 성과모니터링시스템(가칭)] 이 시스템은 혁신지원사업과 아울러 우리 대학이 집행하는 각종 정부지원사업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대학은 학사시스템에 인공지능 챗봇 ‘단아이(DanAI)’를 도입(5월 2단계 모델 오픈)해 학사, 교과, 취업 어드바이저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증명서발급(성적·재학·졸업증명서)이 가능해지고, 학내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Q. 혁신지원사업 집필부터 선정까지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A. 2018년 11월부터 혁신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집필을 시작했다. 집필위원, 실무부서, 기획실 중심 사업추진지원단 등 관계자들이 밤낮없이 진행사항을 점검하며 혁신지표를 설계했다. 앞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 역량이 사업선정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평가 및 사업계획서 대비를 위해 기획·집필·평가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Q.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구성원의 실천목표는. A. 혁신지원사업의 성공 열쇠는 대학 구성원 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이다. 혁신지원사업은 교육·연구·산학협력·행정 등 사업 규모가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다. 개교 이래 교육환경 혁신을 목표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고등교육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최대 약 200억원의 사업비가 오로지 교육 혁신을 위해 투입된다. 대학으로서는 혁신지원사업 선정이 갖는 의미가 크다. 성공적인 혁신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구성원 모두의 뜨거운 관심을 당부드린다. 우리 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Dynamic Dankook 2027)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Global Power)과 단국 브랜드가치(Special Pride) 창출을 목표로 혁신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대학은 경영진 의사결정 <데이터분석시스템> 구축, 사업관리를 위한 <성과모니터링 시스템(가칭)>, HUMART 행정시스템 구축(인공지능 챗봇 단아이(DanAI) 활성화,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발급 및 학내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행정혁신’에서 답을 찾았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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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