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

가사

[1절]
영기찬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한양성 배움터에 모여든 학도 젊은 피 끓는 가슴 부둥켜 안고 찬연한 앞을 향해 뛰어나간다


[2절]
거룩한 단군선조 그 얼을 품고 배달땅 이강산에 태어난 학도 학구에 타는 횃불 드높이 들고 한 줄기 빛을 바라 뛰어나간다


[후렴]
받들라 혜당 여사 높은 그 뜻을 빛내라 단국대학 우리의 모교 받들라 범정선생 굳센 그 뜻을 빛내라 단국대학 우리의 모교