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미디어센터
단국미디어센터
  • 단국미디어센터(DMC, Dankook Media Center)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단국대학교의 ‘눈’이고 ‘입’이고 ‘귀’이고 ‘가슴’이다. DMC에는 우리 대학의 대표 미디어인 단대신문과 단대방송국(DKBS, 죽전·천안), 영자지인 단국헤럴드, 영상 매체인 D-Voice 등 5개의 매체가 있다. 이들 매체는 캠퍼스 안팎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 여론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고 학생·교수·교직원·동문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우리 대학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다.
 
단대신문
  • 단대신문은 1948년 3월1일 단대학생신문으로 창간해 국내 대학 신문의 새 지평을 열며 유구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창간 75주년, 지령 1,506호(2023년 9월 기준)에 이르기까지 단대학보(1954년 8월 2일자), 단대신문(1961년 4월 1일자)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지령 900호(1993년 4월 27일)부터 기존의 세로 편집체제를 가로 편집체제로 전환했으며 923호부터는 컴퓨터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대학신문 제작의 혁신을 이끌었다. 단대신문은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 대학 학사전반에 관한 보도와 논평으로 대학여론을 조성하고, 대학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캠퍼스의 생생한 공론장이자 소통의 용광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1978년 천안캠퍼스 개교 이후 양 캠퍼스의 생생한 콘텐츠를 취재, 발굴하여 보도하고 있다. 2002학년도 개강호(1,063호)부터는 12면 체제로 전환해 대학언론 및 대학신문의 선도적 역할을 확고히 하며 2023학년도 기준 연간 10회 이상 발행하며 학내 소식과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D-Voice
  • ‘단국인의 소통 공간’을 지향하는 D-Voice는 단국대학교 DMC(Dankook Media Center) 소속 온라인 영상매체다. 입학식, 졸업식, 축제, 공연, 강연 등과 같은 교내 가장 'Hot'하고 다채로운 소식을 다양한 섹션에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국인의 소통 공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현장의 눈, 단국인사이드 그리고 곰팀과 단쓰리, 단국DNA, What’s in 단국 등의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해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발전에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매체이다. 영상의 영향력이 커지는 디지털 시대에 D-Voice는 유튜브 '단국대학교디보이스' 채널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영상 매체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단대방송국
단대방송국(죽전DKBS)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방송국(DanKook Broadcasting System)은 신속·정확·공정을 국훈으로 삼고 올바른 대학 문화 창달을 위해 1958년 11월 3일 개국했다. 방송을 통해 대학의 전문 교육을 보완하고 대학인의 전 인적 인격형성에 기여하며, 참된 대학 언론과 건전한 대학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이를 국가, 사회로 확장시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 방송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방송국은 투철한 실험정신에 입각해 방송 전반의 끊임없는 연구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대학 방송인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나가고 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60분의 정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규 방송 이외에 정규 영상 콘텐츠, 오픈 스튜디오 방송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대교육방송국
단대방송국(천안DKBS)
  • 단국대학교 교육방송국은 1978년 강당에서 방송반으로 시작한 이래 학우들의 눈과 귀가 되는 방송에 힘써왔다. 음악감상실 형태로 운영되던 방송국은 1981년 4월 6일 호출부호 D.K.B.S.(DanKook Broadcasting System)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방송국의 설립 목적은 첫째,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실천하고 올바른 대학문화를 창달해 대학인 인격 형성에 이바지하고 둘째, 단국인의 정서 함양과 교양을 위해 정진하며 셋째, 학생 방송국원을 참여시켜 방송업무를 습득하게 하는 데 있다. 또한, 대학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천안DKBS는 학내 부속 기관 DMC(DanKook Media Center)에 속해 있으며, 타 언론사와 공동 취재 등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 국원은 국장, 부장(총무, 기획), 정국원, 수습국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국원과 수습국원은 제작·기획부, 아나운서부, 영상·기술부로 나뉘어 있다. 수습국원은 매년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라디오 방송은 매 학기 인원에 따라 조정되며 교내 정규 방송 외에도 각종 기획·보도 영상과 축제 기간에는 ‘가요광장’을 개최하고 있다.
 
단국헤럴드
단국헤럴드
  • 단국헤럴드는 1972년 1월 1일 교내외 소식을 영문으로 발간하기 시작했다. 학생 기자들이 취재활동을 통해 캠퍼스 소식과 함께 의견과 논평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건강한 미디어 문화를 이끌고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단국헤럴드는 연간 2회 magazine과 연간 6회 온라인 뉴스 형태로 발간하며, 대학 내외의 소식을 영문으로 집중적으로 보도하여 대학사회의 국제화에 일조하고 있다. 헤럴드 기자들은 대학생의 신선한 관점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화된 읽을거리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자들의 언어표현 능력 향상과 건전한 미디어 문화 및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